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병원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다. 인생의 회답을 찾아 여러 기공을 다녔지만 찾지 못하다가 어느 날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이제 대법을 수련한지 2년이 되었다. 그 수련과정에서 진상을 알린 체험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1. 희망이 없는 인생
대법 수련을 하기 전, 불교의 책, 도가의 책, ‘주역’ 등 무엇이든 다 보았지만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왜 생로병사 해야 하는지? 왜 자신은 이렇게 젊었는데도 병에 걸리는지, 왜 인생은 늘 이렇게 고생스러운지를 알고 싶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가끔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통해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쏟아 내고 병으로 오는 괴로움을 덜어보려 했다. 한 번은 퇴원해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바퀴벌레를 먹으면 암을 치료할 수 있으며, 산 것을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정보를 보았다. 하루는 정말로 바퀴벌레를 잡아서 산 채로 먹었는데 그 기분은 얼마나 괴로웠는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다.
2014년 6~7월 사이에 나는 더 이상 자신을 지탱할 수 없었고 죽음의 신이 언제라도 올 것 같아 마음의 고통은 언어로 형용할 수 없었다. 부모 형제도 나의 병으로 함께 시달리며 고통이 심했다. 나는 그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또 자신의 살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은 칼로 저미는 듯 아팠다. 나는 집에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 자신이 아직은 움직일 수 있었기에 고통스런 몸으로 뜨거운 햇볕을 무릅쓰고 작업 현장, 기차역에 가서 생수병을 주웠다. 답답한 마음을 발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어떤 사람은 알 수 없다는 눈길을 보냈다. 젊은 사람에게 적당한 일은 하지 않고 쓰레기를 줍다니? 내 마음속 고통을 누가 알랴? 나는 머리를 들고 하늘에 물었다. 하느님이시여, 사람들은 저의 고통을 모르지만 당신은 알 것이며 반드시 알 것입니다. 병고의 시달림으로 집도 없는데 지금은 신체마저 지킬 수 없게 됐으니 저는 도대체 어찌해야 합니까?
하늘을 불러도 대답이 없고. 땅을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누구도 나를 도울 수 없는 막다른 상황에서 나는 운 좋게도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되었다. ‘전법륜’을 한 번 다 보고나서 나는 이것은 아주 대단한 고덕 대법으로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찾으려고 애쓰던 것임을 알게 되자 죽음의 공포는 삽시간에 사라졌고, 마음은 빛과 희망으로 차고 넘쳐났다.
2. 신체의 변화
연공 과정에서도 여러 번 시련과 난이 왔는데 사부님의 도움으로 지나왔다.
연공을 막 시작하여 푸첸빠오룬을 할 때 두 손을 들자마자 갑자기 나의 귓가에서 꽝하는 폭발 소리가 들렸는데 복도와 길, 집이 다 흔들렸고 내 집도 극심하게 흔들렸다. 나는 지진이 난 줄 알고 마음이 좀 불안하여 손을 내리고 뛰어 나가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참았다. 잠시 후 이 일체가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법 공부가 깊지 못해 포륜 동작을 다 하고 나는 여전히 수련생을 찾아가 소통하면서 연공을 막 시작할 때는 모두 이런 일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장을 청리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의 정공 가부좌 연마 중에도 여러 번 시험이 나타났다. 첫 반시간은 그래도 견지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반시간은 괴로워 그야말로 일초가 일 년처럼 길었다. 나의 다리, 매 하나의 땀구멍마다 모두 불로 지지는 것 같았고, 어떤 땐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으며 발톱은 칼로 저미는 것처럼 아팠다. 나는 정말 내려놓고 싶었지만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당신이 이 한 고비도 넘기지 못한다면, 금후 당신 자신이 수련할 때에 당신에게 많은 큰 난(難)이 나타날 것인데, 이것조차 넘기지 못한다면 당신은 또 무슨 수련을 하겠는가? 요만한 일도 당신은 넘기지 못하는가? 다 넘길 수 있다”[1]를 생각했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있으며 나에게 당신은 다리를 내려놓을 수 없으며 당신은 견지하고 견지해야 한다. 내리면 앞에서 한 것이 헛되게 연마한 것으로 된다고 나를 격려하는 것 같았다. 후에 나는 홍음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 곳곳마다 마(魔)로다 /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 세상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2]를 외웠다. 한 시간 동안 연공을 마치고 나면 온 몸이 쉼 없이 떨렸고 손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그 후의 연공에도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나는 자신의 사상이 늘 동통(疼痛) 소업에 머물러 있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프기 시작하기만 하면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홍음’을 외웠고, 이런 상태는 한 동안 계속되다가 지나가 버렸다.
