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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안 생명은 정말 구도 받는다

글/ 중국대륙 수련생

[밍후이왕]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진상을 알았다고 하면 정말 구도 받는가?

천목이 열린 한 대법제자는 진상을 들은 속인의 신체에서 그와 똑같이 생긴 푸왠선(副元神)이 연꽃에 앉아 하늘로 가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

대부분의 수련생은 천목이 닫힌 상태에서 수련하고 있다. 진상을 알릴 때 당신은 상대방의 주왠선(主元神) 이외에 또 푸왠선 몇 명이 듣고 있는지 모를 것이며, 상대방이 진상을 들을 때 도대체 주의식이 정신을 집중하여 듣고 대답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의식이 정신을 집중하여 듣고 대답하지만 주의식은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딴 생각을 하는지를 모를 것이다.

우린 어떻게 이런 복잡한 일을 분별해야 하는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수련생들은 다 법을 배웠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한 사람뿐인 것 같지만, 실질은 한 무리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은 이 사람의 주왠선과 푸왠선 몇 사람이 당신이 알리는 진상을 듣는지를 모를 것이다. 알아들은 생명이 구도되었다면 남은 생명은 다 알아듣지 못한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며칠이 지난 후 상대방은 기억을 상실한 것처럼 저번에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당신이 말한 진상에 동감하던 사람이 오늘 태도가 저번과 완전히 다를 수 있겠는가? 사실 상대방은 당신의 진상을 알아들은 일부 생명이 구도된 것이다. 남은 생명은 당연히 미혹 속에 좀 깊게 빠진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의 표현이 어떠하든지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한 무리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 중 오성이 좀 좋은 사람이 흥미를 가지고 끊임없이 당신의 말에 대답할 것이고, 당신도 상대방이 진상을 알아들어 기뻐했을 것이다. 그럼 다음 번 당신이 이 ‘한 무리 사람’을 만났을 때 사상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이 ‘한 무리 사람’은 모두 지난 번 건성으로 들었거나 멍하니 있었거나 다른 일을 생각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직 진상을 모른다. 오성이 좋은 사람과 열심히 들었던 사람은 벌써 구도되어 이 ‘한 무리 사람’을 떠나갔고 남은 사람이 당신을 찾아온 것이다. 이는 그들이 구도 받을 좋은 기회이므로 기뻐해야 할 일이다.

남은 사람은 내심으로부터 진정하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지 않았다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진상을 더 많이 알리는 것이지 상대방의 ‘애매한 태도’를 따질 필요가 없고 이 때문에 마음을 움직일 필요는 더 없다. 실망하고 소침해하거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모두 정념이 부족한 표현이다. 우리는 반드시 기뻐하고 경축해야 하며, 광명한 일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 정진하는 수련생들처럼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배워야겠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7/3355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