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슈롄(秀蓮)
[밍후이왕] 나와 협력하는 수련생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데려와야 하고 또 출근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바쁘지만 사람을 구하는 길을 여전히 꾸준히 걷고 있다. 우리 둘은 매일 만나는 시간을 정했는데 누가 일찍 오든 늦게 오든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 그녀가 늘 오토바이에 날 태웠다. 우리는 함께 사부님께서 개척해주신 사람을 구하는 대로를 걷고 있다.
어떤 때, 우리 둘은 주택단지에서,병원에서, 기사와 얘기하고, 어떤 때 버스정거장에서 진상을 알렸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욕하는 사람도 있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도 있고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정황에 부딪혀도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자비를 중생에게 남겨줬고 그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가리며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기회가 있기만 하면 알렸지만 절대적이 아니고 해내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한번은 주택단지에서 승용차 안에 있는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마침 차 창문이 열려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 둘은 양쪽에 한 사람씩 서서 알렸다. 입을 열자 진상을 알렸는데 말한 후에야 그들이 공안국의 사복 경찰이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 그들 둘은 듣지 않았고 우리를 잡아가겠다고 떠들어댔다. 우리는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념을 내보내자 차 안의 경찰 한 명이 나왔다. 그러자 수련생이 밖에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는 차 안에 있는 사람에게 알렸다. 나는 “비록 경찰국에 출근하지만 당신도 응당 구도해야 할 생명이에요. 저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나와서 좋은 사람들을 구하라고 했어요. 당신에게 배우고 연공하라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으로 믿는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에요. 하늘의 신불이 재난을 이용해 나쁜 사람을 소멸하고 좋은 사람을 남길 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면 되는 것이에요. 또 공산당은 갖은 악행을 다 했고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했고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고가로 외국인에게 팔았어요. 젊은이 생각해보세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인데 사악이 이렇게 하게 놔두겠어요? 그래서 신불이 그것을 청산하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에게 연루되어서는 안 되죠. 마음속으로부터 사당 조직에서 탈퇴한다면 신불이 보호해줄 것이고 재난이 올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전화위복 되는 것이에요.” “한 번 물어봐도 괜찮아요? 공산당과 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라고 하자 그는 당원이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그를 도와 가명으로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돌아서서 보니 수련생도 다른 경찰을 탈퇴시켰다. 격동되어 나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또 한 번은 주택단지 문 앞에 왔는데 경찰 2명을 만났다. 이번에는 그들이 경찰이라는 것을 똑똑하게 안다. 처음 든 생각은 떠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몇 미터 걸어가지 못했는데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내가 법을 전할 때부터 현재까지, 25세 전후의 이런 젊은이들인데, 정말 아직도 많은 사람이 구도받지 못했다. 모두 신이 온 것이며, 그들은 지상에 내려와, 전 세계 각지에 분산되어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 두 젊은이는 우리 아들의 나이와 비슷하고 기껏해야 25~26살 밖에 되어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하늘에서 뛰어내려 법을 얻으러 온 것인데 돌아가 그들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마침 수련생도 같은 생각이었다. 다시 되돌아갈 때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을 외웠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2]. 그리고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우리 둘은 그들에게 파룬궁은 무엇인가, 공산당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 사악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적출 한다는 것을 알려줬고 톈안먼 분신자살은 거짓이고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에 뒤집어씌운 것이며 또 전국 21만 민중이 장쩌민을 고소했다고 알려줬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듣는 것을 보고 우리 둘은 신속히 한 사람에 하나씩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했다. 결국 그들은 탈퇴했다!
진상전시판을 붙이는 것도 사람을 구하는 중요한 항목이다. 우리는 매주 기본적으로 한 번씩 진상전시판을 붙였다. 수련생은 어린 아이가 있어 저녁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낮에 붙였다.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이 보게 하기 위해서는 전시판을 인구 밀집도가 큰 곳에 붙여야 한다는 하나의 규칙을 모색해냈다. 그러면 골목길을 찾아야 하고 삼거리, 사거리를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조용한 곳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전시판은 오랫동안 벽에 붙어있을 것이고 또 사람들이 자세히 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한번은 우리 둘이 겨우 한 사거리를 찾았고 또한 벽도 반들반들하고 좋아보였다. 우리가 붙이겠다고 결정했을 때 갑자기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나왔는지 모른다. 정말로 오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 이것은 방해라고 인식하고 바로 사부님께서 가지해달라고 요청했고 집중해 발정념했고 사람들에게 집으로 돌아가거나 이리로 지나오지 말라고 하자 순식간에 사람이 없어졌다. 그러나 우리가 붙이려고 할 때 측면에서 또 한 사람이 나왔다. 이 사람은 오가며 무엇을 찾는 것 같았다. 이때 우리 둘은 또 발정념을 강화했고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그 사람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사람이 있어도 그에게 보이지 않게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덮개를 씌워달라고 했다. 정념이 나오자 이 사람은 말대로 돌아갔다. 우리 둘은 바로 전시판을 꺼내 순조롭게 전시판을 다 붙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5/336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