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흑룡강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친구가 걱정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너를 강제로 세뇌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 나는 말했다.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어. 그때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렸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최근 5년간 수련해 온 과정을 생각해보면 매번 두려움을 제거 한 후 모두 제고가 있었는데 버리는 게 다 달랐다. 장쩌민 기소 후 최근 1년간 회사에서 사람을 파견해 나를 ‘강제세뇌’에 보낸다거나 처분을 받을 거라는 등등으로 협박했다. 나는 처음부터 협조하지 않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회사 책임자는 화를 내면서 “너 때문에 회사가 얼마나 어렵게 되었는데, 만약 내 가족이라면, 언니로서 너를 때렸을 거야. 너의 월급을 깎아서 너 때문에 이 일로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보상해 줘야 돼. 보증서도 안 쓰고 훈련도 안 가고,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위에서 압력을 주니, 우리도 방법이 없어서 이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 많은 일을 누가 다 할 거야……”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어도조금도 주저하지 않았고, 이 일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마음 한 구석은 신심이 부족했다.
그 일을 통해 안으로 찾아보니 첫 번째는 두려움이 있었다. 자신에게 물었다. 무엇이 두려운가? 왜 두려워하는가? 이번에는 반드시 두려움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무엇이 두려운가, ‘세뇌반’에 가서 혹형을 당해 몸 고생 할까봐 두려운 것인가. 두려움이 근원은 사심이다. 이것은 이미 명백히 알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끝까지 찾았다. 사심에서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결론적으로 100% 신사신법이 안되는 것이다. 법에 있지 않게 되고, 그러면 정념도 부족하게 되어 사악들은 틈을 타게 된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깊숙이 숨어있는 두려움이 많았다.
사부님 말씀에 “중생을 구도하든, 개인제고를 하든, 박해를 반대하든 모두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으로, 당신들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또한 사악한 박해로 법을 실증하지 않는 것과 법을 잘 실증하지 못하는 구실로 삼지 말아야 한다. 사실 구세력이 배치한 사악의 박해도 당신들을 고험(考驗)하기 위한 것이다. 비록 우리가 구세력의 존재와 배치를 승인하지 않지만 그것은 필경 그것들이 할 것을 했다. 당신들이야말로 이 시기 역사의 주역인바, 지금 사악이나 정신(正神)이나를 막론하고 모두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들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최후의 시각에, 사악의 요소는 감소될 것이고, 환경은 느슨해질 것이며, 세상의 형세는 변화가 있을 것이지만, 당신들에게 바른 길을 걸으라는 요구는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2]
생각해 보면 협조하지 않고, 세뇌 반에 가지 않으려는 이 일념 뒤에는 수련에 누락이 있으면 안 되고, 자신한테 유감을 남기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사심이 아닌가? 협조하지 않으려는 생각은 대법제자로서는 응당 구도중생을 위해서야 하고, 오로지 남을 위해서야 한다. 왜냐하면 사악한테 협조하는 것은 바로 기만당한 사람들의 죄를 더 가중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사악에게 지시받은 사람에게 악행과 업을 짓게 하는 것이다. 같은 이치이다. 반박해와 발정념의 출발점은마찬가지로 구도중생이고, 중생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개창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무사무아, 선타후아”[3]의 정각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오직 이런 정념만이 반석처럼 튼튼하고, 금강부동하다.
이번 장쩌민 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들의 요구에 따라 한 글자도 쓰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하라는 대로 했으며, 사람들의 이해 수준에 맞게 그들에게 진상 편지를 썼다. 그들은 무슨 정치를 한다든가, 나는 오로지 상사의 지시만 따른다든가, 옳고 그름을 상관하지 않는다든가, 자신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다든가, 앞장서지 않는다 등등각각 박해를 멈추지 않는이유를수집 정리한 후, 최대한 그들의 매듭을풀어 줄 수있는 해답을 찾아자비심으로 편지를 썼다. 진상편지를 쓰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하룻동안 첫 진상 편지 6천자를 작정했다. 보통 사람들은 편지를 쓸 때 제목 혹은 1, 2, 3, 이런 기호를 넣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많은 내용을 사람들이 흥미 있게 보게 하려면,단락별 주제를 넣어 한 단락 한 단락 연결하여 근거를 들어 이치에 맞게해야 한다. 또 그들을 자극하는 부면적인 요소들을 피해야 한다. 진상 편지를 쓰면서, 스스로 당문화를 청리하고, 진심과 선념으로 사람의 감성을 겨냥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호기심을 유발하고,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문장을 구성했다. 또 사람들의 각종 애호에 따라, 일부는 손으로 쓰고, 일부는 타이핑을 했다. 편지에서 무엇이 파룬궁이고, 확실한 증거로 X교에 대한 설은 틀렸다는 것을 논술했고, 현 정부 관리자의 태도와 단절하는 방법, 국제 형세와 장쩌민 소송 사태 형세, 역사적인 교훈(토끼를 잡고나면 사냥개를 죽이다와 베를린 장벽 총살 사건)등을 썼다.
편지를 완성하고, 언제 무슨 말을 하면서 주면 좋을지 여러가지방법을 생각했지만 마지막에는 그만 두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인위적인 행동이고, 모두 두려움의 표현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시간이 있을 때 직접 주기로 했다. 제일 먼저 편지를 준 사람은 회사 책임자였다. 그는 경계하면서”때가 어느 땐데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면서, 파룬궁에 대한 내용이면 나는 안볼 것이다”라고 말했다.나는 그가 쳐다보지도 않고 아주 싫어하는 태도를 보여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다만 선의의 미소를 지면서 말했다. 좀 보세요. 저는 진심으로 쓴 것이에요. 하루 종일 썼어요. 말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구도중생을 방애하는 요소을 제거한다! 다음날 그의 태도는 변했다. 나를 보는 눈빛은 진상을 알고 걱정되는 눈치였고 부르는 태도도 부드러워졌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변화가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전후의 변화를 보고 모두 놀랐고 대법에 대한 경이로움을 표했다.
동시에,국내외에서 진상하는 수련생들이 밍후이왕에 더 많은 진상 내용을 올려그들은 더욱 확실한 진상을 알게 되었다. 밍후이왕 글은내가 쓴 편지 내용을 보충 설명해 주는 내용들이었다. 대법제자는 정체이고, 구도중생 하는 위력은 거대한 것이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하에 제자는 마난 속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알길이 없지만, 오로지 정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 ‘길을 바르게 걷자’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불성무루’
문장발표: 2016년 10월 0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335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