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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며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다

글/ 장시(江西)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연말, 새집으로 이사를 가느라 정신없이 바빴고 오랫동안 바쁜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 오른쪽 다리 무릎 이하를 심하게 삐었다. 이것은 수련을 느슨하게 해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나의 고난을 크게 만든 결과다.

얼마 안 되어 우리 집 자료점은 멈추었고 법공부 팀도 멈추었으며 자주 접촉하던 수련생도 연락할 수 없게 되어 나는 외로운 기러기가 됐다. 나는 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사부님, 수련하고 싶어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를 떨어뜨리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박해 초기 어떻게 했는가?”라고 점화해주셨다. 나는 갑자기 정신이 들었고 다급히 “사부님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리하여 진상자료를 인쇄해 배포했고 스티커를 만들어 붙이는 동시에 법공부 시간, 법을 베껴 쓰는 시간을 증가함으로써 국면을 되돌리고 자신을 정진하게 만들었다.

2015년 3월 사부님의 배치 하에 야채를 살 때 수련생을 만나게 됐다. 다시 돌아온 기러기처럼 또 활력이 생겼다. 수련생들을 따라 단체 법공부하고 근거리 발정념하며 외지 수련생과 교류해 매우 빨리 제고됐다. 발을 삔 후 결과부좌를 할 수 없었던 다리는 또 결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됐고 또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상태로 돌아왔으며 사람도 젊어진 것 같았다. 수련생과 함께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안을 향해 찾자 매우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고 수련에서의 나의 부족함도 폭로됐다.

나는 한번은 법공부 팀에서 “지금의 유탸오는 독이 있어 먹으면 안 돼요. 어제 아침에 유탸오를 먹었는데 점심에 이르러 배탈이 나 매우 괴로웠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수련생은 “유탸오에 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탸오를 살 때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는 거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유탸오를 샀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그 수련생은 혼자말로 머리를 저으며 “아직 수련할 줄 모르네!”라고 했다. 나는 듣고 마음이 매우 무거웠고 집으로 돌아온 후 머리에는 온통 다른 수련생이 수련할 줄 모른다는 생각만 들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고 마침내 유탸오에 독이 있다고 한 것은 밖으로 향해 찾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시 유탸오를 봤을 때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먹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바로 유탸오를 사서 그 자리에서 크게 한 입 한 입 먹기 시작했고 기다리지 못하고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오랫동안 음식에 대해 고르지 않았다. 뭐가 있으면 뭘 먹었고 다른 사람이 맛없다고 하는 음식도 내가 먹으면 괜찮았고 그렇게 맛이 없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맛있다고 하는 음식도 내가 먹어보면 그저 그랬고 그렇게 맛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스스로 “먹어도 음미하지 않으니 입의 집착 없도다”[1]를 해냈다고 생각했다. 뜻밖에 오늘 먹는 문제에서 여전히 이렇게 강한 집착이 있고 습관적으로 밖으로 찾고 안으로 찾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고 매일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입버릇이 됐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찾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다. 즉 수련할 줄 몰랐다.

수련생의 말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유타오를 먹고 배탈이 난 이 일을 통해 두 가지 알아차리기 어려운 마음을 연마해 없앴다. 장기적으로 습관이 된 밖으로 찾는 마음과 오랫동안 먹지 않은 음식에 집착하는 마음을 이제는 드디어 어떻게 연마해야 하는 줄 알게 됐다.

또 예를 들어 딸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원래 말을 고분고분 듣고 얌전하던 여자애였는데 지금 나와 말하면 쏘는 듯한 말투였고 예의가 없었고 매우 포악했다. 이런 상황은 자주 발생했는데 언제나 기뻐할 때 갑자기 화를 크게 냈고 그저 해본 말이거나 농담하는 말만해도 화를 크게 냈으며 나보고 뭐라고 했고 마지막에 내가 사과해야만 그만뒀다. 법공부 팀에서 수련생과 교류할 때 “지금 대학교를 다녀서는 안 돼요. 좋던 아이가 대학교를 갔다오더니 나쁘게 변했어요”까지 말하고 뭔가 정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즉시 “오, 아니, 아니에요, 대학교를 가면 꼭 그런 건 아니죠. 다른 아이는 대학교를 다녀도 이렇게 변하지 않았죠. 아직도 제게 문제가 있어요”라고 했다.

또 한 번은 수련생이 굽이 높은 슬리퍼를 신은 것을 보고 “아이고, 이런 굽이 두터운 신을 신어서는 안 돼요. 작년에 이런 신을 신었다가 발을 삐었어요”까지 말하고 즉시 계속 말하지 않았다. 내가 또 잘못했고 또 밖으로 찾았다는 것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굽이 높은 신을 신었을 때 당시 내게 집착이 있고 수련을 느슨하게 했기 때문에 다른 공간의 사악이 틈을 타 나를 해쳐 발을 삐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마난을 거쳐 나는 변했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함부로 의견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았고 다른 수련생의 의견을 많이 들었고 부족한 곳은 묵묵히 보충하고 원융했고 점차 성숙해졌다.

