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의 문장 ‘해외 현수막에 기본진상을 계속 올릴 것을 건의’라는 문장을 읽고 나는 직장 부근 두 모텔에 신문을 비치한 경험이 생각났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은 한번 시도해 보기 바란다.
내가 일하는 직장은 박물관 부근에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지하철에서 많은 중국인을 볼 수 있고 평소에도 중국 관광객이 있어서 진상 신문을 모텔 로비에 비치했다.
나는 모텔에 가서 먼저 그들에게 중국 관광객이 많이 투숙하는지를 묻고 사람들은 중국에서 진실한 소식을 듣지 못하며 중국공산당에 불리한 것을 차단하려고 인터넷도 봉쇄되어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정보를 봉쇄하고 있는 대략적인 정황을 알고 있기에 이에 모두 불만스러워하고 혐오했다.
이어서 그들에게 우리 신문을 보여주면서 중국에서 온 손님에게 무료로 중국어 신문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많은 중국 관광객은 진실한 정보를 보기 좋아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보도한 내용은 중국에서 알 수 없는 소식이기 때문에 우리 신문은 시간의 제한이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우리 신문의 사진과 편집 배열을 보고 정규적인 신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 접촉했을 때 나는 너무 많이 말하지 않고 높게 말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항상 바빴기 때문에 그들에게 지장이 되지 않도록 주의했다. 그들이 인정하고 우리에게 놓으라고 동의하면 되는 것이다. 접촉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들이 틈이 있을 때면 진상을 많이 알린다. 그러면 그들도 우리를 경계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어떤 모텔에서는 어떤 신문이나 잡지든 놓지 못하게 하는데 그러면 나도 억지로 놓지 않는다. 몇 달 지나 다시 물어보면 우리가 제공한 서비스를 흔쾌히 받아주는 모텔도 있다. 우리 직장 부근에 있는 여섯 모텔 중에서 두 집은 계속 신문을 가져다준다. 주일마다 나는 한두 번씩 더 보충해야 하는지 점검한다. 한 모텔에서는 우리 신문을 로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비치했다. ‘밍후이 주간지’, ‘대기원시보 특간’, ‘9평 공산당’과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는 작은 카드가 있다. 10월 초 며칠 사이 신문과 카드를 모두 가져갔다.
이런 방법은 모텔에 투숙한 관광객이 경계심이 없어진다. 신문을 가져갈 땐 관심이 있어 가져가기 때문이다. 가이드나 다른 단체 직원이 옆에 없으면 홀가분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마음 편안하게 신문을 볼 수 있고 이지적으로 이런 정보를 대할 수 있다. 삼퇴를 권하는 수련생은 이런 진상을 본 사람을 만나면 그들은 어느 정도 진상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6/335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