몇 달 후, 나의 신체는 변했다. 사람이 뚜렷하게 살이 올랐고 잠을 자도 머리를 베개에 놓고 잘 수 있었으며 혈색도 하루하루 좋아져 나를 본 어떤 사람은 말했다. 당신은 이전과 같지 않고 당신의 얼굴은 희고도 불그스레하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비로소 이런 변화가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 고향 옆집에 사는 이웃 언니가 나의 얼굴색과 신체가 모두 변한 것을 보고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두 팔로 나를 막고 보면서 “어찌하여 변했지? 어찌하여 변했지?” 계속 중얼거렸다.
올 6월의 2일 저녁에 나는 몸에서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느꼈다. 심장 부위에서 나온 후 왼쪽 팔을 돌아 줄곧 발아래까지 돌고는 또 오른쪽 발아래서부터 올라와 복부에 이른 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돌았다. 한참 후에는 하나가 도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왼쪽 팔에서부터 다리 도처에서 돌았고 오른쪽에는 없었다. 복부의 바퀴는 크고 팔 다리의 것은 모두 탁구공만 했다. 이건 꿈이 아니고 환상도 아니라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인 감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의 초기에 당신의 신체를 조절하기 위해 내가 당신 체외에 넣어 준 法輪(파룬)은 몇 백 개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도처에서 모두 돌고 있다. 어떤 사람은, 여기에서 돌고 저기에서 돌고, 아이고, 온몸에서 모두 돌고 있으며 도처에서 모두 돌고 있다고 한다. 당신의 신체를 정화해 주고 정화해 주어야 하므로 나는 우리 이런 공의 특성으로 당신을 조절해 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곳곳에서 모두 法輪(파룬)이 돌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많아서 다 셀 수 없다. 당신은 아마 아홉 개가 있다고 느껴, 아홉 개가 있다고 했을 것이다. 나는 아주 많은, 밖에서 사용하는 法輪(파룬)으로 당신의 신체를 조절해 주는데, 어떤 사람은 민감하고 어떤 사람은 민감하지 않다.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느끼지 못하고 민감한 사람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느끼든지 느끼지 못하든지 이것은 모두 초기의 것이다.”[3]
3. 심성의 전변
질병의 시달림으로 예전에는 자신의 외형을 그리 중시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죽을 것인데 이런 것에 신경 써서는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생각하면서 늘 꾀죄죄한 모습으로 있었다. 어떤 땐 자신이 보기에도 싫을 정도였고, 바지는 더러워졌어야 바꾸어 입었다. 마음 좋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외모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주었으나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는 가게를 했는데 정상 영업을 하지 않아 문을 열고 싶으면 열고 닫고 싶으면 닫아버렸으며, 대다수는 문을 닫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본래 마땅히 모양새를 가다듬고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 사람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그녀(그)는 지저분하고 심지어 수치마저도 모르는데, 이러면 안 된다. 이는 당년의 장삼풍(張三豐)이 수도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오늘날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므로 최소한 사람다운 모습이어야 한다. 신은 사람보다 높으므로 마땅히 더욱 잘해야 하고 어느 방면에서든지 모두 더욱 잘해야 한다.”[4] 이 법을 읽은 후 나는 머리를 단정히 하고 좋은 옷 몇 벌도 사서 바꾸어 입었다. 가게도 다시 새롭게 장식하고 매일 문을 열었다. 그러다 보니 매일 가게를 드나드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했더니 장사도 잘 되었다.
