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쥔밍(鈞銘)
[밍후이왕] 예전의 나처럼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 현대 실증과학의 엄청난 국한성을 발견한 후 열심히 인생과 우주 진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 아직도 진정한 정법 수행 법문을 찾고 있는 사람들, 중국공산당 매체의 거짓말에 기만당해 파룬궁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 당초의 나처럼 모든 거짓말의 영향과 선입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신의 본성으로 ‘전법륜’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그럼 당신은 자신이 이 시기에 태어난 것을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1. 질병의 시달림
나는 외진 시골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가난하고 힘이 없어 늘 괴롭힘을 당했고 같은 또래에 비해 고생을 많이 했다. 자신과 가족의 체면을 세우고 운명을 개변하기 위해 초등학교 2, 3학년 때 조금 철이 들어서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시골을 떠나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이 우수하여 줄곧 박사 연구생까지 공부했는데 중학교 친구 말로는 ‘한 걸음에 하늘까지 올랐다’라고 한다. 고향 몇 십 리 안팎에서는 처음이라 나는 부모님, 친척과 친구의 자랑거리가 됐다.
이와 동시에 인생의 아귀다툼은 나를 승부욕이 아주 강한 사람이 되게 했다.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해 86년 중학교 때부터 신체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와 대학 때에는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려 젊은 나이에 온몸이 병이었다.
만성 기관지염 때문에 일 년 내내 기침했고 기후가 변하기만 하면 비염과 부비강염도 심해져 코가 붓고 고름이 흘렀으며 열이 났다. 대학 때 천자(穿刺-가는 주사 바늘로 체액을 뽑아내는 일)를 하여 한 항아리 가득 고름을 빼냈다. 만성 위염과 십이지장염 때문에 소화기능이 크게 약화돼 식욕이 좋지 않고 영양 불량이었는데 특히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못했다. 한 번은 여름 방학 때, 후춧가루가 들어간 떡을 먹었는데 위가 극도로 아파 점심부터 한밤중까지 몸부림쳤다. 갈수록 심해지는 불면증 때문에 정상적으로 휴식하지 못했고 장기적인 초조함과 긴장으로 인해 엄중한 신경쇠약과 편두통에 걸려 공부를 20분 이상 하면 참기 힘들었다. 머리가 갈수록 열이 나고 괴로웠으며 차츰 어질어질하고 정신이 흐려졌다. 그때 허열이 아주 강했는데 볶은 땅콩 한 알만 먹어도 열이나 이튿날 입과 코가 붓거나 머리에 뾰루지가 생길 정도였다.
나의 건강은 온 가족이 가장 걱정하는 일이 됐고 병 치료를 위해 도처로 의사를 찾아 약을 구했다. 심지어 어머니는 천산갑(약재)을 구해다 가루를 냈는데 위병을 치료하는 비방이라고 했다. 유동식과 함께 조금씩 다 먹으라고 했지만 다 먹은 후에도 위병은 낫지 않았다. 온몸에 병이었기에 툭하면 열이 나 부스럼이 생기고 부으면서 아팠다. 늘 소염 주사를 맞았고 서랍 안은 여러 가지 중·서방약으로 가득 찼다. 예를 들면 구미령, 지황환, 천마호골환, 삼구위태, 우황해독제, 천심련, 은교편, 판람근 등은 나의 ‘일상적인 식사’였다. 매번 의사를 찾아가면 그가 무슨 약을 지어줄지 거의 다 알고 있었지만 의사도 나처럼 어쩔 수 없어 했다.
