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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이 탈당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날에 가게 주인 주변으로 노인들이 모여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렸다. 가게 주인은 “이들은 모두 탈퇴했다.”라고 하면서 “이 사람만 남았다.”며 한 사람을 지적했다. 바로 그의 오른쪽에 있는 간부 출신처럼 보이는 노인이었다. 가게주인 뒤에 선 노인이 말했다. “나는 일찍 탈퇴했어요.” 그러자 가게주인이 “맞아요. 저 사람은 다년간 당서기를 했었는데 탈퇴했어요.”라고 말을 거들었다.

나는 아직 탈퇴하지 않은 노인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좋은가, 왜 하늘이 공산당을 멸하려고하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러나 노인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난 아무것도 듣지 않습니다. 전통극의 노래를 듣기 좋아하고, 공산당만 믿습니다.”라고 딴청을 부렸다.

그러자 가게주인이 그 노인에게 말했다. “이야기를 좀 들어봐요. 조카가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공산당에게 두 번이나 붙잡혔습니다. 여름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수갑을 채워 밖에 세워놓고 모기가 물어뜯게 했고, 노동교양소에서는 유리 조각으로 손을 찔렀으며, 잠이 들면잠 못 자게 깨웠으며, 몽둥이로 구타해서, 나중에 조카가 죽었어요.”라면서 나무 몽둥이로 사람을 때리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나는 물었다. “조카는 어디에서 살았나요?” “○○촌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황○○이죠?”라고 물었더니, 그는 “어떻게 아세요?”라면서 놀라워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 조카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기관지염이 있었고, 연로하신 어머니를 부양할 수 없어서닭이나 오리를 훔쳐 생계를 유지했죠. 대법을 수련한 후 건강해졌으며, 도둑질에서 손을 떼고 결혼 상대까지 찾았죠. 하지만 결혼 준비 중에 납치돼 불법으로 노양교양처분을 받고감금됐어요.” 내말은 들은 그는 한탄하면서 노인들에게 말했다. “맞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짓거리지만, 공산당은 못하는 짓이 없습니다. 예전의 일본침략자보다 더 악랄합니다! 내 조카는 그렇게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이때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노인은 더는 흥얼거리지 못한 채 눈을 크게 뜨고 듣고 있었다. 나는 더욱 참혹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옌타이 파룬궁수련생 허슈링은 공산당에게 살아 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생체적출을 당했습니다. 남편이 고소하려고 하자, 공산당은 남편 역시 살해했습니다.”

흥얼거리던 노인이 말했다. “우리는 아직도 공산당의 밥을 먹고 있지 않습니까?” 가게주인은 그 노인에게 말했다. “좀 생각해보세요. 예로부터 일하는 사람이 사장을 먹여 살렸지, 어디에 사장이 일하는 사람을 먹여 살렸어요? 일하는 사람이 없으면 사장은 굶어 죽을 것입니다?!”

흥얼거리던 노인은 알아들은 듯했다. 내가 그에게 물었다. “여전히 당원으로 있을 것입니까?” 그러자 주변의 노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 사람은 노 당원이며 노간부입니다. 어서 탈퇴하세요!” 내가 말했다. “제가 가명으로 탈퇴를 도와드릴게요.” 그는 통쾌하게 말했다. “탈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4/335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