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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박해한 사람을 구하다

글/ 산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누군가 땅을 임대해 유기농 채소를 심은 것을 보고 우리도 임대해 채소를 심었다. 임대한 땅의 주인은 2000년 나를 납치했던 경찰이다. 그때 지도원과 같이 발을 밟고, 머리를 누르고, 강제로 손을 붙잡고 노동교양소 결정서(劳教书)에 사인하고, 여자 노동교양소로 보냈다. 그때 당시 원망하는 마음이 아주 컸다. 이렇게 또 만난 것은 인연이 있다. 그를 구해야겠다는 일념이 생겨 진상을 알렸더니 듣지 않았지만 낙담하지 않았다. 약 2년 후, 사촌 여동생 집에 갔는데 또 만났다. 사람이 많아 문밖으로 불러 다시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인연이 깊네요.” 그는 웃으며 “그러네요.” “당신은 빨리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 평안할 수 있으니 탈당하세요.” “좋아요.”라고 했다. 그는 끝내 구원받았다. 나는 인터넷 봉쇄 돌파프로그램을 주며 해외 사이트에 접속해 진상을 보라고 했다.

2014년 축하 파티에서, 나를 박해했던 직장 정치공작과장(政工科长)을 만났다. 그녀는 큰 도시로 이사 가서 여러 해 동안 보지 못했는데 파티 석에서 나랑 가까이 앉아 있었다. 사부님의 배치로 500여 리 밖에서 왔다고 생각하고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그녀는 아주 기뻐하며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그때는 어쩔 수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2015년 나를 납치했던 파출소 지도원을 만났다. 만났으면 인연이 있는 것이다. 아직도 출근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퇴직했다고 했다. “그동안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면서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십니까?”라고 물으니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에게 진상을 알리니 흔쾌히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2015년 어느 날, 은행에서 나를 박해했던 전 직장 국장을 만났다. 그는 시국으로 전근한 지 십여 년이나 됐다. 그동안 줄곧 보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이번에는 꼭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에는 언제 만날지도 모른다. 그가 먼저 보고 불렀다. 몇 마디 인사를 나누고 장쩌민을 고소했다고 알리자, “당연히 그래야죠.” 했다. 그가 잘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다른 수련생이 진상 소책자를 보여 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탈당해야 평안할 수 있으니 탈당해요.”라고 하자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은행에 사람이 많아 진상을 투철하게 알리지 못하니 시간을 내서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2015년 말, 어느 하루 축하 파티가 끝난 후, 나를 박해했던 기율검사 서기와 같이 자가용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에게도 진상을 알렸고 제기한 몇 가지 문제도 해석해 주었고 진상 소책자 한 권도 줬다. 그도 아주 기뻐하며 공산당 3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2016년 3월, 나는 재래시장에서 이미 이 세상을 떠난 전 기율검사 서기의 아내를 만났다. 서기도 직접 나를 박해한 사람이다. 그의 아내를 보고 “아주머니, 삼퇴를 해야 평안할 수 있다는 말을 아세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웃기만 했다. “당원을 탈퇴해야 평안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신하여 아저씨 것도 탈퇴해주세요. 저쪽에서 구도받기를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들 둘은 공산당원을 탈퇴해 위험에서 벗어났다. 정말 그들을 위해 기쁘다.

원문발표: 2016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9/3355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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