2. 곳곳으로 찾아다니다
신체를 좋아지게 하려고 의사를 찾고 약을 구하는 동시에 기를 쓰고 체육단련을 강화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거의 매일 마다 새벽 달리기를 했는데 5천m 장거리 경기에도 참가했다. 대학 때 체육성적이 반에서 최고였는데 일부 항목, 제자리멀리뛰기, 턱걸이 등은 모두 만점을 받았다. 매일 숙소에서 아령, 체스트 디벨로퍼(拉力器) 등을 연습했고 돈을 내고 무술, 싼다(散打, 중국 무술의 하나. 발과 주먹으로 차거나 쳐서 승부를 겨루는 종합 격투기) 학원에 다녔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 병마는 여전히 나를 괴롭혔고 심지어 더 심해졌다. 체육성적이 이렇게 좋고 보기에 근육이 발달하고 신체가 건장해 보이지만 왜 병이 여전히 낫지 않는지 나는 곤혹스러웠다.
사람들은 늘 ‘양의는 표면을 치료하고 중의는 근본을 치료한다’라고 얘기한다. 나의 병은 응당 심층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중의와 음양 5행을 알아보러 갔고 차츰 경락과 혈위와 기공 등을 알게 됐다.
그 당시 기공과 인체과학이 중국에서 흥해 국가에도 기공과 특이공능을 연구하는 과학연구 기구가 있었다. 비록 일반인의 관념으로 일부 기공현상은 아주 불가사의했지만 나는 차츰 이런 영역에 깊이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기공계는 물고기와 용이 한데 섞여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기 어려웠다. 영향이 큰 기공은 거의 모두 시도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거나 혹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어서 포기했다.
다른 한 방면에서 나의 석사전공 방향은 마이크로웨이브 생물의학, 생물 전자기학과 관련이 있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생물과 만질 수도, 보이지도 않는 전자기학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자신의 경험은 나로 하여금 더욱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인체, 생명과 우주 사이에는 대체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사람의 질병은 대체 어찌된 것인가? 생명의 의의는 무엇인가? 나는 늘 ‘발견’, ‘과학’, ‘과학 미국인’, ‘자연’, ‘신비’ 등 일부 잡지를 보면서 현대과학의 제일선에서 진리를 추구하려고 힘써 노력했다. 하지만 세계에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많은 수수께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서방 실증과학은 심지어 일부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 정확하고 믿을만하게 해답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생과 사의 명확한 구분(왜 세상에서 사망했다고 선고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게 되살아났는지?), 지구의 진정한 나이, 달의 기원과 우주 시공 구조 등 기본문제에 대해 사실 모두 명확히 얘기하지 못했다. 갈수록 서방 현대과학의 국한성을 느끼게 됐다.
기공을 좋아하기에 늘 고대 불가와 도가의 수련방법, 일부 수련이야기와 수많은 불도경전을 보았다. 석가모니 부처와 노자 이야기를 본 후 이런 성인의 경지에 감동돼 언젠가 은거해 수행하고 싶었지만 그 어느 책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를 알려주지 않았다. 많은 것들을 진정으로 사람에게 똑똑히 알려주지 않았고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된다고 하거나 부호를 그려 문제를 회피했다. 현실 속에서 많은 사당(廟宇)은 더 이상 수행과 실질적인 관계가 없게 됐고 흔히 재물을 긁어모으거나 범죄자의 은신처로 됐다. 만약 내가 깊은 산에 가서 도를 구한다면 길러준 부모님의 은혜를 또 어떻게 갚겠는가? 단시간에 내려놓기도 힘들었다.
비록 동방전통문화가 오묘했지만 현실사회로 돌아오면 각종 현대 생존철학과 물욕에 빠져 그런 것들을 학문으로 연구할 뿐이었다. 생활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계속해 싸우고 다투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는 무엇인가 찾고 기다렸다. 가끔씩 ‘나는 누구인가? 왜 이 세상에 살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고생을 겪는 사람, 장애인이나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 쉽게 마음이 쓰리고 눈물을 흘렸다. 신불은 중생을 널리 제도할 수 있는데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정말로 신불이 있을까? 늘 머릿속에 ‘나와 부처는 인연이 있어’라는 일념이 스쳐 지나갔지만 이유를 몰랐다.