4. 진상 알리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주의 최고 표준인 진, 선, 인에 따라 하고 진심으로 남을 위하면 남은 모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하셨다. 비록 나는 남이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게 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금전과 어떤 정감을 초월한 일종의 진심을 감수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한 사람은 가게에 물건 사러 온 60대의 할머니였다. 물건을 다 사자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다. 처음에 나는 그녀에게 지금의 탐오 부패, 공기오염, 심령의 오염, 사람의 사상마저 오염되어 지금의 사람에게는 각종 괴상한 병도 많다고 말했다. 그녀도 아주 공감했다. 그런 다음 나는 또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이는 죄다 장쩌민이 공산당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에서 조성된 것이며, 오늘의 중국 사람은 모두 그에게 기만당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의 진, 선, 인을 따라 하고 사람마다 모두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한다면 이 사회는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그녀는 듣고 나서 의아해하기도 하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나는 그녀에게 많은 진실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녀는 다 접수했고 실명으로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 그런 다음 나는 또 그녀에게 진상 자료를 주면서 돌아가서 보라고 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나의 집 문 앞을 지날 때면 우호적으로 손을 저으면서 가장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또 한 할머니가 있었는데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녀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아무데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를 마음에 새겨두면 평안을 지킬 수 있고, 진심으로 남을 위하면 자신에게 좋다고 알려 주었다. 할머니는 아주 기쁘게 들었다. 나는 그녀 목에 두른 목도리가 모두 해골 무늬인 것을 보고 말했다. “지금의 사람은 좋고 나쁜 관념마저 다 변화가 생겼어요. 예전에는 누가 백골 수건을 목에 두르고 다녔겠어요? 이건 얼마나 불길한가요? 지금의 사람에게 괴상한 병이 많은 것은 모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박해한 탓으로 조성된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의 사람들이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선악이 분명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어서 목수건을 버리세요.”라고 하니 할머니가 그러겠다고 대답해 나는 그녀를 도와 목에서 벗겨내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울러 발정념으로 이런 사악을 제거했다. 그런 다음 나는 할머니께 무척 아름다운 목도리를 둘러 드렸더니 한사코 받지 않으려 했다. 내가 말했다. “너무 많은 생각 하지 마세요, 그저 진심으로 할머니가 좋으시기만 바랄 뿐이에요” 할머니는 더 말하지 않고 가버렸다.
이튿날 아침 가게 문을 열고 사람이 없기에 눈을 감고 발정념을 했다. 잠시 후 나는 책상에서 구수한 반찬 냄새가 풍기기에 눈을 떠 보니 책상에는 과연 기름에 튀긴 물고기와 교자가 놓여 있었고, 어제 그 할머니가 나의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정말 믿을 수 없었다. “할머니 왜 이러세요? 제가 어떻게 감당해요?”라고 하자 그 할머니는 “따뜻할 때 어서 들게, 어제 나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았나, 자네들만 할 게 아니라 우리도 해야 하네! 우리는 일가도 친구도 아니네” 나는 정말 감동되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이 가져다 준 인연이었다.
얼마 전, 외지 말씨의 할머니 한 분이 왔는데, 유행에 맞는 옷차림에 외모에도 신경을 썼다. 보기에 그다지 온화해 보이지 않아 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람은 틀림없이 당원일 거고 가정환경이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떡하지? 진상을 알려야 하나? 그 순간 즉시 생각을 바꾸었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여 온 사람이다. 나는 의자를 가져와 그녀에게 앉으라 하고 먼저 그녀가 사고자 하는 물건을 소개했다. 그런 다음 그녀 곁에 쭈그리고 앉아 그녀 손을 잡고 진상을 말했는데 그녀도 잘 들었고,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했다. 나도 무척 기뻐서 즉시 컴퓨터에 가서 가명으로 탈퇴 시키려 했다. 할머니는 성이 장씨라고 하기에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할머니, 오늘 우리가 만난 것은 연분이에요. 우리는 진심으로 할머니께서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래요. 할머니께 장쩐싱(张真性)이라는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꼭 기억하세요. 장쩐싱이라고요. 본성이 선량하다는 뜻이에요.” 아직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 할머니가 외쳤다. “알았어, 알았어, 자네 방금 그렇게 많은 말을 한 것은 정말로 나를 위해서였어, 내 자네에게 성씨를 알려 주지, 방금 말한 그 장씨는 가짜네. 자네 책을 가져오게. 내가 써 줄 테니” 내가 책을 가져오니 그녀는 책에다 ‘리(李)’ 자(字)를 커다랗게 써 놓았다. 나는 웃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우린 원래 한집 식구에요. 이건 우리 사부님과 같은 성씨가 아닌 가요” 그녀도 웃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주 많은 연분을 배치해 주셨다. 젊은 부부도 있었고, 연세가 많은 할아버지도 실명으로 탈퇴했으며, 또 외지 사람이 와서 진상을 들었고, 자료만 보고 탈퇴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또 보지도 듣지도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해 주신 것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2년이 지나갔다. 2년 사이 나는 날마다 모두 사부님 요구대로 5장 공법을 제대로 다 했고, 가게에 손님이 없기만 하면 나는 법을 외우고 ‘홍음’을 외웠는데 날마다 아주 성실하고 즐겁게 보냈다.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사심 없이 나를 도와준 나의 일체 수련생에게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멀리 타향에 계시는 사부님께 신수련생이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사부님저작:《전법륜》
[2] 리훙쯔사부님시사:《홍음》〈마음고생 〉
[3] 리훙쯔사부님저작:《시드니법회설법》
[4] 리훙쯔사부님저작:《스위스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6년 9월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5/334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