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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청각, 지체 장애인인 내가 정상인이 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장애인이다. 크게는 시력, 청각, 지체, 그리고 지적장애 등 다섯 개의 장애를 갖고 있었다. 그러므로 두 눈은 보지 못하고, 다리는 절고, 허리는 굽어 펴지 못하며, 귀도 잘 안 들려 가족과 정확한 소통이 어려워 늘 미안했다. 그 밖에 크고 작은 질병이 있는데 심장병, 오십견, 위장병 등으로 고통스러웠으며, 어떤 땐 대소변을 실금할 때도 있었다. 그랬던 것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비정상적이었던 몸 상태가 바로잡혔으며 그 외 지병으로 갖고 있던 크고 작은 각종 질병들도 깨끗이 사라져 건강해졌다.

나는 책을 읽으며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리도 절지 않고, 허리도 곧게 편 채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귀도 똑똑하게 잘 들려 사람들과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족, 친척, 친구들은 변한 내 모습을 보고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들은 외지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내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변한 것을 보고 참으로 기뻐했다. “어머니,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해서 이런 거죠?” 라고 물었다. “그래, 맞다!” 라고 대답하자, 아들은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데, 어머니는 계속 수련 하세요.” 라고 말했다.

1. 대법을 수련하다

나는 남편과 함께 작은 가게를 운영한다. 얇게 썰어 말린 두부를 파는데, 일손이 모자라 아르바이트로 한 사람을 채용했다. 그녀를 샤오왕(小王)이라고 부른다. 샤오왕은 사람이 좋고 성실하게 일했다. 그녀는 자주 나에게 윤회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재미있게 들었다. 어느 날 그녀에게 물었다. “나는 99년도에 늘 꿈을 꾸었는데, 사람들이 돌 속에 있는 것을 보았어요. 감투를 쓴 사람도 있고, 왕관을 쓴 사람도 있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샤오왕이 “언니, 돌 속에 사람이 있었죠?”라고 했다. 그런 것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했다고 했다. “만약 당신이 돌로 탁생(托生)한다면 만 년이 되어도 나오지 못하며, 그 돌이 분쇄되지 않고 풍화되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오지 못 하는 즉, 인체를 하나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만약 진정하게 대법(大法)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그야말로 행운이다.”[1] 내가 파룬궁이냐고 묻자, 샤오왕이 그렇다고 했다.

샤오왕은 비로서 나에게, 자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며, 그녀가 수련을 한 후 심신변화의 아름다운 감수가 있었음을 말해주었다. 나는 “파룬궁은 원래 그렇게 좋은 건가요? 어쩐지,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더라니.”라고 말했다. 샤오왕이 말했다. “언니, ‘전법륜(轉法輪)’에서 또 뭐라고 말했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내가 알고 싶다고 말하자, 이튿날 ‘전법륜(轉法輪)’ 한 권 갖고 왔다. 나는 그녀의 일을 대신 해주고, 그녀는 나에게 책을 읽어 주었다. 휴식시간에도 계속 읽어 주었다. 그런데 일원짜리 동전만한 한 물체가 아주 밝은 빛을 뿜으면서 전법륜 책 위에서 회전하는 게 보였다. 내가 그 말을하자, 샤오왕이 “언니가 본 것은 파룬(法輪)이 돌고 있는 거예요. 언니의 근기가 아주 좋기 때문이어요. 언니는 이 공법과 인연이 있다는 뜻이에요. 언니도 수련하세요.”하고 말했다. 나는 시간이 있으면 수련하겠다고 했는데, 샤오왕은 5장 공법의 구결을 베껴 주고 연공도 가르쳐주었다.

오빠집에 가서,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말하자, 오빠내외는, 아이들 앞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니 연마하면 안 된다고 말렸다. 나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얼른 연공을 하지 않은 채 우유부단한 상태에서 수련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막 집안에 들어섰을 때 어디서 ‘당신의 눈은 곧 멀게 생겼는데 혼자 알아서 하시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 말이 어디서 들린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꼭 나에게 한 말처럼 들렸다. 참으로 이상했다. 다음 날 샤오왕에게 그 이야기를 말하자, “그건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연공하라고 점화 해 주신 것이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는 나를 모르실 건데, 모르는 나를 도와주려고 하시다니. 이 사부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이다. 나는 이 대법을 꼭 배워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사부님의 점화와 수련생 샤오왕의 도움으로 그렇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도마 위, 반찬그릇, 콩국 등 우리 집 어디에서나 늘 파룬이 도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나의 수련에 신심을 더욱 강화해 주셨다.

