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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법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주신 것을 수련생들과 나누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수련 최후의 단계에서 주변 수련생들이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좀 더 많은 수련생들이 수련을 처음처럼 정진하며 일에 부딪힐 때마다 안을 향해 찾고 이지적이고 착실하게 진상을 알리길 바라며,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정진하길 바란다. 이번 제13회 대륙 법회는 우리에게 제고를 촉진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었다.

어떤 수련생은 지난 1년 동안 특별한 점을 찾지 못했다며 대륙법회에 원고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깨달아보면 지난 1년 동안에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수혜를 혼자만 가지고 있지 말고 마땅히 써내어 수련생들과 나눠야 한다. 이는 우리의 정체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잘할 수 있고 사람을 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밍후이왕에 ‘제13회 대륙법회 문장투고 통지’가 등록된 얼마 후 수련생 갑은 자신이 두려움을 돌파하고 상가의 가게를 돌면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밍후이왕 정기간행물을 배포한 체득을 말했다. 처음에 가게에 들어갔을 때 가게 주인에게 말을 걸기 위해 이 상품이 잘 팔리는지 저 상품은 어떤지 묻고 나서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꺼내 가게 주인에게 줬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볼 시간이 없다고 했다. 수련생은 안을 향해 찾았는데 자신이 진실(眞)하지 않고 마음에 부담이 있으며 스스로를 보호하고 감추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사람을 구하는 이처럼 신성한 일은 숨길 필요가 없는 것이고 세인의 명백한 일면이 기다리고 있으니 응당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수련생은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꺼내 가게 주인에게 소개했다. 결과 10개 가게 중 9개 가게의 주인이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가지겠다고 했고 대다수가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가끔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도 만나지만 수련생은 여전히 자비하게 대했고 “괜찮아요, 아마 인연이 아직 되지 않았나 봐요. 다른 사람이 알려 줄 때는 꼭 들어야 해요!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내가 수련생 을에게 이 일을 알려줬더니 을은 감동돼 “수련생의 돌파가 정말 빠르네요. 보아하니 저는 수련의 길을 너무 느리게 걷네요. 그리고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도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잘 몰라 어떤 때 물건을 좀 사고서야 진상을 알렸어요. 아직 사람의 마음이 막고 있네요.”라고 했다.

일주일 후 또 수련생 을을 만났는데 그는 기뻐서 “이번 주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데 많은 돌파가 있었어요. 직접 많은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배포했고 먼저 물건을 사지 않아도 돼요. 수련생의 교류는 저에 대해 아주 유용했어요.”라고 했다.

현지 수련생의 반영을 들었는데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늘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서로 알지 못하고 각자 나와서 진상을 알릴 때 만나는 것)을 만날 수도 있다고 했다. 지금 걸어 나오는 수련생은 갈수록 많다. 수량을 추구하지 않고 어떻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박해의 진상을 알려주며 또 무엇이 ‘삼퇴’인가를 똑똑히 알려 주고 어떻게 세인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할 것인가는 비교적 보편적인 문제이다.

그러므로 수련생 갑이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두려움을 돌파한 경험을 써내고 거기다 진상을 알리는 실례를 몇 개 더하였다면 곧 그것이 관련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 편의 법회 문장인 것이다.

또 예를 들어 보겠다. 수련생 병의 친척이 작년 장쩌민 고소로 납치당했는데 1년 동안 수련생 병이 친척을 구원하면서 많은 것을 겪었고 적지 않은 심성 고험에 부딪혔다. 친척 수련생의 수련상태가 좋지 않아 납치당한 후 ‘보증서’를 썼기 때문에 변호사는 그녀를 한 번만 면회하고는 더는 면회하기 싫어했다. 변호사가 베이징에서 우리 현지에 올 때마다 매번 수련생 병이 운전하고 마중 갔다. 당시 변호사는 우리 지역에서 몇 명의 수련생 사건을 동시에 맡았다. 원래 수련생 병이 돈을 써서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자기 친척을 위한 것이었지만 변호사는 매번마다 구치소에서 몇 명의 확고한 수련생만을 만났지 수련생 병의 친척은 만나지 않았다. 처음에 수련생 병은 마음에 파동이 좀 생겼는데 법공부를 통해 안을 향해 찾고 자아를 내려놓고 정(情)과 사(私)에서 걸어 나왔다.

그 후로 변호사가 우리 지역에 와서 동시에 몇 개 사건을 처리할 때마다 수련생 병은 여전히 무보수로 운전기사를 담당했고 현지 각 지역 공검법(공안,검찰,법원) 기관을 분주히 다녔다. 하루가 지나도록 밥을 먹지 못하면서도 한 일은 늘 모두 다른 수련생의 일이었고 자기 친척의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에 대한 불법 개정 시에도 변호사는 늘 수련생 병보고 법정에 들어가 당사자의 친척(당사자의 친척은 속인이고 법정에서 가족 변호인을 담임해야 했기 때문이다)을 지지하고 판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했다. 수련생 병은 정념으로 일일이 다 했다. 그리하여 친척 한 명을 구원하는 과정이 10명 가까이 현지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으로 변했다.

결과는 이 변호사가 맡은 같지 않은 ‘사건’의 현지 8명의 수련생은 대략 불법 개정 1달 후 구치소에서 풀려나왔고 교도소로 보내지지 않았다. 판사 몇 명은 진상을 알고 수련생이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수감된 기간을 감안해 형식적으로 6개월 혹은 1년 형을 선고하고 수련생을 석방했다. 최근 수련생의 친척도 한 달 후에 구치소에서 직접 집으로 돌아가라는 판사의 말을 들었다.

수련생 병이 모순에 부딪히고 자신을 찾고 사(私)에서 걸어 나와 묵묵히 원용하고 협력하여 종국에는 적지 않은 사람을 구하였는데 이런 사악의 방해를 타파한 경험을 써낸다면 이 역시 수련생에 대해 도움이 되는 한 편의 법회문장인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펜을 들라. 이 1년 동안의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고심한 보호 하에 수련해낸 소득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나누자. 거울로 삼고 서로 도와주며 최후의 길에서 더욱 올바르게 걷자.

문장발표: 2016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7/334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