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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박해당하지 않는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이 쓴 “발정념을 중시하여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자”는 문장을 보고 계발을 많이 받았다. 아래에 자신의 최근 단계의 수련체험을 말하고자 한다.

2016년 9월 10일 오전, 나는 재래시장에서 한 사복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는 그의 아내의 입을 빌어 나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은 그에게 구속당하고 싶어요? 얼른 가세요.” 나는 깨닫지 못했다. 경찰은 그의 아내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나는 경찰에게 “나는 당신이 평안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한 마디 하고 떠나면서 위험을 의식하지 못했다. 여전히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한동안 걷고 난 뒤 그 사람이 내 앞에서 두리번거리다 나를 보자 멍해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가 나쁜 일을 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자리를 떠났다. 한동안 걷다보니 그가 보이지 않자 나는 느슨해졌다. 표면적인 원인은 내가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납치될 뻔 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 왜 그랬을까 고민했는데 막막하게 여겨졌다. 최근 단계에 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했고 매우 순조로웠다. 법공부도 중시했고 발정념도 했는데 무슨 원인일까?

나는 결가부좌하고 “보도”, “제세” 음악을 들으면서 이 단계에서 자신의 일언일행과 모든 행위를 구조적으로 눈앞에 떠올려 보았다. 제 일념은 수련생에 대한 의존이었는데 더 깊이 파니 잠재의식 속에는 자신이 괜찮다는 마음이 있어 끊임없이 수련생을 도와주고 발정념하고 교류하면서 수련생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도 대신해서 해주는 등으로 나타났다. 수련생과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교류한 뒤 나는 중시했는가? 수련생과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고 교류하면서 나는 중시했는가? 수련생과 일사일념(壹思壹念)을 교류하고 법에 대조하여 바로 잡으면서 나는 해냈는가? 수련생을 수련하게 하고 자신은 수련하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주변에서 수시로 점화해 주신다. 납치 등 심각한 박해가 발생하기 전에 사부님께서는 모두 점화해 주셨다. 나는 크고 작은 물건을 몸에 지니기 좋아한다. 이전에 이로 인해 천여 위안(한화 약 20만 원)의 손실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해 주셨지만 나는 깨닫지 못했다.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었기에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에 치었다. 사부님의 점화를 의식했지만 철저히 제거해 버리겠다는 결심을 내리지 못했다. 납치되기 전에 가족의 차가 털린 적이 있고 잇따라 다른 사람에게 부딪힌 적도 있다. 나의 오토바이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퀴가 터졌다. 구세력이 나를 박해하려 했는데도 나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아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박해당하지 않는다. “서유기” 중의 손오공은 떠나기 전 원을 하나 그렸다. 당승에게 이 원안에 있으면 요괴가 건드리지 못한다고 알려주면서 절대로 이 원을 떠나지 말라고 했다. 당승은 듣지 않고 그 원을 떠나 요괴에게 잡혀갔다. 이것은 한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수련과 관련짓는다면 사부님의 법은 우리의 가장 큰 보장이다. 만약 우리가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다면 사악은 우리를 박해할 이유가 없고 또 감히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대법은 표준이 있는 것으로 우리가 법공부는 했지만 마음에 들어왔는가? 연공은 했지만 위치에 왔는가? 발정념은 했지만 강대한가?

여기에서 고담준론(高談闊論, 유쾌하게 이야기함)을 좋아하고 한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 수련”하기 좋아하는 수련생에게 일깨워 준다. 석가모니 부처도 “법무정법”이라 말하면서 그의 말이 후세 사람을 국한시키지 않기를 바랐는데 하물며 우리 수련중의 사람임에랴.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또 일부 지역에선 자기 나름대로 무슨 설법 팀을 조직하여 각지 수련생 중에서 사기를 치는가 하면, 또 개인적인 강연을 요청하여 수련생의 수련을 파괴하고 교란하는 것이 있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마치 법을 선전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들 자신을 선전하고 있다. 수련생은 모두 나의 법신이 계통적으로 배치하여 수련하고 있는데, 다만 일부 수련생이 깨우치지 못했거나 느끼지 못했을 따름이다. 그럼 그들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특히 방금 법을 공부해 시간이 길지 않은 그런 사람은 똑똑히 분별하기가 몹시 어렵다. 어떤 사람은 또 몇 천 명의 모임에서 무슨 강연을 하는데 말한 것은 모두 그 자신이다. 심지어 대법(大法)의 그 한 구절 말에 정의(定義)를 내리거나 대법(大法)을 해석하는데, 신체는 수련생들에게 검은 업력과 집착하는 물질을 발산하고 있다.”[1] 매 수련생은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이 있다. 절대로 우리의 ‘좋은 마음’으로 인해 수련생을 교란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습관’이 되었다면 자신은 아마도 큰 문제가 있을 것이다.

어제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느슨하게(緩), 천천히(慢), 둥글게(圓)”[2]와 완만한 대법음악을 들으면서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여유로움과 침착함을 체험해냈다. 여유롭고 태연자약한 심태로 안정되게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중생이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박해당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수요일뿐만 아니라 더욱이 중생의 수요이다.

고통 후 약간의 반성을 수련생과 교류한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 “정진요지 – 맹격일장(猛擊壹掌)”

[2] 리훙쯔사부님저작: “대원만법 – 2. 동작도해(動作圖解)”

문장발표: 2016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4/335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