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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수련생이 가정 자료점 만들기를 희망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 2명의 수련생이 관할 밖의 경찰서 경찰에게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한 후 납치되어 유치장에 감금되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지역 수련생들은 각자 자신의 문제를 안으로 찾아보았다. 이 사건이 발생한 정황을 말해보고자 한다.

다른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 불법으로 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수색으로 다량의 대법관련 자료를 압수함과 동시에 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이다. 압수된 대법자료들은 다른 수련생 집에서 제작해 이곳 수련생 집으로 옮겨 온 것이다. 이곳은 일종 자료 보관소로 이 지역 수련생들이 가져다 배포하거나 또는 또 다른 지역 수련생들이 자료들을 가져가는 중간 거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비교적 많은 양의 각종 자료들이 보관 돼 있었던 곳이다.

우리는 “자료점은 도처에 꽃을 피워야 하며, 수련생에게 의지하지 말아야하며, 또 모든 일을 도맡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늘 말한다. 그러나 그런 말들은 실제 상황에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럴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래서 수요량이 많은 수련생은 자신이 직접 가정 자료점을 만들어 필요한 만큼의 자료를 제작해서 자신과 주위 수련생들에게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지금까지 자료보관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수련생과 직접 자료점을 운영하는 수련생은, 더 많은 자료점의 필요성을 교류해서 수련생이 직접 자신의 집에 자료점을 만들 수 있도록 독려와 기술지원을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지역에서 최근 2명의 수련생이 납치당한 이런 박해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2년 전에 한 수련생이 납치당하면서 많은 대법자료를 강탈당한 적이 있다. 당시 대량의 대법자료를 강탈해 차로 실어간 경찰관은 “그 집은 정말로 작은 공장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자료가 많았다. 후에 그 수련생이 정념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피해가 막심해서 큰 교훈이 된 적이 있다.

또 비슷한 정황으로 지적되는 것은 대량으로 진상화폐를 만드는 문제다. 수련생에게 진상화폐를 한꺼번에 대량으로 만들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그 수련생은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듣지 않아 한 수련생이 다른 팀 수련생을 통해 장소를 바꿔가며 돈을 바꾸어 주어 업무량을 줄여주는 수 밖에 없었다.

몇 년 전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진상화폐를 제작했는데, 당시 회전시킬 수 있는 돈은 17만 위안 정도였다. 그 때 한 수련생이 말했다. “한 사람이 그걸 도맡아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여러 사람이 분산해서 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 수련생이 한 수련생에게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제기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여전히 자신이 혼자 했고, 다른 수련생들도 여전히 그 수련생에게만 의지했다. 그 결과 그 수련생이 납치됨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이런 사례는 한 번으로 족하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여전히 있다. 자료를 만들고 준비하는 수련생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분, 초를 다투며 바쁘게 일한다. 그러다보니 법 공부할 때는 졸고, 발정념할 때는 손이 넘어간다. 여러 해 동안 그랬다. 그런 상태라면 잠시 중지하거나 양을 축소시키는 등 상태를 조정해야한다. 그렇게 지적하면 그 수련생은 늘 말한다. “걱정 말고 모두 기다려요.” 그러면서 계속 그런 상태로 지속했다.

자료점을 운영하는 수련생이 중생을 구도하고 정체를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묵묵히 사심 없이 그 노고를 견지해 온 것이다. 지금의 정법노정은 빠르고, 걸어 나온 수련생들도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보니 더 많은 대법자료가 필요하게 되고 자료점을 운영하는 수련생은 더욱 바쁘고 부담감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우리 수련생들은 자료점 수련생이 그런 부정확한 상태에 직면하는 것에 대해 각자 안으로 찾아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 매 수련생들은 오직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매 수련생은 모두 자신도 직접 자료점을 만들어 도처에 꽃을 피우게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어떤 수련생은 생각할 것인데, 그들 기존 자료점 수련생은 자료를 제작하겠다는 강렬한 마음이 있다.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만약 우리가 모두 그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그들이 만든 자료를 가져다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적게 사용한다면 그들의 의욕을 꺾는 것이 아닌가? 그럼 그들이 대법의 일을 향하는 마음은 갈수록 작아질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잘 생각해 봐야한다. 의지하지만 말고 도처에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다. 진정으로 박해를 부정하고 정체 제고하는 길인 것이다. 수련생은 누구나 자기 일에 책임져야 하며, 정체에 책임져야 길은 바르게 걷는 것이다. 마지막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단락 법으로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나는 당신들과 한 마디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말했다.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1]

박해를 감소하고, 손실을 감소하여 우리들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문장을 쓴 것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원용하고 자비롭게 지적하기를 바란다!

허스(합장)!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도항 (導航)-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5/335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