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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제자, ‘사부님께서 우리를 데리고 집으로 가신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5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신 제자다. 중국 시골에서 자랐고 어렸을 때 하늘을 보면서 아버지에게 하늘 끝은 어디인가 물었다. 아버지는 현대과학으로 설명해주면서 노력하여 공부해 시골을 떠나라고 했다. 대학교 때 중국 공산당에 입당했는데 졸업할 때, ‘6.4(톈안먼학살사건)’를 만나 장래 희망이 없고 이 나라가 내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필사적으로 출국하려고 했다.

1995년, 운명의 배치로 미국에 왔고 미국에서 학위를 따고 일자리를 찾았다. 아내가 기독교와 접촉하라고 격려했고 자신도 이성적으로 신이 있다고 믿었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세례를 받고 기독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목사는 나에게 구도되었고 믿기만 하면 예수님의 사람이 된다고 알려주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지만 ‘전법륜’을 몇 강 본 적도 있고 알 듯 말 듯 했는데 아내의 권유로 기독교에 들어가는 바람에 대법을 내려놓았다.

2004년에 3살 난 아들이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많은 전문가를 찾아봤지만 그들도 사실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백 가지 영양식 약품, 동서양 약초를 다 사용해 봤고 심리학, 의학, 화학, 영양학, 분자유전자학, 외래유전자학 등의 많은 책을 봤다. 또 동종요법(homeopathy)이라고 명명한 원리를 자세히 설명한 ‘합리적 의학의 원칙(Organon der rationellen Heilkunst)’이란 의학치료 서적도 봤다. 이 책의 과학적 배경은 18세기 낭만주의 운동인데 반인반신의 문화과학이고 주류 과학체계를 훨씬 초과한 것이며 중의학의 천인합일과 잘 맞는다. 또 초능력이 있는 서방 의학자 몇 명과 접촉하고 초능력에 매료되었다. 그러자 나의 사상은 주류 ‘과학’에서 벗어나 ‘동종요법’ 의사를 꿈꿨다. 이 때문에 책을 썼는데 중국의 국가급 의학출판사의 원고심사회의에서 중국의학에 지도적 의의가 있다면서 무료로 출판해주겠다고 했는데 후에 책임자가 생각을 바꾸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주류 과학을 많이 초월한 것이라면 중국 책임자들은 두려워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당시 집안의 경제 형편도 내가 의학을 배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을 깊게 믿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일하자 하늘에서 좋은 기회를 주었다. 내가 설계한 소프트웨어는 회사를 위해 수천만 달러의 직접적인 가치를 창조해 냈다. 그렇지만 가정의 경제적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고 아들의 정황도 근본적으로 좋아지지 않자 아내는 원망했다. 반성 중 자신의 생각이 현실과 너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2014년 5월 우울증에 걸리는 바람에 집에서 일하면서 어렵게 현실에 발붙이고 살기 시작했다. 매일 일하는 외에는 집안일만 했고 뉴스와 책을 보지 않았다. 아들의 정황도 좋지 않았고 가정의 잠재적인 위기를 느꼈지만 아내가 관리했기 때문에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나의 수면상태는 아주 좋지 않았다. 2015년 5월의 어느 날 밤, 꿈에서 사부님께서 파룬궁을 배우겠는가를 물었다. 좋은 사람이 되고 또 품위 있는 공법이라고 생각하며 배우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곧 한 세트의 것을 넣어주시는 것을 느꼈다.

2개월 후 아내와 아들은 홍콩에 여행을 갔다. 혼자서 있자니 심심해서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울었다. 드디어 진정으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책을 찾았다! 당시 ‘전법륜’은 유일하게 나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책이었다. 볼수록 재미있었는데 인간세상의 기타 문자는 다 소용없고 평생 이 책만 있으면 족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와 동시에 홍콩에서 여행하는 아들도 꿈을 꿨는데 꿈에서 누군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었고 이튿날 그는 거리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의 표어를 보았다. 이 일은 그가 1년 후 법을 얻었을 때 내게 말한 것이다.

여행에서 돌아온 가족은 내가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내는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에 반대했다. 자신이 문제투성이라는 것이 보였다. 아내는 비록 결점이 있지만 그가 말한 바와 같이 “당신에게 화가 나서 그런 겁니다.” 착실하게 연마해 자신의 문제를 많이 제거하는 것이 가족에 대한 가장 큰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능한 참고 양보했다. 인터넷으로 대법책을 보았고 아내가 외출할 때 밖에 나가서 연공을 했고 또 새벽에 일어나 연공을 했다. 만약 한밤중에 일어나 연공을 해야 한다면 사부님께서 깨워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한밤중에도 조용히 깨워주셨다.

