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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암이 완쾌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봉명

[밍후이왕] 나는 몇 년간 수련한 대법제자다. 몇 년 전 급성암에 걸렸는데 발병부터 치료까지의 과정이 아주 신기했다. 이번에 암에 걸려 고비를 넘기며 수련제고 하는 중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모두 매우 진실한 것임을 분명하게 느꼈다. 수련인의 신체는 정말로 일반인과 같지 않으며 사부님께서 수련제자를 줄곧 보호하고 계신다.

몇 년 전 어느 섣달 저녁 몇 년이나 연락 없던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는 중에 나는 갑자기 몸이 불편했고 화장실이 급해졌다. 친구에게 10분 후 다시 전화를 걸라고 하고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에 갔으나 대소변을 본 것이 아니라 배만 불룩해지며 몹시 아팠고 구토까지 했다. 일어서서 화장실 거울을 보았다. 머리와 얼굴이 부어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너무 놀랐다. 갑자기 부은 것을 발견하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어른들의 말이었다. 즉, 남자는 장화를 신는 것, 여자는 모자를 쓰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이었다. 남자는 발·다리가 붓는 것이 두렵고 여자는 머리와 얼굴이 붓는 것이 두렵다는 뜻이다. 만약 일반인에게 이런 상황이 나타난다면 목숨이 오래가지 못한다. 이상하게 여기며 화장실을 나왔다. 몇 분 만에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지? 동시에 또 아주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때 친구가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나는 힘이 없어 전화를 받지도 못했다. 너무 아프고 괴로웠다.

큰 아이가 알아채고 “엄마, 병원에 모셔다드릴게요”라고 했다. 택시를 타고 집에서 2,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갔다. 의사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너무 늦게 왔다고 했다. 복부에 뭔가 가득 차있고 거의 막혀있어서 초음파 기기로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복부에 뭔가 가득 차 막혔다고 하니 나는 당혹스러웠다. 의사에게 말했다. “전 평소 아주 건강했으며 불편한 곳이라곤 없었는데 지금 몇 분 만에 이렇게 됐어요. 게다가 통증과 발작이 시작되면서 복부가 계속 부으며 커졌고, 불과 10분 만에 솜옷을 입고 있는데도 복부가 이렇게 커졌어요.” 의사는 몇 분 만에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 증상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며 이상해했다.

큰아들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물었다. 의사는 초음파 검사로는 알 수 없으니 CT촬영을 해보자고 했다. 의학을 공부한 아들은 그럼 빨리 CT촬영을 해보자고 했다. 검사결과가 나오자 큰아들은 필름을 보았고 둘째는 큰아들에게 엄마의 상황을 물었다. 큰아들은 어찌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탄식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의사는 “당신들이 너무 늦게 왔어요. 검사결과가 필름 속에 있으니 보세요. 너무 늦었어요. 이미 말기로 추측됩니다.”라고 말했다. 둘째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들으니 너무나 웃겼다. 몇 년을 수련했고 평소에도 아주 건강했는데 어떻게 몇 분 만에 암 말기란 말인가? 이전에도 위장병이 아주 심했지만 수련 한 달 만에 산후 증세를 포함해 모든 불편한 증상들이 다 나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암이란 말인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암은 절대로 아니다. 자식들의 비통해하는 모습마저 나는 우습게 보였다. 그들에게 이건 모두 가상(假相)이고 아무런 일이 없을 것이며 이런 일이 나타날 수 없다고 말해줬다.

이튿날 아침 의사가 심각하게 말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소독하고 수술 준비를 해야 하지만 당신은 이러한 시기도 이미 놓쳤으며 아주 위험합니다. 또 당신 배를 열어봐서 만약 암이 퍼졌으면 즉시 다시 꿰매야 하니 가족과 수술문제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나는 당시 일념(一念)이 바르지 않았다. 평소에 늘 변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비록 암은 불가능하지만 변비로 인해 복부가 팽창해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의사에게 암은 아닐 것이니 내가 변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결국은 이 일념이 수술에 동의하는 것이 됐다. 당시 내가 진짜 병이 난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지나간 후에야 깨달았다. 수술로 변을 잘 보려고만 생각했지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하지 못하고 쓸데없이 수술을 받았다.

아침 일찍 시작한 수술은 30분이 걸렸고 의사가 낭종 하나를 꺼냈다. 큰아들은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어제 저녁 엄마의 복부가 계속 커지는 것을 봤는데 뜻밖에 낭종이라니? CT필름에 나타난 것이 가상이라니? 바로 이것(낭종)으로 본래 암이 아니었던 것이다.

