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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안으로 찾아서 간격을 없애자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7월, 우리 지역 수련생 몇 명이 납치되었다. 경찰은 우리 집이 법공부 하는 장소인줄 알고 있었기에 저녁에 나도 납치되었다.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 법을 실증하여 진상을 알렸고 그 후 건강검진에서 문제가 생겨 가족이 보증을 서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두려움을 돌파하려고 지속적으로 집을 나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 그러나 우리 집에서 해왔던 법공부는 어쩔 수 없이 중단해야 했다. 나와 같이 진상했던 수련생이 가족에게 감시당했고 다른 수련생들은 내가 일이 생기고 나서 많든 적든 간에 모두 두려움이 생겼다. 지금은 나를 보면 모두 피하고 마치 나를 위험한 인물인 것처럼 대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불만이 생겼고 너무 화가 났다. 고만한 일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두려워하다니 대법제자의 행위라고 할 수 있는가?

한 달이 지나서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는데 경찰이 복도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를 보자 상황이 더욱 엄중해졌다. 예전에는 수련생들이 항상 우리 집에 와서 북적거렸는데 지금은 아무도 오지 않는다. 우리 집에 와서 책임지고 삼퇴 명단을 가져갔던 수련생이 본래 두려움이 많았는데 지금은 감히 오지도 않고 나를 그의 집에도 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이 수련생이 삼퇴 일을 그만둔 줄 알고 화가 나서 몇 번이나 울었다.

나는 글자를 몰라서 수련생들이 ‘명혜주간’을 읽어주는 것에 완전히 의지했다. 삼퇴 명단도 수련생이 도와서 이름을 적어 주었는데 지금은 읽어주는 사람도 없고 나는 곰이 옥수수를 따는 신세가 되었다.

한 수련생이 나를 도와서 이름을 적어주기로 했는데 그는 진상을 시작한 지 한 시간 뒤에야 왔었다. 그리고 나에게 물었다.

“몇 명 하셨나요? 제가 적을게요.” 다른 수련생이 나를 만나러 와서 하는 말이 “제가 다른 곳을 돌아보고 올 테니 하고 계세요, 좀 있다가 와서 이름을 적을게요.” 나는 마음속으로 무척 원망했다.

또 다른 수련생이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이곳에 어디에 감시 카메라가 있고 저곳에 어떤 위험이 있다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짜증이 났다. 이렇게 하여 마음속에는 수련생들에 대한 원망이 엄청 커졌다. 심태도 아주 안 좋았다.

그 후 나는 본래 내 집에 삼퇴 명단을 책임지고 가져갔던 수련생이 또 다른 대법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와 직접적인 연락을 안 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석날, 나는 사부님께 향불을 피우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마음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말하고 나니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어떻게 사부님께 고통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중생구도를 위하여 다른 공간에 있는 신체는 살이 찢겨나가고 피를 흘리고 계시는데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고통이 심하실까! 이 정도 고생이 무엇이라고?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내가 수련생들에 대한 불만을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 혼자서만 수련이 잘 되었고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수련을 안 한 것처럼 여기는데, 이것이 과시심리 아닌가? 나는 항상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매 수련생이 모두 대법에서 수련하고 있다. 그리고 수련생들이 기술로 하는 것은 나는 못하지 않는가?

과시심 때문에 수련생에 대한 불만이 생겼고 말투도 딱딱했다. 수련생에 대한 자비와 포용은 아예 없었다. 이것이 바로 당 문화가 아닌가? 내가 수련해 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깨달으니 고통이 없어졌다.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 있는 별들이 모두 한곳으로 모이고 있었고 대단히 크게 뭉치고 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며 반짝거렸고 매우 장관이었다.

꿈에서 나는 또 큰 문을 보았는데 문 앞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붐볐다. 사람이라고 한 어떤 것들이 와서 사람들을 데려가려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괴물이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사람들을 빼앗으려 하는 것은 안 된다. 나는 사람들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했다. 어린아이 세 명이 엄마를 잃어버렸는데 내가 그들의 엄마를 찾아주었고 아이들을 잘 돌보고 악마를 조심하라고 알려 주었다. 또 어떤 아이들이 와서 엄마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나는 애들에게 이왕 나를 찾아왔으니 나를 따르라고 했고 그들을 데리고 하늘로 날았다. 하늘에는 많은 신병과 신장들이 전포(戰袍)를 입고 투구를 쓰고 긴 창을 들고 서 있었는데 환호하였다. “이겼다! 이겼다!” 천하의 모든 사람이 함께 경축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집착심을 찾아낸 것에 대해 격려해주시는 것을 알았다. 동시에 자신을 내려놓고 수련생들과 정체를 형성해 중생을 구도하라고 점화해 주신 것이다.

내가 안으로 찾은 후 수련생들도 변했으며 예전에 나를 피했는데 지금은 피하지 않았다. 모두 또 같이 모여 중생구도에 협조했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어디 어디에 감시 카메라가 있다고 하면 나는 자비로운 심태로 말한다. 지금 어디에서든 모두 감시 카메라가 있고 그것은 속인들에게 쓰는 것이고 우리에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쓰인다면 사부님께 보호막을 주시라고 청하면 되고 사부님께서 상관하시는 것이지 사악들이 상관할 자격이 없다. 처음에는 수련생들이 들었을 때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과시심을 내려놓은 것이 아직 부족하다고 깨달았고 말투도 그리 부드럽지 못한 것을 알았다. 그런데 좀 지나서 그 수련생이 찾아와 자신이 잘못하였다고 사과했다.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1]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다!

이 수련생과 같이 한 점포에 들어갔는데 그는 제품을 보고 있었고 나는 주인과 말을 걸었고 진상을 알렸는데 끝나고 나서 직원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이리하여 두 명을 삼퇴시켰다. 수련생은 너무 기뻐서 정말로 제품을 샀다. 사실 이것은 수련생이 내가 진상하는 데효율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대가를 치른 것이다.

나는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법이 있는데 누가 수련을 안 하고, 누가 수련을 모르겠는가? 예전에 나는 항상 화나고 급했었는데 계속 수련생들이 모두 안 한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어디에 잘못하고 있었는지 찾아보지를 않았다. 수련생들이 왜 모두 나와 협조하지 않는지를 보면 나의 과시심리 때문이다. 그리하여 내 앞에서수련생들의 두려움을 내게 보이게 한 것이다. 수련생들 사이에 간격이 조성된 것은 모두 사람 마음 때문이다.

심성이 제고된 후 나는 지금 진상을 할 때 예전처럼 그렇게 사람들을 선별하지 않았다. 한번은 얼굴이 흉악한 사람을 만났다. 나는 그가 구도될 수 있게 발정념을 했는데 그가 구도되었다. 매번 집을 나서서 중생구도하러 갈 때면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라고 말씀드린다. 이렇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선별하지 않았다. 나는 또 차분하게 법공부를 하는 것이 경사경법이고 안으로 찾을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서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홍음-신생’

원문발표: 2016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1/336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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