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대법제자 연화
[밍후이왕] 98년에 대법을 얻었다. 만년에 만나기도 어려운 우주 대법을 만나 비할 바 없는 행운을 느낀 나는 어디든지 가면 홍법했고, 지금까지도 모두 어디를 가나 진상을 알렸다.
17년의 잔혹한 박해 가운데서 나는 신사신법에 따라 조사정법의 사전 서약을 실현하면서 어렵게 걸어오는 과정에 수많은 기쁨과 수많은 후회도 있었다. 아래에 법공부하여 마음을 닦고 자비로 세인을 구하며, 조사정법 하는 가운데서 자신의 사소한 사례를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1. 법공부와 법을 외워 심성을 닦고, 안으로 찾아 자신을 승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잘했고, 변화가 큰 그런 지역은 반드시 여러분이 법공부를 잘한 것이다. 개인적인 제고가 빠른 그런 대법제자는 틀림없이 법공부를 중시한 것이다.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에서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도 오스트레일리아법회의 기회를 빌려,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에게 알려준다. 신노(新老) 수련생을 막론하고 반드시 바쁘다고 법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법공부는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염두(念頭)를 집중해서 배워야 하며, 진정하게 자신이 배워야 한다. 이 방면의 교훈이 아주 많다. 여러분이 최후의 길을 잘 걷기를 희망한다. 미래의 펼쳐짐(展現)은 머지않았다.” [1]
법을 막 얻었을 땐 사업과 집안일이 번잡하여 단지 저녁마다 연공장에 가서 단체 법공부 하는 것만 보장할 수 있었고, 법에 대한 인식은 당시에는 감성 인식에만 머물러 있을 뿐이었다. 사상 전례 없는 사악의 잔혹한 박해 때, 사당은 나의 행정 책임자 직무를 취소하고 청소하는 것과 수발 업무를 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나는 근심 걱정을 안 했고 법공부 시간이 많아지자 ‘홍음‘과 ’정진요지‘를 외우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는 ’전법륜’을 외웠는데 10년 이래 중단한 적이 없었다.
법 외우기를 통해 나는 두려운 마음과 많은 집착심을 버렸고, 자신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법을 외움에 따라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고, 개인수련을 잘하는 것은 와서 사람이 되려는 목적이 아니며, 주요 목적은 조사 정법 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
나는 우리 지역에서 감시 대상이었고 사악은 민감한 시기가 되면 ‘610’이 차를 대문 입구에 세워놓고 교대하면서 감시했고 직장에서도 전문요원을 배치해 감시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연분 있는 사람이 직장에 일하러 오면 모두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보내 주었고, 퇴근하면 정정당당하게 대문으로 나왔다. 사악의 차가 입구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다가가서 누가 아직도 여기에 주차하고 있냐고 묻는다. 차 문이 열려 있으면 머리를 내밀고 보다가 한 번은 악인이 깜짝 놀라서 머리를 돌리고는 차를 몰고 뺑소니쳤고, 후에 다시는 차를 입구에 감히 세워놓지 못했다.
나간 후 나는 곳곳으로 가서 수련생을 찾아와서는 법공부를 견지하고 나와서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했으며, 단체 법공부를 할 곳이 없으면 우리 집에 와서 공부하게 했고, 일요일과 명절 휴가 때면 수련생들과 약속하고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나는 내내 대면 진상을 하여 자료를 건네주는 방법을 취하여 어떤 땐 하루에 6, 70명을 탈퇴시켰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국가안전요원이 직장에 와서 소란을 피우면 나는 진상을 알렸다. 올림픽이 사악의 소굴에서 열릴 때 사흘 이틀이 멀다하게 경찰이 직장에 와서 압력을 가했다. 하루는 두 경찰이 기세 사납게 사무실에 달려왔는데 그들의 적개심을 보아낼 수 있었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머금고 그들에게 앉으라 하고는 찻물을 부어 주면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이것저것 물으면서 기록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내가 찍지 말라고 해도 그들은 아예 듣지 않았고 그들이 무엇을 묻든 나는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그저 진상을 알리기만 했다. 공산당은 서쪽에서 온 유령이라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역대로 벌린 운동에서 좋은 사람을 괴롭혔고 8천만 동포를 살해했으며,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무신론을 벌려 인류 도덕이 나날이 나빠져 지금은 마음 놓고 먹을 만한 것이 없고, 탐오하지 않은 관리란 없으며, 텐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세인을 독해했다. 우주에는 성주괴멸이 있고 사람에게는 생로병사가 있으며,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라고 말했다. 다시 또 선인들의 각종 예언, 석가모니가 말한 파룬성왕, 성경 중의 만왕 중의 왕, 류버원(刘伯温)의 상상지주(上上之主) 등 우주대법을 전하여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을 거의 두 시간이나 말했다.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된 후 떠나기 전에 찍은 사진을 다 삭제해 버리고 기록했던 것을 다 찢어 버렸고, 그리고는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미안해했다. 그중 한 사람은 후에 3퇴했고, 다른 한 사람은 그 후부터 국가안보 대대를 떠났다. 법 암송을 통해 일을 만나면 정념으로 대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다.