학업을 끝마치려면 신체를 좋아지게 해야 했다. 무술 중의 태극, 형의(形意), 팔괘 등 내가 무술(內家功夫)은 양생(養生)할 뿐만 아니라 호신도 된다는 것을 알고는 돈을 내고 학교 노인한테서 내가권(內家拳)을 배웠다. 참장(站樁)을 연마할 때 매번 한 시간 넘게 견지했는데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매우 힘들었지만 줄곧 층차가 제고된다는 느낌이 없었다. 내가 본 사부님은 내가 과거에 근육을 너무 딱딱하게 만들어 경락이 통하지 않는다면서 나를 도와 ‘경락을 소통’해주겠다고 했다. 앞뒤로 세 번 ‘소통’해주었고 매번 300위안(약 5만 원) 넘게 받았다. 우리에게 경락을 소통해줄 때 소모가 매우 커 음식을 사 먹어야만 신체 공력을 보충, 회복할 수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몇 번 후에도 신체에는 여전히 큰 변화가 없었다. 몇 개월 견지한 후, 근육이 건장하던 나는 오히려 피골이 상접하고 정력이 떨어졌다. 어찌된 일인가? 이런 신체 상태로 학업을 견지하기가 힘들었다.
3. 고생 끝에 낙이 오다
그때 중의와 서의, 민간 처방과 체육단련, 내가 무술로 모두 해결되지 않았기에 다시 기공을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그때는 이미 1996년이었는데 도서관에 가서 당시 기공 잡지를 훑어보았다. 파룬궁 책 ‘전법륜’은 당시 가장 잘 팔리는 기공 책이었기에 나는 구매하려고 주소를 적었다.
사실 1993~1994년 대학을 다닐 때 잡지에서 파룬궁 공법 소개를 보았고 어렴풋이 이 공법이 보통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공법 도해를 모방해 동작을 거의 다 자습했지만 파룬궁 수련원칙과 요구에 관한 책을 보지 못했기에 동작만 하고는 신체에 반응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사부님의 진수를 전해 받지 못했기에 가급적이면 시간을 내 사부님을 만나 뵈려는 생각을 했다. 심지어 돈을 빌려 베이징에 가서 사부님 본인을 만나려 했지만 기차역에 가보니 인산인해로 사람이 빽빽이 찼고 게다가 티켓을 사지 못해 갈 수가 없어 이 일을 잠시 내려놓았다.
우편으로 ‘전법륜’ 책을 주문하려고 한 날 점심, ‘광명일보’의 한 문장에서 파룬궁을 공격하는 것을 보았다. 문장 작자는 기공마저 모두 믿지 않았는데 파룬궁 책 속의 일부 말을 인용해 단장 취의하여 비방했다. 비록 작자의 문화대혁명식 논조를 믿지 않았지만 파룬궁 책 속에서 말한 것이 정말 그렇게 심오한지? 책에서는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 단번에 하루 빨리 파룬궁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우편으로 책을 주문하자면 너무 늦기에 우리 학교 어느 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여 연공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 그들한테서 ‘파룬궁’ 책을 빌려 보려 했다.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학교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갔다.
4. 많은 혜택을 받다
파룬궁 연공장에 가니 장소가 매우 편안한 에너지에 휩싸여있고 봄바람을 들이키는 것처럼 말로 표현하지 못할 편안함을 느꼈다. 또한 다들 그렇게 상서로웠고 일부 문제를 물었을 때 다른 기공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매우 흔쾌히 나에게 경서 몇 권을 빌려주면서 그 무엇을 저당하라고 하지도 않았다.