작년 5월에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쓴 고소장을 봤는데 당시 나의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지만 천천히 고소장을 쓰려고 고려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에 딸이 갑자기 “어머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으면 근면히 행한다.’[2] 어머니, 우리는 상사가 돼야 해요!”라고 했다. 그녀 말을 듣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마터면 눈물이 날 뻔했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래, 우리는 상사가 되어야 해”라고 했다. 그리하여 모든 일을 내려놓고 먼저 고소장을 완성했는데 이틀 시간이 걸렸고 6월 5일 탈고했다. 이튿날 ‘형사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치려고 지장을 찍고 부속 문서의 증거, 신분증 복사본을 준비해 함께 EMS로 최고검찰원으로 보냈다. 온 과정은 비할 바 없이 신성했고 비할 바 없이 높고 컸으며 정념이 비할 바 없이 강했다. 6월 7일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우편물의 상태는 이미 배달됐음. 최고 검찰원에서 이미 서명하고 수령했음’이라는 배달완료 문자를 받았다.

8월 13일 오후, 남편이 걱정하며 “좀 있으면 610이 집으로 찾아갈 것인데 빨리 좀 정리해요”라고 했다. 나는 “걱정하지 마세요.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써서 그들은 확인하러 오는 거예요. 이것은 그들이 고소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봤다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에요”라고 했다. 처음부터 이런 일에 대비해 마음이 준비되어 있었다. 얼마 안 되어 1남3녀가 왔는데 다 30여세 돼 보이고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내가 먼저 “당신들은 어느 부서예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제발이 저려 주민센터에서 왔다고 했고 한 사람을 가리키며 “이분은 주민위원회 부주임이에요”라고 했다. 그들이 다 주민센터 사람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으나 누가 어느 부서에서 왔든지 왔으면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가정의 일상생활을 나눈 후 남자가 큰 편지봉투를 가리키고 웃으며 “이것 썼죠…… 믿어요?”라고 했다. 나는 “예, 썼어요.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 불완전하고 아직 많은 것을 쓰지 못해 다시 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내가 다시 쓰겠다는 것을 듣자 그들은 당황해 “절대 쓰지 말아요, 이것은 위법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고소장을 쓰는 것은 공민의 합법적인 권리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것이에요. 우리의 개인 정보, 이름, 주소, 전화는 다 진짜고 제가 받은 박해도 진실이므로 제가 고소하는 것을 막는 당신들이야 말로 위법이에요. 장쩌민을 고소할 수 있고 당신들이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한다고 고소할 수도 있어요”라고 했다.

남자는 “왜 써요?”라고 했다. 나는 “첫째, 올해 5월 1일에 최고 법원에서는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문건을 하달했어요. 둘째, 파룬궁은 박해당한지 벌써 16년이 됐어요. 얼마나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불법적으로 교도소에 수감됐고 얼마나 많은 가정이 박해당해 가족이 사망하고 가정이 뿔뿔이 흩어졌고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생체장기적출을 당했는데요. 셋째, 파룬궁과 우리 사부님의 결백함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넷째,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이유 없이 박해를 당했으므로 정신적 손해와 경제적 손해를 배상할 것을 요구해요”라고 했다. 한 여자는 애걸하며 “왜 장쩌민을 고소해요?”라고 했다. 나는 “그가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이므로 당연히 그를 고소해야 하죠. 직접적으로 절 박해한 사람들은 잠시 고소하지 않고 그들에게 뉘우치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그들이 또 나쁜 짓을 한다면 제가 그들을 고소하지 않아도 하늘이 그들을 처리할 겁니다”라고 했다.

또 한 번 “당신들은 어느 부서이에요?”라고 물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주민센터라고 했다. 사실 그들과 말하면서 그들의 부서를 짐작해냈다. 한 사람은 주민위원회 사람인데 한쪽에 앉아 말하지 않았다. 한 사람은 우리 직장 후배인데 한쪽에 앉아 핸드폰을 갖고 놀며 역시 말하지 않았다. 한 사람은 파출소, 남자 한 사람은 610 요원이었다. 남자는 펜으로 책에 무엇을 쓰고 있었다. 나는 “뭘 써요? 저 좀 봐도 괜찮아요?”라고 했다. 그는 “별거 아니에요, 주소를 기록할 뿐이에요”라고 했다. 좀 지나 그들이 떠나려고 하자 나는 “지금 장쩌민은 제 몸도 보전하기 어려워요. 당신들은 아직 젊었으니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 말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생각해요”라고 했다. 그들은 모두 웃으며 갔다.

간난신고 중 수련한 많은 시간, 사존의 자비와 보살핌이 담겨있지 않을 때가 없었다. 유한한 시간에 더욱 노력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조건 없이 안으로 찾고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하고 정념정행하며 여러 방식으로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으로 사부님 은혜에 보답을 드리는 수밖에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도(道) 중에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5/324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