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당(黨)문화는 정법수련 길에서의 큰 방해

글/ 토론토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법을 얻은 18번째 해다. 어리벙벙하게 해외로 왔는데 처음에는 생활방식 변화 및 장기적으로 관리직을 하다가 일반인이 되니 심리적으로 아주 적응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사부님의 말씀은 들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제자들은 정체(整體)적으로 개인 수련의 단계를 지나왔다. 현재 정법 홍세(洪勢)의 급속한 추진으로 인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단계 역시 완성에 다가왔으며, 역사는 아주 빨리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 신노(新老) 수련생들은 장기간 집착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함을 다그쳐야 한다. 일단 현재 이 단계가 지난 후에는 중생들의 제1차 대도태가 곧 시작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매일 낮에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저녁에 전화해 사람을 구했고 이후에 천국악단에 참가했으며 열심히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이 수련의 길, 이런 수련 환경이 없다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몸의 많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낼 수 없고 집착심을 없애고 심성을 제고하는 방면에서 빠른 진보가 있을 수 없다. 당문화는 대륙 대법제자에 대해 깊이 침투했고 영향이 매우 컸으며 해외에서 법을 실증하는 항목 중 파괴 작용은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전에 늘 여러 계급의 관리와 접촉했는데 가장 높은 관리는 국가 부총리였다. 그들 마음과 행위를 본 나는 설령 대법에 걸어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중국의 희망은 그들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대법을 수련하고 ‘9평’을 배운 후 사당(邪黨)에 대한 인식은 감성으로부터 이성으로 상승했고 사당의 본질에 대해 전면적이고 심각한 인식이 있게 됐다. 그러나 당문화가 대륙 대법제자에 붙어있으면 해외로 온 후 이 대륙 대법제자가 해외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데 파괴작용을 한다는 것을 여전히 인식하지 못했다.

최근 몇 년 사이의 설법 중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이 방면에 관한 법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비로소 곰곰이 사고하고 자신의 언행을 자세히 살피고 동시에 주변 수련생들의 일부 표현을 본 후 비로소 사당 통치하에 당문화체제가 한 생명의 후천적인 본성에 의외로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식하게 됐다.

우리는 파룬따파 수련자고 매우 많은 노 제자는 1999년 ‘7.20’전에 법을 얻은 것이고 대법 중 세례를 받은지 20년 가까이 된다. 그러나 당문화 물건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것은 아직 매우 많다. 그래서 당문화를 제거하는 것은 우리가 수련하고 원만하며 정법시기에 조사정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다음은 구체적으로 이 방면에 관한 일부 수련체득을 말해보려고 한다.

‘9평공산당’은 사당(邪黨)의 기원, 그 사악한 본질, 인류의 위해성을 매우 철저하게 서술했으므로 여기에서 군말하지 않겠다. 사당은 체계적으로 중화민족 5천년 전통문화를 파괴했고 강제적인 사상개조, 주입수단을 통해 한 세트 당문화 체계를 설립했고 사당 통치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문화 사상, 사유방식, 말하는 방식, 행위방식을 강제적으로 이식했었다. 사당은 반(反)인류이기 때문에 당문화 하에 성장한 사람이 표현한 행위는 정상적인 인류사회에서 성장한 사람의 행위와 다른 것이고 또한 정상적인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해체 당문화’ 중 ‘중국인의 일언일행, 일사일념, 시시각각 이 당문화에 의해 움직이지 않을 때가 없고 사람들은 그것의 해를 깊이 입었지만 느낄 수 없고 더욱 벗어나 바로잡을 수 없다’라고 했다.(중문 ‘해체 당문화’ 머리말)

해외에 온 후 대륙에서 나온 수련생들(본인을 포함)의 공동 행동거지를 매우 많이 봤다. 즉 과시심이 극히 강해 아는 것 모르는 것 다퉈가며 말하며, 쟁투심 및 질투심이 매우 강했으며, 거짓말이 많고 자기중심적이며, 다른 사람의 느낌을 고려하지 않는 등등이다. 이런 문제는 일상생활 및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 중 모두 뚜렷하게 표현됐다. 그렇지만 표면상 대만 수련생 몸에서는 이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두 지역 수련생이 함께 서 있을 때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볼 수 있다.

아마 2013년이었을 것이다. NTD에서 당직하는데 이때 중국 동북의 중년 남자가 걸어와 갑자기 내 옆에서 계속 “당신은요, 너무 고집이 세요. 대단해요, ‘류후란(劉胡蘭: 공산주의 혁명운동극의 주인공)’을 빼다 박았어요”라고 말한 후 가버렸다. 그의 말을 듣고도 마음에 두지 않았고 속으로 칭찬하는 말이든 헐뜯는 말이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다. 몇 개월 지났는데 그는 또 내 옆에 와서 같은 말을 했다. 이번에는 곰곰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됐다. 그는 왜 같은 말을 내게 두 번씩 했을까. ‘류후란’은 사당이 수립한 영웅인물로서 우리는 어릴 적부터 알고 선전용 화면도 눈앞에 떠올릴 수 있으며 투쟁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다.