나는 수술 후 8시간 동안 계속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의사는 마취에서 깨어날 시간이 이미 지났는데 깨어나지 않자 정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런데 바로 이 시간에 나의 원신(元神)은 신체를 떠나서 이전에 나와 함께 세 가지 일을 협력하던 오랜 동수를 보았다. 난 그녀가 이미 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녀가 내 앞에서 가고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그녀를 따라갔다. 나는 그녀가 법공부를 하러 간다고 생각하고 어디서 법공부를 하는지 궁금했다. 그녀와 같이 법공부하는 사람은 모두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일까? 그런데 그 노수련생은 내가 그녀를 따라가는 것을 보고는 아주 기분 나빠하며 나를 흘겨봤다. ‘이 할머니는 살아 계실 때 아주 자상했는데 오늘은 왜 이러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계속 그녀를 따라갔다. 그녀가 어느 방 앞에 이르렀다. 방 앞에는 문지방이 있었고 방안에는 많은 사람이 앉아 있었다. 사람마다 모두 ‘전법륜’을 갖고 있었다. 세상을 떠난 할머니 수련생은 들어가자마자 안쪽에 앉았는데 얼굴에는 불만이 있었다. 그때 방안에서 나이가 40세 정도 돼 보이고 손에는 푸른색 겉표지를 한 책을 든 남자가 일어나며 내게 말했다. “오셨어요. 오셨으면 들어오세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었어요. 같이 공부합시다.” 아주 예의바르게 말하기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른쪽 발을 들어 놓으려는 순간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아니다. 사부님께서 아직 이 세상에 계시고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내가 왜 여기 와 있는가?’ 나는 황급히 발을 뺐다. 발을 빼내는 그 순간 병원 이쪽에서는 끊임없이 나를 부르며 얼굴을 때렸는데 나는 즉시 깨어났다. 마음속으로는 방금 영혼이 나갔다가 돌아온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큰일 날 뻔했다. 당시에 만약 발을 그 문지방 안에 들여 넣고 발이 땅에서 떨어졌더라면 아마 내 육신은 죽고 말았을 것이고 돌아올 방법도 없었을 것이다.

의사는 수술결과와 검사결과가 완전히 다르다며 암은 아니지만 계속 관찰해봐야 한다고 했다.

나의 몸에는 또 다른 가상이 나타났다.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 당시 아이들이 의사에게 묻는 말을 들었다. “수술 결과 우리 엄마는 암이 아닌데 왜 계속 암 치료약을 씁니까?” 의사는 답하기를 “비록 암은 아니지만 검사결과를 당신도 보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다른 불명확한 현상이 있고 계속 열이 나는 것은 바로 암 증세입니다. 먼저 암 치료약으로 억제한 다음 관찰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사실은 의사도 어떻게 된 일인지 분명히 알지 못했다. 듣고 나서 나는 의사에게 오전에는 열이 안 났는데 오후에는 열이 나는 것을 의학 각도에서 어떻게 해석하는지 물었다. 의사는 오후에는 세포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는 오히려 깨닫게 됐는데 사람을 열나게 하는 것은 세포가 아니라 바로 영체인 것이다. 음성(陰性) 물질이 내 표면 신체를 열나게 한 것이 아닌가? 원래는 이 음성의 영체가 내 신체를 해치고 교란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았다며 의사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들에게 먼저 약을 받아두라고 말했다. “의사가 간 후 아이들에게 만약 나쁜 영체가 교란하는 것이라면 속인의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이것은 병이 아니다.” 그리고 약을 서랍에 넣어두고 먹지 않았다. 이것은 내 신체에 대한 박해였다. 수련인은 병이 있을 수 없다. 틀림없이 어느 방면에서의 수련이 부족한 것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반드시 신속하게 안으로 찾아 고쳐야 한다고 깨달았다.

간호사가 체온을 확인하려 했다. 나는 체온계를 여기에 두고 가면 조금 후에 가져다주겠다고 했다. 간호사가 간 후에 아들에게 말했다. “잴 필요 없어. 5분 후 체온계를 간호사에게 가져다주면 돼.” 간호사가 물어보면 어떻게 하느냐고 아들이 물었다. 나는 말하기 싫은 것은 말하지 말고 그냥 가져다주면 되며 그녀는 묻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들은 체온을 재지 않은 체온계를 돌려줬고 간호사도 체온을 쟀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내가 병이 없는데 체온을 왜 재는가? 좋지 않은 영체가 교란하는 것이다. 열이 나는 현상이 내 신체에서 나타나서는 안 된다. 그러한 생각을 하며 나는 마음속으로 열나게 하는 그런 영체에게 ‘너희들은 나를 태울 필요 없다. 이런 것은 나에게 아무런 작용도 없다. 평소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너희들이 그 틈을 타고 들어와 나를 해치고 있지만 나는 대법 제자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내 일은 사부님만이 결정하신다. 설사 내가 잘못했다 해도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을 것이며, 절대로 너희들에게 기회를 주어 박해의 이유가 되게 할 수는 없다. 너희들은 일찌감치 내 공간을 떠나라. 만약 그렇지 않고 너희들이 나를 태우면 나는 너희들을 더욱 태워버릴 것이며 태워 죽일 것이다. 믿지 않으면 한번 해봐라!’

이어서 나는 아들에게 연공할 수 있도록 나를 부축해 일으켜 달라고 했다. 아들은 수술한 몸에 파이프가 꽂혀 있는데 어떻게 연공하려 하냐고 물었다. 난 계속해 일어났지만 서 있을 수 없었다. 하지만 침대 옆 탁자에 기대어 제1장, 3장 공법을 연마했다. 당시 연공하자 입고 있던 환자복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정말로 더는 서 있을 수 없어 아들에게 병상으로 부축해 달라고 했다. 3일째 되는 날 의사가 병실을 순회할 때 몸이 어떠냐며 열은 내렸냐고 물었다. 나는 열이 내렸다고 말했다. 사실은 그날 연공한 후 반 시간 만에 열이 내렸다.