2. 단체 법공부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수련생 간에 서로 원용하다
사부님의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을 읽은 후 나는 눈물을 떨구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무수한 고생을 감당하셨고, 사부님께서 제자 때문에 조급해하시지만 우리 많은 제자는 아직도 긴급함을 모르고 있는 것을 보았고, 아직도 집에 숨어서 몰래 법공부하면서 대법에서 얻으려고만 하고 대법을 위해 지불하려 하지 않는 많은 수련생을 보았다. 나는 자신에게 아직도 버리지 않은 많은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정된 단체 법공부 환경이 없는 것을 보고 나는 몹시 조급했다. 비록 날마다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지만, 현지의 수련생을 만나지 못했고 다만 외지에서 온 수련생만 몇 명 만났을 뿐인데 그나마 며칠 접촉하고는 또 가버렸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께 현지 수련생을 만나 단체 법공부 할 수 있게끔 가지해 해달라고 부탁했다.
며칠 안 되어 내가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을 안배하여 나를 찾아오게 했고, 그때부터 우리는 오전에 진상을 알리고 오후면 함께 법공부했다. 수련생도 원래는 외지에 가서 법공부했는데 오가는 데 5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70살이 다 됐는데 집에는 마비되어 침대에 종일 누워있는 남편이 있으며, 그녀가 나간 시간이 오래되면 갈증에 오줌마저 다 마신다고 했다. 그녀도 사부님께서 나를 안배하시어 그녀 집에서 법공부하게 하신 것을 몹시 고맙게 여겼다. 후에 나는 그녀들 이곳에는 원래 많은 사람이 대법을 배웠는데 사악의 박해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녀와 함께 다니며 수련생을 찾아왔다. 서서히 법공부하는 수련생이 많아졌고 많을 때는 7, 8명이 됐는데 한 주일에 두 번 공부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 [2] 어떤 땐 보기엔 작은 일이지만 원용하지 않으면 큰 모순을 일게 한다. 한 번은 수련생이 나더러 몇백 위안의 1위안짜리를 반품해 달라고 했다. 왜냐하면, 문제가 너무 많아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 중 한 묶음은 95위안(약 16,200원)이어서 집에 가져온 후 생각했다. 반품하면 다시 찍을 수 없는데 어떻게 할까? 아예 내가 써 버리고 수련생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말자. 나는 글이 작은 것을 그녀에게 주고 글이 많아 사용에 불편한 것은 내가 썼고, 95위안 묶음에 더 보태어 백 위안(약 17,000원)을주었다. 내가 그녀에게 진상 지폐를 줄 때 그때에야 그녀는 겨우 95위안을 모았다면서 5위안(약 800원)을 되돌려 주는 것이었다. 나는 원래 가져갈 때 5위안 적은 줄로만 알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동수 사이에는 서로 원용하면서 어디가 부족하면 묵묵히 보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8월 자료를 관리하는 수련생이 고향으로 가게 되어 진상 지폐가 모자랐다. 어느 날 오후 2시 남짓하여 한 수련생이 기온이 39도나 되는 고온을 무릅쓰고 자전거를 타고 세 수련생의 집에 가서 진상 지폐를 구하려 해도 구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몹시 마음이 괴로웠다. 수련생이 간 후 나는 즉각 내가 알고 있는 외지 수련생에게 연락해 수천 위안을 갖고 오게 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일을 통해 사존님께서 요구하신 제자는 서로 협력을 잘해야 한다는 법리를 깨달았다. 동시에 동수 지간에도 서로 원용하게 됐다.
단체 법공부는 매번 모두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얻게 했고, 어떤 일을 만나든 모두 깨달아야 했다. 며칠 전에 또 한 가지 일이 있었는데, 법공부 팀의 한 수련생이 나를 가리키면서 다른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녀는 아마 우리를 접촉하여 비로소 진상 지폐를 쓸 수 있게 됐을 것이다.” 나는 담담히 웃으며 말했다. 그건 아닌데요, 나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마음은 아주 담담하게 내려놓았다. 사실 내가 해마다 써버리는 몇만 위안은 백 위안과 50위안 지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진상지폐이다. 어떤 때는 고기 파는 사람에게도 준다. 집에 돌아간 후 어떤 일이든 모두 우연한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생은 원래 상황을 모르니까 입만 벌리면 이 말을 하는데 그러면 나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자신을 찾아본다. 그러면 자신에게 남의 위에 있다는 마음과 과시심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후에 나는 자신이 찾아낸 집착을 그녀와 교류했더니 그녀도 자신의 집착을 찾아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여러 번 있었고, 그 가운데서 우리 둘은 모두 제고를 가져왔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나는 많은 집착을 버렸고, 표준어로 법을 읽을 줄 알게 됐으며, 법공부하면서 가부좌하고 법공부가 끝나야 다리를 내려놓았고, 수련생 지간의 협력, 원용을 하게 됐다. 나는 수련생이 바로 자신의 거울로서 무엇이 있으면 그곳으로부터 반영돼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반드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단체 법공부란 이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특히 정법이 마무리에 들어섰으므로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어서 제고해 올라오며, 시간을 틀어쥐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해야 하고, 바른 법리로 일체를 보아야 한다.