만약 법을 얻지 않았고 무엇이 당문화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이런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한 명의 대법제자고 10여년 수련했으며 당문화에 대해 이미 깊은 인식이 있었다. 왜 중국인에게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당문화는 이미 영혼 깊은 곳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내 몸에서 당문화가 표현됐다는 것을 설명한다. 사부님께서 ‘상유심생(相由心生)’[2]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매우 놀라고 두려웠다. 이런 물건을 갖고 어찌 원만할 수 있겠는가? 그것을 연마해 없애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투쟁’은 사당 정권에 시종 관통되어 있는 것이고 그것은 국가국책의 하나이기도 하며, 쟁투심은 이미 백성들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국인은 투쟁하기 좋아하는 것이다. 그것을 없애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강한 쟁투심을 제거하기 위해 초기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가장 많이 벽에 부딪힌 것은 바로 이 방면에 관한 일이다. 2013년 막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늘 상대방이 날 욕하고 심지어 손으로 이마를 가리키는 일을 만났었다. 쟁투심이 심하고 속인 중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고 땅을 무서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 늘 여행객과 변론하고 기어이 상대방의 기세를 압도하려 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비로소 정진하는 것이고 정념이라고 생각했다.

법공부하고 수련생과 교류함에 따라 이것은 심각한 당문화-쟁투심의 표현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그리하여 매일 발정념할 때 쟁투심을 제거한다는 일념을 증가하는 동시에 법공부를 많이 했다. 매일 ‘전법륜’을 1강부터 보던 데로부터 2강을 배웠다. 천천히 쟁투심이 갈수록 적어지고 갈수록 평화롭고 갈수록 선념이 많아진 것 같았다. 이에 따라 진상을 듣는 사람이 날 욕하는 현상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고 삼퇴 인원도 따라서 증가됐다. 이후에 대륙에서 나온 수련생(빠른 것도 있고 늦은 것도 있다)이 원래의 나처럼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봤을 때 자신의 과거를 보는 것 같았다. 쟁투심을 갖고 진상을 알리면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중생을 밖으로 밀어낼 수 있고 심하면 심지어 이 중생들이 구도되는 기회를 잃게 할 수 있다.

물론, 이 쟁투심은 바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015년에 구명 전화를 할 때 한 교도관에게 전화했는데 당시 교도관은 말하지 않고 10여분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말하더니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하는 말만 했다. 보통 마음을 움직이지 않지만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하는 말을 듣자 단번에 격동했고 목소리가 8도 높아졌으며 아주 강한 말을 몇 마디 했다. 이때 상대방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어떤가요, 심장이 빨리 뛰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참지 못했죠? 더 연마해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당시 좀 멍했다. 첫 번째 느낌은 이번의 정사대결에서 상대방이 우세를 차지했고 이 교도관은 아주 교활하고 우리의 심리를 잘 장악하는 것 같았다. 이것은 날 갖고 노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또 전화해 그에게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하는 것은 극도로 큰 죄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려줘야 하겠다고 전화했지만 아무리 전화해도 그는 받지 않았다. 이때 마음을 진정시키고 사실 경과를 훑어보고 사로를 한번 정리해봤다. 사실의 과정은 한 가지 표면현상이고 일이 발생한 후 마음속의 첫 번째 반응은 여전히 쟁투심이고 사람을 구하는 선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똑똑히 체득했다. 이 교도관이 아주 교활하고 뭐든 잘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가 아닌가? 계속 심성을 제고하고 철저히 이 쟁투심을 제거하라는 것이 아닌가?

사당은 거짓말과 폭력에 의지해 정권을 유지하고 있기에 큰소리치고 거짓말하는 것은 당문화의 한 가지 특징이고 이를 면한 중국인은 한 명도 없다.

어느 날 관광지에서 협조인이 내게 “당신이 하는 말이 성실하지 않게 느껴져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정말로 모욕을 받은 것 같았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진선인(眞善忍)’ 중 가장 잘 연마했다는 것은 ‘진(眞)’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가. 나는 화를 내며 그녀에게 “제가 종사하는 직업은 금융이고 매일 신용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는데 말해 봐요, 어디가 성실하지 못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구체적으로 저도 모르는데 다만 이런 느낌이 있어요.”라고 했다. 당시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무슨 마음도 다 있다-원망심, 인정하지 않는 마음, 상대방이 어이없다고 생각했다.