대법 경서를 청해와 보니 비록 쉽고 통속적으로 말했지만 즉시 나를 끌어당겼다. 말한 것은 천고에 전하지 않은 비밀로서 모두 과거 종교계, 수련계에서 얘기하지 않던 천기였다. 인체, 생명, 우주, 시공의 수수께끼, 천상변화에 따른 인심의 변화와 기공계의 진짜 가짜 각종 현상들이 어찌된 것인지, 역사 상 각 종교의 내원과 실질, 그리고 현황은 어떠한지, 무엇이 말법시기이고 무엇이 진정한 정법수련인지, 천목, 숙명통, 반수, 차공, 현관, 성명쌍수, 주천 등등, 또한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부터 더 좋은 사람이 되며 자신의 심성을 수련하고 제고해야 하는지…… 모든 것이 이 책에 다 있었다. 대법 대도는 직지인심이고 천기를 전부 누설했다. 나는 저녁 시간과 오전을 이용해 단번에 모두 보았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및 수련계, 종교계에서 줄곧 똑똑히 얘기하지 못한 것들을 전부 다 명백히 알게 됐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으려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어쩐지 줄곧 나에게 불연(佛緣)이 있다고 여겼으니 말이다. 기공 잡지에서 파룬궁 동작만 보고 따라 했지만 반응이 없었던 것은 알고 보니 파룬궁 책 안에 쓰인 연공을 지도하는 도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을 제고해야만 신체에도 대응하는 변화가 발생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이것은 그 어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련을 지도하는 파룬궁의 도리는 보기에는 문자가 쉽고 통속적이지만 마디마디 모두 천기이다. 과거 불도(佛道) 등 종교 이론을 훨씬 초월했고 인간의 모든 정치 이념은 더욱이 훨씬 초과했다. ‘정치’와 파룬궁 수련은 전혀 한 경지 중의 것이 아니었다.
이번에 책을 다 본 후 머리가 특별히 맑았다. 다시 가서 연공하니 즉시 정말 대주천이 열리고 확실히 에너지가 신체를 따라 움직이면서 신체가 홀가분한 나머지 날 것만 같았다. 그 후 며칠 사이에 신체 정화 반응이 나타났다. 과거 여러 가지 거짓 기공을 엉망진창으로 연마했기에 신체 정보가 아주 난잡했지만 모두 청리됐다. 그렇게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현대 의학으로 장기간 속수무책이던 온몸의 질병들이 짧은 며칠 사이에 전부 사라졌다. 잘 먹고 잘 자 체중은 금방 표준 체중으로 회복됐다. 이때부터 마음이 즐겁고 표정이 상서로우며 일을 할 때 더욱 몰두할 수 있고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고등학교 친구가 방학 때 나를 보더니 첫마디로 나의 변화가 매우 크고 많이 평화로워졌다고 말했다. 수련했기 때문에 비록 내심으로 개인의 명리를 담담히 보고 되도록 순리를 따르지만 파룬궁 법리는 수련자에게 어디를 가나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했다. 학생으로서 개인 명리, 쟁투심을 내려놓고 열심히 지식만 잘 배우면 됐다. 이기적인 마음과 잡념이 적어졌기에 머리가 더욱 청정하고 집중이 잘 됐으며 효율이 높고 신체가 좋아져 학습 성적이 더욱 좋아졌다. 어느 한 전공 학위 시험에서는 만점도 받았다. 수련 후 그 학기(2학년)에는 그 해 ‘삼호 연구생’으로 당선됐다. 50여 명 학생 가운데서 석사 1, 2 학년 학위 총 평균성적이 당초 입학 시 꼴찌 몇 등에서 나는 3등이 됐고 3학년 때 직접 박사학위 전공을 신청하여 비준을 얻었다. 그 후, 전공 박사학위를 마친 후 논문과제 연구단계에 들어섰다.
파룬궁은 수련자에게 무슨 일을 하던 우선 남을 위해 고려하라고 가르쳤다. 실험실 공용 컴퓨터 하드 용량이 작아 차츰 여러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자 당시 부모의 가정 살림이 어려웠지만 나는 자신의 장학금(당시 천 2백 위안(한화 약 20만 원))으로 대용량 하드를 사서 공용 컴퓨터에 설치해 한동안 그들이 사용하게 했다. 후에 친구가 졸업하여 컴퓨터를 나에게 주어서야 다시 떼 내어 논문을 완성했다.