몇 개월 연마하고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샀다. 책이 집에 배달되지도 않았는데 아내는 책이 집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아내가 업을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책을 숨겨 놓았다. 아내가 이 일에 대해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 것 같아 책을 꺼내봤다. 후에는 정말로 단체 연공하는데 참가하고 싶었다. 아내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하는 수 없이 단체 연공하는 데에 참가하게 해 주었다. 한 사람이 연마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는 것을 알지만 아내에게 또 직접 알려줄 수 없었다. 무슨 퇴로가 없었으므로 아내가 천천히 스스로 체득하게 하는 수밖에 없었고 처음 몇 개월, 대부분 내가 묵묵히 감당하는 수밖에 없었다.

처음 몇 개월은 혼자서 수련했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특히 진상을 알리는 것에 관련되는 문장을 보면,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지고 옛 친구에게 전화하고 삼퇴를 권했기 때문에 한담을 나누고 심심풀이로 하는 것 같아 전혀 효과가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꿈에서 일깨워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게 하셨고 그 중 별 하나가 내 몸에 떨어졌는데 그것은 나의 고향이었다. 내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하자 한 층 한 층 수련의 엄숙성을 체득하게 되었다. 위챗(중국의 무료채팅 어플)은 나에게 감정의 함정이다. 매번 층차가 조금씩 제고되면 위챗을 통해 진상을 알리고 싶어지는데, 이때 진상을 알리면 매우 적게 성공했다. 그래서 참으면서 위챗을 보지 않고 ‘전법륜’을 많이 보았다. 아들의 상태도 좋아짐에 따라 가정도 화목해지기 시작했다.

현지 협조인은 나에게 그곳 단체법공부 모임에 자발적으로 참가할 것을 권했다. 처음 단체 법공부 모임에 참가했을 때 눈물을 흘렸다. 이 수련환경은 바로 꿈에서라도 갖고 싶었던 것이었다. 아내는 나보고 일찍 집에 들어오라고 했고 늦으면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그겠다고 했다. ‘밖에서 하룻밤 묵으면 묵자, 법공부를 흐리멍덩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법을 배우기 전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믿지만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대법은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이고 점차 해낼 수 있는 것으로 나의 영혼은 깨어나고 있었다. 이전에 서방의 천인합일의 의학책을 보고 사람은 윤회가 있고 지구는 윤회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대법 사부님께서는 한두 마디의 간단한 말씀으로 이 모든 이치를 더욱 철저하게 말씀하셨다.

일할 때 노력해서 했고 골라서 하지 않았으며 점차 과거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연마해 없앴다. 매일 향상하고 있다는 것을 늘 체득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경문 중 발산해 나오는 자비는 늘 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고 대법제자의 자비도 나를 눈물 나게 했다. 사람은 어찌 이렇게까지 완벽할 수 있을까!

매주 ‘전법륜’을 한 번씩 읽었고 기타 경문도 읽었는데 그러면서 나의 우울증도 다 나았다. 나 자신이 먼저 삼퇴했고 또 아내를 설득해 삼퇴하게 했다. 2016년 3월, 션윈을 보게 하려고 특별히 부모님을 미국으로 초대했다. 몰래 티켓을 사놓았는데 아내가 발견하고 표를 환불하려고 했지만 환불하지 못했다. 그래서 부모님은 계획대로 보러 갔고 모두 좋다고 했으며 어머니는 이런 공연을 보았으니 죽어도 원이 없다며 중국 공산당에서 탈퇴했다. 아버지는 삼퇴할 것이 없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주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공연을 본 이후로 아들도 매번 동행했다. 수련생은 차에서 사부님의 설법(영어동시더빙)을 아들에게 들려주라고 건의했다. 한동안 지나자 아들은 ‘전법륜’을 사달라고 했고 매주 법공부 모임에 가서 법공부하기 좋아했다. 점차 그는 사부님의 중문 설법을 듣기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도 법을 얻었다. 사실 벌써부터 아들을 병이 있는 아이로 보지 않았고 다만 천천히 그를 도와 결점을 고쳐주었다. 지금은 그것이 집착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이 우주 중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眞(쩐)ㆍ善(싼)ㆍ忍(런), 그가 바로 불법의 최고 체현이며, 그가 바로 가장 근본적인 불법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생활하면 되는 것인데 정말 그렇다. 몇 개월 만에 아들은 생활하고 공부하는데 활기가 생겼고 바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이후의 대학을 선택하는데 조언을 좀 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일 년 전에 그는 언제나 사는 것이 재미없다고 했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사상 속에 매우 강한 사상업력이 형성되었다. 이전에 동종요법의 의학 계통을 배울 때 접촉한 것은 우주 작은 범위내의 일부 이치이지만 지금 보는 것은 우주 대법이다. 한번은 ‘전법륜’을 볼 때 사람 전체가 책 안에 들어간 것 같았다. 그것은 무한한 우주고 층층첩첩 아주 현묘했다. 사부님께서 “실질적으로 이 책 속에는 부동(不同)한 경지의 이치, 부동한 층차의 이치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그렇다.