넷째 날 나는 병원에 계속 있을 일이 아니며 이렇게 계속 누워 있을 수는 없고 병이 아니면 퇴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금방 수술을 끝낸 후라 어떻게 나가야 할지 몰랐고 또 수술상처도 컸다. 저녁에 나는 아주 뚜렷한 정경을 봤다. 온 하늘이 불도신(佛道神)으로 촘촘했다. 조금의 빈틈도 없이 그렇게 많은 불도신이 모두 내가 있는 이곳을 공중에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병원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이 병이 난 것이 아니고 암이 아님을 인식할 수 있는지 보고 있었다. 내가 사부님의 법리(法理)로 이 가상(假相)에 대처하는지 보고 있었다. 나는 진짜로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하신 말씀과 똑같다고 생각했다. 온 하늘에 가득한 신불이 빈틈없이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을 조금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있었다. 나 자신이 수련인임을 인식하고 천천히 법리에 의거하여 깨닫고 바로 잡는 것을 보고서야 불도신은 물러갔다. 공중에 네모 모양의 한 신이 물러가지 않고 여전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순간 이 네모 모양의 신이 그가 있는 그 층에서 떨어져 내려왔다. 나는 이 신이 나를 박해한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왔는데 그가 한층 한층 떨어져 매 한층 떨어져 내려올 때마다 그의 옷차림도 끊임없이 변했다. 인류의 이 공간까지 떨어졌을 때 그의 머리칼은 한 치쯤 되고 입은 옷은 남색 작업복 모양이었다. 떨어져 내려온 후 그는 아주 못마땅해 하면서 분노의 눈길로 내게 곁눈질했는데 나도 그를 응시했다. 의념으로 그에게 알렸다. ‘나는 네가 구세력인 줄 안다. 네가 내 몸을 해친 것도 안다. 그래서 네가 떨어져 내려온 것이다. 나는 네가 무섭지 않다. 나는 사부님이 책임지시고 결정하신다.’

이런 광경이 나타난 후 나는 바로 알 수 있었다. 나 자신이 평소에 수련을 잘하지 못한 틈을 탄 것이다. 자신이 평소에 일이 바빠 수련 층차가 심하게 떨어졌는데 법을 배우는 것도 형식적이었고 연공도 적게 했으며 세뇌반에서 박해받을 때도 잘하지 못했다. 때문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이런 박해가 발생했으며 병의 가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발생한 일들은 모두 원인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자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이 있다. 어떠한 방식이라도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는 가볍지 않다.

병원에 입원한 5일째 되는 날, 나는 기회를 봐서 오늘은 꼭 퇴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의사에게 병원에 있어 불편하니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게 퇴원을 요구했다. 의사는 금방 수술했고 실밥도 풀려면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 그 후에야 퇴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의사가 나간 뒤 의사의 전화번호를 구할 방법을 생각했다. 군 병원 전화번호는 구할 수 없기 때문인데 의사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방법을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실습 간호사가 실밥을 푸는 도구를 갖고 “누구의 실밥을 풀까요?”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으니 바로 나에게 퇴원하라는 기회가 온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얼른 풀겠다고 말했다. 실습 간호사는 “실밥을 풀어도 되나요? 상처가 잘 아물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상처가 아주 잘 아물었다고 했다. 사실 나는 벌써부터 약을 쓰지 않고 있었다. 그 간호사가 보니 상처도 확실히 잘 아물었기에 수술한 지 며칠이 지났느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실밥을 풀어주었다.

실밥을 푼 후 나는 남편에게 퇴원시켜달라고 단호하게 병원에 요구하라고 했다. 의사가 그 사실을 알고 얼른 나에게 달려왔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실밥을 풀었으며 누가 함부로 풀어줬냐며 화를 냈다. 의사는 내 몸을 검사한 뒤 놀란 기색을 보이며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지만 이틀만 더 관찰하자고 했다. 나는 관찰해볼 필요가 없으며 다 나았다고 말했다. 퇴원 후 지금까지 나는 줄곧 아주 건강하다.

병원에 입원해서부터 퇴원까지의 경험은 감개무량하다. 내 몸에서 발생한, 의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이런 현상,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악성 급성질환 앞에서, 내가 속인처럼 머리가 부었다고 생각하고 변비라고 생각하자 신체에 그런 상황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 일념의 차이로 인해 하지 않았어야 할 수술을 했었다. 그런데 내가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이라고 여기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대하자 약을 쓰지 않아도 기적같이 모두 나았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달리 시종일관 자신을 수련인의 표준으로 요구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병의 가상은 즉시 사라진다.

자비로우신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자에 대한 점화와 보살핌으로 심신상의 이익을 얻었으며 하늘 탑으로 통하는 반본귀진의 길은 나아갈수록 넓어졌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 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2/3338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