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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에 관한 교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중국공산당은 교육계에 ‘승낙서(承諾書)’에 서명하는 바람을 일으켰다. 각 지역 초중고 및 대학교 마다 내용은 달랐지만 첫 번째 내용은 모두 정치적인 요구이고 ‘사악한 공산당을 지지한다’는 내용이었다. 어떤 수련생들은 이미 서명했고 대리 서명까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는 서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한다. 사악한 공산당은 현재 교육계를 아주 심하게 통제하고 있다. 예를 들면, 허베이(河北)성 ‘610’은 반(反)사교협회(주: 중국 공산당은 진정한 사교임)를 통제하고 검은 손은 이미 허베이 각 학교까지 밀어 넣었으며 심지어 초등학교까지도 가만두지 않았다. 협회를 설립하는데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명에 참여하도록 지시했다. 현재 연구원 논문과 프로모션 제목 등에서 첫 번째 요구사항이 사당을 지지한다는 정치적인 요구였다.

내 경험을 말한다면, 승낙서를 본 후 나의 첫 번째 반응은 바로 서명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도자가 재촉해서 서명하는 것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여전히 서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상급 인사부에 올렸고 인사부에서 서명하라고 요구한다고 했다. 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서명하지 않으면 사유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내가 박해받은 경력을 쓰고 진상을 쓰려고 했다. 헌법에서 규정한 신념의 자유를 썼고 파룬궁은(法輪功)은 사교가 아니며 왜 사악한 공산당을 지지하지 않는지 이유를 썼다. 나는 두려움에 대한 집착심이 있어서 돌려서 말을 하고 교활하게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수련생에게 보여주었더니 이 문제를 지적해주었다. 우리는 직장에서 직접 면담해야 잘 처리할 수 있다고 교류했다.

출근하기 전에 나는 침대 위에 앉아 발정념을 했다. 사악한 직장 공산당 사령에 대해 청리가 잘 되지 않아 그들에게 이런 말을 쓰게 한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을 청리했다. (압력은 좀 있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설법이 생각나 공부했다. 사부님은 “이전에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줄곧 그 당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해 왔다. 하지만 결코 그것을 사랑하거나, 그것을 승인하거나 또는 승인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수련 중에는 속인사회의 무슨 조직, 무슨 당, 무슨 사회 형식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은 또 “이상의 정황으로 본다면, 대법제자 중에 이전에 당원, 단원이었던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잘못은 그 당의 우두머리와 사령(邪靈)이 악행을 선택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오점(汚點)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다. 성명(聲明)은 대법제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형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이는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할 집착이다. 누구도 전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것이 수여한 인기(印記)와 그것을 인정하는 마음을 갖고 원만에 이를 수 없다. 동시에 대법제자는 그것을 인식하고 의식 중에서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며, 더는 그것에 의해 자신의 사상이 교란 받지 않아야만 비로소 정념이 더욱 강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할 수 있다. 이것 역시 수련 중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한 걸음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자신의 사상을 확고하게 하고 단호하게 자신 공간 마당의 사악한 공산당 요소와 두려움의 요소를 제거하고 동시에 중생들이 공산당의 사악함을 알도록 해달라고 하면서 정념을 발했다. 출근할 때 직장 상사는 또 서명용지를 가져왔다. 나는 “당신들은 내가 왜 서명하지 않는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웃었다. 그들은 내가 여러 번 박해를 받은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나는 “이 서명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서명하지 않는 것은 첫 번째 조건 모모 당을 지지한다는 문제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신념이 있다는 것은 당신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하는 공산당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나는 법을 지켰고 헌법에서는 국민이 종교 신념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는데 공산당은 박해만 하려고 합니다. 이 몇 년 동안 겪었던 불행은 당신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감금당하고, 혹독한 구타를 당하면서 집도 잃고 가족도 잃을 뻔 했습니다. 나는 위법행위를 하지 않았고 헌법에 따라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내 말이 끝나자 그는 또 가족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나는 일념을 정(定)하고 “그것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최후에 그는 다시 인사부 측에다 한 번 말해본다고 했다. 나는 원래 ‘안 되면 내가 다시 가서 말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아’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을 하지는 않았다. 한 시간 넘어서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그럼 그렇게 합시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은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제자는 사악한 공산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이렇게 세인을 통제하는 사악한 마를 제거해야 하고, 물론 발정념으로 계속 그것을 제거하지만 세간 표면의 것은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련한다는 것을 폭로하지 않은 일부 대법제자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폭로하지 않고 다른 경로를 통해서 서명하지 않는다고 뚜렷하게 말하면 된다. 나는 한 신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해 주었다. 그는 연구원 신청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고, 이 사회는 이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정치 과목은 필히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사악한 공산당을 인정하는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이 일과 관련된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우리 내심에 아직도 그것의 존재를 인정하는 요소가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다른 박해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이상 글에서 만약 치우침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3” ‘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335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