3. 원망하는 마음 내려놓고, 자비로 세인을 구도
박해 초기에 곳곳마다 사악이 가득해 감당할 압력은 상상할 수 없었다. 나는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직위 해제 당했고, 불법 수감당했으며, 노동 교화를 당했고, 세뇌반에 갇혔으며, 가택 수색 등을 당했지만, 조금의 원한도 없고 도리어 나를 박해한 사람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시시로, 곳곳에서 진, 선, 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직장 일도 잘해 지도자와 동료들의 찬동을 받았으며 대법제자의 자비 선량하고, 순정과 대인을 실천했다.
2001년 전, 직장의 동료가 나를 찾아와 그녀와 다른 동료와 발생한 모순을 털어놓았다. 나는 그녀에게 동료가 함께 있는 것은 연분이므로 소중히 여겨야 하고 손해를 본 것은 오히려 복이므로 참으면 된다고 타일렀다. 그녀가 말했다. “참고 참는다고, 그 사람은 당신을 이 모양으로 만들었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참는다고, 당신의 그 법은 그렇게도 좋은가요?” 나는 긍정적으로 말했다. 아주 좋을 뿐만 아니라 진, 선, 인은 아주 좋다. 후에 그녀는 내가 한 말을 국 전직 서기에게 고해바쳤고, 이 일 때문에 나는 반년 감옥살이를 했다. 나는 돌아온 후 사무실에 출근했고, 원망하는 마음 없이 여전히 자매처럼 그녀를 대해 주어 지도자마저 다 말했다. “누님, 누님은 너무 착하십니다. 그 사람은 누님을 해쳐 반년이나 옥살이를 하게 했는데도 누님은 아직도 그녀를 그렇게 잘 대해 주십니다.” 다른 한 지도자도 말했다. “당신은 그야말로 덕으로 원한을 갚았으니 너무 자비하십니다.”
직장에 또 당시 아주 높이 승진한 중층 간부 장씨가 있었는데 나쁜 일을 아주 많이 했고, 2002년에 사망했다. 나는 그의 아내를 만나자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으며 늘 그녀를 구하고자 했다. 한 번은 나를 국가보안에 고자질했고, 국안 사람에게 나도 진상을 알려 주어 그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2011년 장씨의 손자가 뇌막염에 걸려 성 인민병원에 입원했다. 고열이 9일 밤낮을 내리지 않아 그녀 아내가 나를 찾아와 하는 말이 치료해 나았다 해도 바보가 된다고 교수가 말한다는 것이었다. 나에게 무슨 방법이 없냐고 묻기에 나는 그녀들과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해 주라.”고 했고 아울러 대법 호신부를 주었다. 반달 후 그녀가 나에게 “손자가 나았어요, 교수마저 다 지금껏 보지 못한 일이라면서 그야말로 기적의 기적이라는 거예요, 돌아와서 말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게 예전과 다름없어요, 너무 고마워요.” 나는 즉시 말했다. 나에게 감사드리지 말고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당신 손자를 구했어요. 이 일을 통해 그녀 전 가족은 먼 곳에서도 나를 보면 그녀 친척을 포함하여 모두 인사를 한다. 후에 나는 그녀들 온 가족을 3퇴시켰다. 그녀 아들과 며느리는 3퇴 후 큰 복을 만나 현에서부터 시 정부로 전근됐다.
한 번은 직장 동료 부친이 입원했다가 막 집으로 돌아가자 그의 모친이 또 병에 걸렸다. 나는 퇴근 후 대법 재료, 호신부와 진상 비디오를 지니고 그의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해 주었다. 후에 그의 부모의 고혈압과 심장병이 다 나았다. 자신이 선심을 품고 정정당당하게 했던 이유로 나의 직장의 모든 지도자와 동료, 이 퇴직 직원과 그들 가족을 포함하여 모두 3퇴를 했고 호신부를 주었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또 ‘9평’과 진상 비디오를 줌으로써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복을 그들에게 가져다주었다.
이상에서 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길을 잘 펴 주셨기 때문이며 자신은 단지 다리를 움직여 뛰었을 뿐이고 입을 놀렸을 뿐으로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정법의 최후 단계에 아직도 더 잘해야 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이상 적당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오스트리일리아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2015년미국서부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수련소감>수련경력>진상 알리어 사람구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335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