2. 마음을 닦다

남편은 나를 생각해 줄줄도 모르고, 이해해 줄줄도 모르는 무정한 사람이다. 내 몸이 그렇게 많이 불편한데도 남편은 일을 더 많이 하지 못한다고 불평했고, 일을 자기만큼 하지 못한다고 싫어했다. 그러므로 부부싸움을 자주 했다. 나는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다 가정생활까지 순탄치 못해 힘드는데도, 남편은 조금도 생각해주지 않고 나무라기만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며 힘겨운 인생살이가 언제 끝날 것이냐며 한탄의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법공부를 통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은 일생일세(壹生壹世)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남편과 부부로 맺어진 것도 다 인연관계 때문이지, 아무 까닭없이 만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공부로 인연관계를 알게 된 후 더는 고달픈 삶을 원망하거나 한탄하지 않았다. 지금은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니, 반드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만 생각하고 더 이상 화를 내며 남편과 싸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성격이 좋지 않다. 그래서 내가 웬만하면 양보하며 마음상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래도 어떤 때는 참지 못해, 사부님께서 나를 곤두박질치게 하신다. 한번은 남편과 참지 못하고 싸우는 바람에 넘어져 다리를 다쳤고, 또 한 번은 참지 못하다가 연속해서 두 번씩이나 곤두박질쳤다.

수련이 매우 엄숙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고, 남편에 대한 이해심도 생겼다. ‘나같이 힘든 일도 못하는 사람을 아내로 맞아 가정을 꾸려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나?’ 남편은 확실히 나보다 많은 걸 감당하고 있었다. 나의 심태가 바뀌자 남편도 변했다. 남편도 그전처럼 성질을 부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해해 주었다. 남편이 그렇게 변하자, 수련인으로서 안을 향해 찾았고,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다른 사람을 개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한쪽 팔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마비증상이 나타났다. 팔이 늘어진 채 위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다. 나는 그 현상을 정념으로 부정하였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가상이다. 이 팔은 주왠선의 말만 들으며 나와 함께 연공해야 한다. 팔을 들어라.’ 정말로 팔을 쳐들었다. 잠시 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3. 세 가지 일을 잘 하다

법을 늦게 얻었지만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많은 걸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모두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고,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서약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도 예외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시력을 회복하고 난 후에도 밤이면 길눈이 어두웠다. 그런 불편을 참으면서 밤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가 몇 번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못 찾았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다행이 집과 아주 가까운 곳에 와 있었다.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린다. 지금은 혼자서도 ‘구평’, CD, 진상간행물 등을 배포하고,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친척들은 모두 자신들이 종이에 적어 내게 주면서 삼퇴를 시켜달라고 했고, 일부 동창들도 나에게 탈퇴시켜 달라며 종이에 적어준다. 직접 진상을 알리는 중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비웃는 사람, 욕하는 사람, 신고하는 사람 등등 여러 형태의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런 사람 모두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일반인들 속에서 행각하는 것이고, 심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한다.

한번은 수련생 집으로 법공부를 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갑자기 하늘과 땅이 빙빙 돌았다. 교란임을 알고 즉시 정념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하자 증세는 사라졌다. 또 한 번은 저녁에 진상전단지를 붙이러 나갔는데, 한 남자가 나를 미행하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내 손목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는데 두려울 게 뭐냐?’ 싶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손을 놓으시오.” 그 사람은 정말로 손을 놓고, 나에게,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진상으로 사람을 구한다.”라고 했다. 그는 내가 금방 붙인 진상전단을 떼어 냈다. 나는 또 큰 소리로 말했다. “도로 붙여 놓으시오. 당신이 무슨 권리로 내가 사람을 구하는 걸 간섭합니까?” 그는 정말로 다시 붙여 놓았다. 나는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앞으로 갔고, 그는 나를 따라오지 않았다.

4. 한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자 온 가족이 혜택을 받다

남편, 아들, 딸은 모두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으므로 각자 대법의 덕을 보았다. 남편은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 자주 기침과 딸꾹질을 했으며, 두통도 있고 불면증도 있었지만 내가 수련한 후부터 약도 먹지 않고 치료도 받지 않았는데 병이 모두 나았다.

딸은 대학을 졸업한 후 어렵지 않게 철도회사에 취직되어 근무하게 되었고,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한 후 계약직으로 은행에 취직했다가 얼마 후에 정식직원으로 발령받았다. 그 후 아들은 아파트 구입계약을 했지만 별도로 부담해야하는 인테리어 대금이 없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아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일체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겠다’고 생각했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내가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많은 걱정을 하며 난리를 피웠을 것이다. 아들이 맡고 있는 업무가 주택적립금 대출업무라 대출실적이 많으면 그 실적만큼 상여금이 많아지는데, 우연치 않게 한 아파트단지의 주택구입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전부 아들이 근무하는 지점을 택했고 또 아들의 창구를 통해 대출을 받았다. 그러므로 아파트 인테리어 대금이 쉽게 해결됐다.

나는 대법수련이 너무 행복하고, 대법제자가 된 것도 참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수련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법은 나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주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6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8/332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