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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경찰에게 탈당을 권하다

[밍후이왕](대륙 투고) 어느 날 나와 A가 야채시장에서 가게주인과 고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진상 소책자를 배부하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 당했다.

잠시 후 경찰차가 오더니 차에서 몇 명의 경찰이 내려 나를 에워쌌다.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 B가 보고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당신들이 노인을 에워싸고 뭘 하는 건가요? 뭘 잘못했나요?” 경찰이 진상 소책자를 들고 말했다. “여기서 이것을 배포했어요.” 수련생 B가 다그쳐 물었다. “이것이 뭐에요?” 경찰은 소책자가 무엇인지 말하지 못하고 단지 이런 몇 마디 말만 했다. “여기서 이것을 선전했어요.” B는 큰 소리로 말했다.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까? 뭐가 안 된단 말입니까?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이지 나쁜 일이 아닌데 당신들은 사납게 나이 드신 분을 에워싸고 어찌하려는 것인가요?” 경찰은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그냥 우리 2명을 경찰차에 끌어올렸다.

나는 경찰차에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차에 기사가 말했다. “외치세요, 있는 힘껏 외치세요!” B가 말했다. “외쳐야죠, 하늘땅이 뒤흔들리게 외쳐야 합니다.” 이어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고 파출소에 도착할 때까지 알렸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또 몇 명의 경찰이 다가왔다. 우리 둘은 마음을 차분히 하고 계속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불법(佛法) 수련입니다. 장쩌민이 불법을 박해하는 것은 죄를 범한 것입니다. 소위 ‘천안문분신자살’은 뤄간 일당이 꾸며낸 것으로 지금 전 세계에서 다 이 진상을 알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연이어 머리를 끄덕이며 웃었다.

B가 계속해서 말했다. “파룬궁은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모두 환영합니다. 공산당은 몇 십 년 그런 운동을 벌여 몇 천만 동포를 살해했습니다. 지금은 또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고 심지어 대법제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 해 밀매하여 폭리를 얻고 있습니다. 극악무도합니다!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서 ‘삼퇴’를 하세요.”

한 젊은 경찰은 “좋습니다. 저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몇 명의 경찰도 말했다. “파룬궁, 저희들도 좋다는 것은 압니다. 우리 모두 탈퇴하겠습니다. 저희들의 이름을 적으세요. 실명으로 말입니다.” 나는 우리가 글자를 잘 쓰지 못하니 직접 쓰라고 했다. 한 경찰이 자신이 쓰겠다 말했다. 이렇게 몇 명의 경찰이 모두 삼퇴했다.

바로 이때 상사로 보이는 경찰이 다가왔다. 삼퇴 이름을 적은 경찰이 그를 가리키며 우리에게 말했다. “이 분은 ○○국장입니다. 당원이구요. 탈퇴를 도와주세요.” 국장이 웃었다. B가 말했다. “국장님, 당신과 당신 가족의 행복을 위해 탈퇴하세요.” 국장이 말했다. “파룬궁, 우리는 이미 좋은 것을 압니다. 좋습니다. 저도 탈퇴하고 시름 놓죠.”

이때 한 경찰이 물었다. “사람을 구하는 물건은 어디에 있나요? 저희에게도 좀 주세요. 밖에 사람만 구하고 저희들은 구하지 않을 것입니까!” 나는 진상 소책자를 모두 꺼내 그들에게 건네주었다.

점심때가 돼서 경찰이 말했다. “집에 돌아가 식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출소에서 나온 후 우리는 갑자기 깨달았다. 원래 경찰이 우리를 파출소에 데려간 것은 자신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하고 삼퇴를 하려던 것이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1/335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