장인과 장모님이 미국에 와서 진상을 듣게 하려고 아내에게 그들이 미국에 놀러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미국에 온 장인은 일부 진상자료를 보고 관광지 진상거점에서 매우 빨리 삼퇴했다. 장모님은 진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재촉하지 않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했으며 가능한 진상자료들을 집으로 가져왔다. 점차 장모님도 진상을 알고는 흥분하기 시작했고 대법은 잘못이 없다며 삼퇴했다.

수련 중 줄곧 없애려고 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약점이 남에게 발견되면 창피하고 장점이 남에게서 발견되면 흥분한다. 한 층 한 층 언제나 자신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조심스레 자기의 정서를 통제하며 노력해 이지적으로 살았다. 법을 읽을 때 사부님께서 언제나 도와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의 길에 고생 있음이 아니라 생생세세 업력이 가로막음이로다.”[3]. 업력이 날 두렵게 한 것이다. 후에 두려워해도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은 고생하고 자신의 업력을 갚아야하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참지 못하고 아내와 몇 마디 말다툼을 한다. 그러면 아내는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다. 이럴 때마다 바로 입을 다물고 묵묵히 발정념하면 그는 뚝 멈추었다. 이것이 구세력의 방해라는 것을 안다. 점차 아내는 내가 발정념하는 것을 좋아했고 나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내는 여러 번 “당신 도대체 뭘 위해 살아요?”라고 물었고 이어서 또 “부처에게 시집갔다.”고 중얼거렸다. 아내는 마치 내 수련의 청우계(기상 관측에 쓰는 기압계) 같았기 때문에 사실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아주 감사했다. 막내딸은 아내의 생각을 따랐기 때문에 그에게 전통문화 이야기를 해주는 수밖에 없었다. 그들에게 2017년 션윈 티켓을 예약해주었는데 그들은 알고 모두 날 나무랐지만 잘했다고 생각하는 나는 웃는 얼굴로 대했다.

우연한 기회로 진상을 알리는 문장을 쓰는 항목에 참가했다. 이 일로 며칠 동안 흥분했다. 이전에 소설을 쓰고 책을 쓴 적이 있지만 지금은 다르다. 수련생이 쓴 문장은 깨끗하고 꾸밈이 없지만 내가 쓴 문장은 너무 화려했다. 그렇지만 항목 책임자는 이후로 꼭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좋은 문장을 써낼 수 있다고 격려해주었다. 당문화가 없고 자비심으로 문장을 쓰는 것은 나에게는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을 구하는 책임은 매우 엄숙하고 몸 안에 있는 당문화를 많이 연마해 없애야 만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수련을 시작한 아들이 나에게는 매우 큰 도전이다. 이전에는 아들의 교육문제를 회피했는데 지금 반드시 대면해야하기 때문이다. 한 가득 사람의 마음이 또 나왔고 감정을 극복하며 이지로 대했고 비틀거리면서 나아갔다.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우리 네 식구가 비좁은 버스를 타고 서둘러 집으로 가고 있는데 날이 이미 저물었다. 차를 갈아타려고 버스에서 내려와 미친 듯이 앞으로 달렸다. 한 작은 트럭이 그곳에 멈춰있었고 마침 자리가 4개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차 열쇠가 내 손에 있었다. 시동을 걸어보니 차의 성능은 아주 좋았다. 아들은 매우 빨리 자리를 잡아 앉았지만 아내는 느릿느릿 두리번거리며 구경을 했고 딸은 나와 몇 마디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이것은 우리 집의 실제 상황이다. 용맹정진해야 만이 온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것은 내가 걸어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인과(因果)’

원문발표: 2016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6/336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