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에 살고 있으며 올해 68세이다. 나의 일생에는 순탄하지 못한 경험이 너무 많았고 정말이지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결혼 후 연속 아이 여덟을 낳았는데 여섯은 갓 걸음마를 떼고 말을 할 만한 때가 되자 모두 병을 얻어 요절하고 두 딸만 남았다.
나의 일생은 모두 자식을 낳고 자식을 잃는 고통 속에서 지내면서 정신적인 시달림을 받을 대로 받았다. 몸은 갖가지 병을 얻었는데, 특히 설사는 심했다. 무엇을 먹든 다 설사를 했는데 먹기만 하면 곧 안 됐고 이질을 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병원으로 다녔으며, 각종 민간 처방을 다 써도 소용없었다. 날마다 5~6번씩 화장실을 다녔고 밤중에도 배가 아프기만 하면 얼른 화장실에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바지에 쌌다. 이 설사만 해도 나는 몹시 시달려 매우 고통스러웠다.
2006년 어느 여름날, 나와 남편은 조카 집에 놀러 갔다. 조카댁이 각종 요리를 한 상 푸짐히 차렸지만 나는 감히 먹지 못했다. 먹고 나서 바지에 싸면 어쩔까 싶어서였다. 조카댁이 내가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을 보고 원인을 물었다. 별수 없어 나는 여러 해 동안의 병 상황을 말했다. 뜻밖에도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숙모님, 내 집에서는 시름 놓고 드셔도 돼요, 보증하고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내가 사부님께 숙모님을 도와달라고 간청할게요.”
온 집 식구들이 바쁘고, 조카댁도 자세히 말해 주지 않았으며, 나, 이 사람은 실재적이고 단순하여 무엇이 대법이고 대법 사부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조카댁의 말만 믿고 말했다. “그럼 좋아. 나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그리고는 한 상 가득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얼마나 맛있던지, 배가 떡 벌어지게 먹었다! 8년이나 이렇게 먹어보지 못했다. 먹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도 마음은 걱정스러워 설사할까 봐 옷도 벗지 않은 채 누웠다.
괴상한 것은 나는 조용히 하룻밤을 잤다. 이건 8년 동안 있어 본 적 없는 일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 안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났지만 배는 아프지 않았고 대변도 보지 않았다. 이런 현상이 이틀간 계속되다가 사흗날에 와서 배 안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고 뒤를 보고 싶었다. 급히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고 난 나는 놀랍기도 하고 격동되기도 했다. 얼마나 주사를 맞고 얼마나 많은 약을 먹었던지 기억조차 할 수 없이 치료해도 낫지 않던 설사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이 다 나오려고 했다. 나는 하늘에 대고 절을 하면서 말했다. “하느님 맙소사, 이 조카댁이 말한 대법 사부님은 정말 신기합니다. 난 아직도 그를 만나보지 못했는데 내 설사병이 떨어졌어요, 이건 어떻게 치료한 건가요?” 나는 남편과 함께조카 집에 가서 그녀에게 대법 사부님께 데려다 달라고 하려 했다. 조카 집에 갔을 때야 조카댁이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조카댁은 ‘전법륜’ 책 한 권을 들고 와서 책을 펴고 먼저 나에게 사부님 사진을 보라고 하면서 말했다. “이 분이 대법 사부님입니다.” 나는 놀라서 말도 못했다. 원래 대법 사부님은 속인의 의사가 아니었다. 단지 수련인과 인연 있는 사람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실 뿐이었다. 듣고 난 나는 감격으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책 속의 사부님께 세 번 절을 올리고는 말했다. “대법 사부님이시여, 당신은 돈 한 푼 받지 않고 저의 이렇게 여러 해 되는 고통을 해결해 주셨으니 당신은 너무 좋습니다. 저도 대법을 배우고 당신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날부터 나는 글을 모르기에 날마다 이어폰을 끼고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들을수록 명백해져 자각적으로 사부님 설법 요구대로 했고, 법으로 대조했으며 날마다 모두 5장 공법을 연마했다. 대법을 배우면서부터 나의 몸에는 많은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나는 먼저 몇 가지만 말하여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고자 한다.
대법을 막 배운 지 얼마 안 되어 내가 끓인 물을 부어 넣고 있는데 누가 그만 나를 쳐서주전자의 물이 대번에 모두 나의 팔에 쏟아져 화끈화끈 아팠다. 팔은 벌겋게 됐고 가족들은 모두 겁에 질려 나를 병원에 보내려 했고 또 화상약을 발라주려 했다.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고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면서 사부님 법상에 세 번 절하고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저에게서 큰 업력을 없애주셨고, 제자는 또 사부님께 폐를 끼쳤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집안일에 바삐 보냈다. 조금 후 덴 곳은 아프지 않았고, 하루가 지나니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회복됐으며 물집도 생기지 않아 아는 사람은 모두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또 한 가지는, 나의 귀 안에 살덩어리가 있는데 귀마개라고도 한다. 그래서 귀가 몹시 먹어, 남은 나와 말하자면 소리를 높여야 했고 평소에는 고름과 물이 흘렀다. 병원에 몇 번 가서 마취제를 놓고 약물을 넣은 후 집게로 집어내려 했지만, 너무 아파 내가 견디지 못하자 의사도 더는 계속 파내지 못했다. 수술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의사는 말했다. 하지만 수술하자면 몇 만 위안이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 두 사람에게 어찌 그렇게 많은 돈이 있겠는가! 치료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귀가 먹어서 법을 듣는데도 영향이 있기에 나는 속으로 우러나오게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나는 사부님 설법을 분명하게 한 마디도 모호하지 않게 듣고 싶습니다. 며칠이 안 되어 귀 안에서 풀무 소리같이 윙윙 소리가 났지만 아프지 않았다. 2~3일 후, 나는 귀가 몹시 가려워 측면으로 누워 손을 귀에 대고 몇 번 잡아당겼다. 이때 장원형의 반들반들한 살덩어리가 귀에서 떨어져 나왔다. 아프지도 않고 피 흔적도 없었으며, 나의 귀는 그 자리에서 열렸다. 나는 격동되어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나는 덩어리를 남편에게 보여주었더니 그는 놀라워 눈이 휘둥그레져 말했다. “정말 불가사의하구먼, 의사조차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어쩌면 스스로 떨어져 나온단 말인가? 너무 신기하다.”
이 일체를 남편이 다 보았다. 성격이 고집스러운 데다 한평생 완고하기만 하던 남편이 이번엔 철저히 탄복하고 말았다. 이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다. 그는 진심으로 내게 말했다. 나도 당신과 함께 연공하겠소.
내가 수련한 이래 나의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은 많기도 하지만 일일이 다 말하지 않겠다. 여기에서 나는 대법을 믿지 않는 그런 사람에게 권유하고 싶다. 당신이 믿지 않는다 해도 반대하지는 말라,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오직 당신이 대법을 믿기만 하면 당신의 몸에서도 역시 대법의 신기함이 나타날 것이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신기함을 전하는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4/3366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