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위옌 타이베이 취재 보도) 원래 의료재단법인 종합병원에서 경비업무를 담당했던 류다유는 격일제로 근무하기 때문에 매일 밤낮이 뒤바뀌게 되어 생체리듬에 어려움이 뒤따랐다. 그러므로 함께 근무하는 대부분의 동료는 밤 근무 때는 약을 먹고 잠을 쫓아야 했고, 퇴근 후에는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야만 했다. 그래서 건강에 문제가 생겨 의사의 진찰을 받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역시 해결할 수 없었다. 류다유는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걱정으로 각종 운동을 하고 또 기공수련 등을 찾게 되었다.
파룬따파를 얻어 신심이 안정
파룬궁 수련생 류다유는 불법의 수승함을 보고, 파룬따파를 얻어 기쁘게 인생의 행로를 찾았으므로, 신심이 가볍고 자유롭다.
류다유는 1999년 초 시립도서관 책꽂이에서 금빛 찬란한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보는 순간 기분이 묘하고 이상했다. 그는 그 책을 대여받아 집으로 가져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는 데 푹 빠져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3일 만에 다 읽었다. 그는 읽고 나서 진감할 수 있었다. 그는 책에서 말한 천목의 현상을 이미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전에 경험했기 때문이었다. 이마 앞이 갑자기 한층 한 층 꽃잎처럼 열렸는데, 차분하게 정신을 집중하자, 다른 공간에 알 수 없는 글씨들이 입체적이고 정연하게 배치된 것을 보았고, 또 거대한 형상의 부처가 한층 한 층 점점 더 거대했는데, 층층 겹겹이 이어져 끝이 보이지 않아 아주 위엄하고 대단히 수승했다. 류다유는 가슴이 벅차올라 흥분된 감동을 금할 수가 없었다. ‘나는 부처와 인연이 있구나! 사부님이 이미 나를 관여하고 계시구나!’
류다유는 절실한 마음으로 서점에서 모든 대법 서적을 사서 읽었고, 인터넷에 접속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5장 공법도 배웠다. 그 후 격일제 근무를 지속하면서도 ‘후쇼 공원(虎嘯公園)’으로 가서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2000년 대만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이 세상을 기만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거짓말과 수련생을 박해하는 진상 내용을 책자로 만들어 출간했는데, 류다유는 연공장에서 그 진상 자료를 받아다가 집집이 배포했다. 단지 민중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고, 중국공산당의 날조된 거짓말에 기만되지 않기를 바랐을 뿐이다.
류다유는, 다행히 함께 근무하는 다른 동료들처럼 건강에 이상이 오기 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말했다. “수련 후 감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그 외 다른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도,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법에서 인식하고, 심성을 제고하면아무리 심한 증세라도 2, 3일이면 조용히 지나가는데, 신심이 가볍고 머리가 깨끗하고 정신이 맑아 대단히 좋다.”
과격한 성격과 자아의식에 빠졌던 사람이 자상하고 온화해지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성격의 개변이었다. 류다유는 수련 전 성격이 과격하고 거칠어서 조금만 비위에 맞지 않아도 폭발하는 성격이었다.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자기 비위대로 강제로 밀어붙여야만 직성이 풀렸다.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냈으므로 가족은 물론 직장 동료들까지 과격한 성격자로 낙인을 찍어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180도 변했다. 그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행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모순 앞에서 냉정하고 안으로 자신의 잘못을 찾았다. 문제에 부딪히면 의견을 내놓아 참고하게 하여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되게 했다. 그는 더는 과거처럼 우격다짐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는 “상대방을 공정하게 보고, 마음속으로 불편해도 반대하지 않으면, 오히려 상대방이 반대로 나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내 생각대로 한다. 나는 그럴 때는 스스로 자아를 깨닫고, 환희심과 자만심이 일지 않기를 바라고, 또 일하려는 집착심이 일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그의 개변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류다유의 모친과 아들도 연이어 파룬따파를 배우게 됐다. 병원장도 그를 인정해서 몇 년 전 총무행정부서로 전보시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5/334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