분노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당시 ‘전법륜’을 들고 마침 제4강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모순이 발생할 때 그 마음을 지키기가 아주 어렵다. 나는 모두 가부좌 중에서 지나간다면 그래도 쉽겠지만 늘 이럴 수는 없다고 말한다.”까지 읽었다. 갑자기 크게 깨달았고 단번에 눈물이 내려왔다. 이 아주 깊게 은폐된 문제-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문제는 수련생의 입으로 내게 알려줬다. 속으로 수련생에게 감사했고 더욱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움에 감사드렸다.

곰곰이 자신의 언어를 반성했다. 비록 큰 방면에서 장악할 수 있지만 일상 생활방면에서 말하는 것이 성실하지 못한 면이 적지 않았다. 예를 들어 미국 비자가 나오지 못했는데 체면이 깎일까 봐 관광지 수련생이 관심해서 물어볼 때 어물어물 “예, 아, 거의 다 됐어요.”라고 했고 속으로 빨리 한 번 더 신청하고 비자가 나오면 수련생에게 알려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할수록 더욱 나오지 않았다. 또 수련생이 사생활에 관한 문제를 묻는 것이 가장 싫었고 늘 대충 무슨 일을 말하고 떠넘기고 말았다.

사부님께서 “어떠한 일이든지 습관이 양성되면 바로 물질이 생성된다. 다른 공간에 그런 물질이 있어서, 이 공간에서 비로소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3] “사당 배후의 사령(邪靈)이 세상 사람을 이용한바, 사람이 사람을 해치고 있다. 사당 정권 중에서 그것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을 것이고, 포기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장차 모두 대도태(大淘汰) 중에서 그것을 따라 함께 해체될 것이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서 두뇌를 청성(淸醒)하게 유지해야 한다.”[4]라고 말씀하셨다.

거짓말하는 것은 사당 배후의 사령의 일부분이고 그것을 가지고 원만할 수 없고 이후 언행 중 이 방면에 관한 수련을 아주 중시해야 하고 선의의 거짓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우리는 파룬따파 수련자이기 때문이다.

사당은 사령이고 인성과 정반대다.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스스로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지 않으며, 일할 때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다. 당문화는 대륙제자 및 해외 법을 실증하는 항목 중에 다 표현되고 있다. 시간관계로 한두 가지 실례만 들겠다.

어느 날, 관광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어느 역에 도착해 승객이 모두 내린 후 차량에 탑승했는데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멍해졌다. 바닥의 좌석에 온통 우리 대법 영문판 선전 소책자였다. 하나하나 주어보니 대략 20여개였다. 아마 외국어를 할 줄 모르는 수련생이 대법을 소개하지 않고 배포만 했기에 다른 사람은 이것을 보통 상업광고로 생각했을 것이다. 이 차량에 탔던 사람들이 모두 버렸다는 것은 이런 방식은 서양인의 보편적인 반감을 일으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한 수련생은 스스로 어떻게 하려고만 생각했고 상대방의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법은 사람을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기까지 보고 자신을 일깨웠다. 거울로 삼고 일할 때 반드시 다른 사람의 느낌을 고려해야지 자신만 생각하면 아무 일도 잘하지 못한다. 이것은 당문화의 또 한 가지 표현이다.

또 어느 날에는 한 수련생 아주머니의 채소 가방 위에 시장의 새로운 비닐주머니가 한가득 놓여있는 것을 봤다. 속으로 ‘제발 다른 사람과 대법제자라고 말하지 말라, 망신이다’라고 생각했다. 물론 보게 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작은 이익을 탐하지 말라는 것이고 우리 수련인은 큰 뜻을 품는 동시에 작은 부분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다.

이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머리에 들어왔다. “중공사당의 사악한 당 문화(黨文化)는 수십 년간의 주입으로 은연중에 영향을 끼쳤는데, 이미 일부 대법제자를 포함한 대륙 중국인의 성격을 왜곡되게 하고 문제를 생각함에 모두 극단적이게 했으며, 나아가 국제사회 사람의 생각 및 전통적인 고대 중국인의 생각과 완전히 다르게 만들었다. 대륙의 십몇억 사람들은 서서히 주입 당하는 가운데 느끼지도 못한 채 변이되었는데,”[5].

시간상 관계로 이만큼만 말하겠다. 당문화가 중국인에게 가져다 준 것은 재난이고 수련인에게 가져다 준 것은 집착심이고 수련 중 큰 방해이자 법을 실증하는 중의 장애다. 정법 최후의 단계에 우리 대륙에서 나온 모든 제자들이 자신 몸에 있는 당문화를 한 번씩 착실하게 찾아보고 수련생이 제출한 의견을 소중히 아끼고 함께 잘 자신을 연마하고 열심히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조사정법해 우리 사전의 큰 서약을 완성하자.

절을 올리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청성(淸醒)을 유지하라’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4/332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