먼지가 휘날리는 실험실은 얼마 지나지 않으면 먼지로 가득 찬다. 실험실 면적이 아주 크고 다들 자기 일에 바쁘고 청소 담당자가 없는 상황이라 흔히 다들 일하러 와서는 자기 책상과 걸상만 걸레로 닦았다. 다들 먼지가 가득 찬 환경 속에 앉아있고 게다가 걸을 때 땅에 있던 먼지가 날리면서 다시 책상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직 방을 전부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정 기간마다 시간을 내어 온 실험실을 철저히 청소했다. 동시에 몇 개 막대 걸레와 걸레로 책상 위의 측정 기계와 바닥에 있던 먼지를 깨끗이 청소했다. 매번 혼자 한 시간 넘게 해야 깨끗하게 할 수 있었다.
한 동문 여자 후배가 컴퓨터 학과 친구가 학교 BBS에서 내가 있는 전신과(電信系)에 감사편지를 쓴 것을 보았다. 얘기한 것은 내가 우연히 돈지갑을 주었는데 안에 현금과 은행 카드 여러 장 있었고 내가 즉시 안에 들어있던 전화번호로 전화해 분실자 본인이 찾아가도록 하면서 그 어떤 보답도 사절한 내용이었다. 여자 후배는 댓글에 선배는 학식과 인품에서 항상 잘한다고 썼다. 사실 재물을 주워도 가지지 않는 것은 진정한 파룬궁수련자에게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직장생활을 한 후, 비록 평소 업무 스트레스가 매우 크지만 시간을 내 조용히 파룬궁 책과 연공을 하면 정력은 금방 회복된다. 게다가 파룬궁 5장 성명쌍수 공법을 한동안 견지하니 실제 나이보다 더 젊게 변했다. 모순에 부딪쳤을 때, 억울함을 당했을 때 가끔 괴롭기도 하지만 파룬궁 사부님의 ‘진선인(眞善忍)’ 가르침을 생각하면 자신한테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중생에게 자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자에게는 적이 없고 남을 많이 양해하고 관용해야 한다. 파룬궁의 ‘진선인’ 법리가 나로 하여금 가정과 직장에서 한 관, 또 한 관 넘을 수 있도록 했다.
수련을 시작한지 이제 20년 가까이 된다. 예전에 약탕기였던 나는 더 이상 그 어떤 병도 없었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하지만 연공 동작을 좀 했다 하여 보증수표를 받은 것은 아니다. 수련에는 심성과 경지의 요구가 있다. 처음 직장에서 오랫동안 연공하지 못하고 파룬궁 책을 보지 못했기에 자신이 수련자라는 것을 잊고 마음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게다가 연속해 야근하다 보니 급성 위출혈에 걸려 그만 쓰러졌다. 깨어난 후 집에 돌아가 마음을 잘 닦고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신체도 금방 회복됐다. 이튿날 출근하여 동료들 분부대로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화학 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어보더니 일체가 정상인 것을 발견했다. 파룬궁은 곧 이렇게 신기하다!
파룬궁 때문에 신체부터 영혼까지 나는 모두 새롭게 태어났다. 나에게 이 일체를 주신 것은 파룬궁 사부님 리 대사님이시나 나한테서 돈 한 푼 요구하지 않으셨다. 나는 파룬궁은 천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현대 여러 계층 인사들의 수련에 가장 적합한 불가(佛家)의 정법문(正法門)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고 있다. 내가 몸소 겪은 경험 때문에 주위 일부 친척과 친구들도 잇달아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 수련하여 혜택을 받았다.
후기
다시 생각해보면 파룬궁의 진리가 나에게 진정으로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게 하고 파룬궁 수혜자의 대열에 들어서게 했다. 수년간의 모색, 파룬궁 책을 보지 않고 동작만 따라 하다 후에 ‘전법륜’ 책에서 요구한 심성과 공법요구에 따라 수련을 실천한 이 앞뒤의 직접 겪은 경험은 파룬궁을 겨냥한 일체 거짓말들을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었다.
문장 발표: 2016년 9월 1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5/333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