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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에 관련된 일화

[밍후이왕] 나는 올해 68세다. 2012년 어느 날, 나는 5리 가량 떨어진재래시장에 가서 호떡 8위안어치(한화 약 1,300원)를 샀다. 노점주인은 70대 노인이었고 머리가 희끗희끗했다. 그는 호떡을 비닐봉지에 넣어 나에게 주었고,나는 그 호떡을 받는 동시에 호주머니에서 10위안(약 1,660원)을 꺼내 주었다. 그 노인이 나에게 10위안을재빨리 거슬러 주는 걸나는 확실하게 보았고 틀림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거스름돈을 잘못 주었다고 알려주었지만 그 노인은 자신 있게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 노인이 알아듣지 못하자 나는 또, 정말로 나에게 10위안을 거슬러주었다면서 호떡을 손해 보지 말라고알려주었다.나의 그 말에 노인은 크게 화를 내면서“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호떡을 팔았는데지금까지 돈을 잘못 준적이 없었다. 오늘 당신을 만나서 내가 돈을 잘못 거슬러주었다니 나를 진심으로 더럽히는게 아닌가, 나를 바보로 만드는게 아닌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는가? 이후에 이 장사를 어떻게 하겠는가? 누가 이 멍청한 사람을 믿겠는가?”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두 손으로 그 10위안짜리를 힘껏 찢어서 나의 얼굴에 던지고도 화가 풀리지 않아 나를 노려보았다.

내가 보니 더 이상설명해도 안 될 것 같았다.나는 연공인인데 갑자기 생긴 모순으로 아주 난처했다. 원래는 전적으로 그를 위한 것이었지만 그는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주변의 수많은 눈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얼굴이 계속 화끈거렸다. 그 때 사부님의 법이 나의 귓가에 울렸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으로 찾는 것만이 수련이리라 해석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거니 마음 비워 집착 없으면 명견(明見)이 나온다네.”[1] 내 마음은 단번에 많이 후련해지면서 얼굴도 화끈거리지 않았고,태연해지자담담하게 호떡 노점을 떠나 앞에 가서 야채를 샀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한 차량이 나를 따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차를 보았다. 그 때 차가 내 옆에 멈춰서더니 기사가 내려오면서 나에게 아는 체 하며오래도록 뒤따라 왔다고말했다.내가 왜 따라왔느냐고 묻자그는 “내 성은 황 씨고 교사주택에 사는데 당신이 호떡을 살 때 현장에 있어서 다 보아서 나도 알고 있어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에호기심에 당신을 미행하면서 관찰했지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악의는 없어요. 알 수 없는 것은 분명히 당신이 노점 상인이 손해를 볼 까봐 말한 것인데 도리어 한바탕 야단맞아 나도 화가 나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는데 당신은 왜 그렇게 끝냈나요?”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웃으면서 아주 태연하게 알려주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람들을 위해 일을 처리하지요. 모두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특히 노인이 이후에 장사에 영향이 있을 까봐 그 당시 조용히 왔어요.”

그때서야 나는 그 황 선생이 피부가 곱고 부드러우며 아주 멋있고 범상치 않으며 얼굴에 정의가 넘치는 50대 임을보았다. 황 선생은 “우리 모두 교사주택에 살고 있으니 이웃이고 마침 같은 방향이니 차에 타세요.”라고 말하면서 나의 야채를 트렁크에 실었다.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황 선생이 먼저 말을 꺼냈다. 그는 “지금의 여성들은 좋은 사람이 몇 명없어요.” 나는 “그렇게 말할 수도 없지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아내도 아주 예뻤는데 다른 사람과 함께 외국으로 도망갔어요. 그 후, 중매가 끊이지 않아 오늘은 이 사람, 내일은 저 사람을 만났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금목걸이, 금반지, 금귀걸이를 요구하지 않으면 건물 등기부등본을 요구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통장을 요구해요,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래요,요즘 사람들은 도덕이 보편적으로 떨어져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정한 감정이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오직 돈만 보고 돈을 위해서라면 못하는 짓이 없지요, 인류는 이렇게 되어 극히 위험한 지경에 왔어요, 때문에 지금 천재인화가 이렇게 많지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리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전하시고 세인을 구도하시는 거예요. 현재, 십악독세(十惡毒世)라고 말할 수 있지요, 녹색지대는 없어요, 오직 파룬궁만이 유일한 정토예요.”라고 말했다.

말하는 사이에 교사주택에 도착했다. 같은 주택가에 살기에 만나는 기회가 아주 많았고 그도 대법을 인정했다. 그는 “호떡을 사는 그날부터 나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찾기 어려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었군요. 파룬따파가 좋다더니 명불허전이네요.”

후에 대법위엄의 감화를 받아 황 선생은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우리가 함께 법을 공부한지 거의 3개월이 되었다. 그는 대법을 착실히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3” 논쟁하지 말라>
 

 

문장발표: 2016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7/335493.html

 
문장발표: 2016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7/335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