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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한 깨달음

글 / 간쑤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줄곧 이러한 느낌이 있었다. 법공부하고 싶고 발정념하고 싶은데 신체와 사상이 매우 괴롭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후 발정념할 때 마음이 마치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는 것 같았다. 괴로워서 다리를 내려놓고 싶고 발정념하기가 싫었다.

아침 연공이 끝난 후 법공부를 하고 싶은데 사상속의 졸리는 그런 물질이 법공부가 안 되게 한다. 항상 좀 더 자고 다시 일어나 법을 배우고 싶은데 자면 다시 일어나기가 매우 어렵다. 일어나서는 속으로 매우 후회한다. 겨우 일어나서도 사상속의 졸리는 물질이 법공부를 못하게 한다. 아침에 소중한 시간이 이렇게 흐리멍덩한 잠 속에서 낭비된다. 게다가 제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큰 문제가 됐다. 속으로는 연공을 잘하고 싶은데 아침 알람이 울려도 흔히 일어나지 못하는데 기상 문제는 그야말로 내 고질병이 됐다.

도저히 방법이 없자 최근 한 가지 인위적인 방법을 채용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만약 법공부 효과가 좋지 않으면 자료를 만드는 시간으로 이용했다.

오늘 아침에 알람이 여러 번 울렸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6시가 거의 되어서야 일어났다. 그런데 사상은 졸리는 물질에 휩싸여 온 몸이 괴롭고 발정념하기 싫고 법공부하기 싫었다. 막무가내 중에서 발정념을 잘해 자신의 공간장을 잘 청리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금방 발정념할 때 사상 속에 좋지 않은 물질이 아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신체가 괴롭고 마음도 괴로웠지만 견지해 냈다.

발정념에 따라 사상은 점점 또렷해졌고 사상과 신체는 점점 편해졌다. 의념 속에 자신의 신체를 점점 무한히 커지게 해 신체 각 공간중의 파룬이 내 공간장 속 모든 사악한 생명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게 했다.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에 장기적으로 존재하던 부정확한 상태를 한 번 생각하고 배후의 사악한 생명요소와 그것을 지휘하는 구세력을 전부 해체했다. 신체속의 좋지 않은 물질이 소멸되는 것을 진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발정념을 다 하자 신체와 사상은 드물게 홀가분함을 느꼈다.

이때서야 의식했는데 이전에 4개 정각 발정념은 표면으로 하고는 있었지만 엄숙하게 대하지 않고 줄곧 건성으로 한 것 같았다. 결국 정념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평소에 법공부가 안 될 때, 발정념하기 싫을 때, 흔히 사상속의 좋지 않은 물질을 진실하게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졸리는 물질의 교란에 늘 어쩔 수 없이 법공부와 발정념을 포기하고 타협했다. 심지어 침대에 올라가 쉬었다. 마음속에 명백한 일면은 늘 자신에게 말한다. 계속 이렇게 자면 안 돼, 자다가 죽을 수 있어. 자면서 스스로도 죄를 짓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아침에 수련생들이 모두 아침연공을 하는데 자신은 흐리멍덩하게 자고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하고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몰랐다.

오늘은 발정념을 총 80분 했다. 뚜렷하게 정념의 위력을 느꼈고 평소에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았고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지 않았다는 것도 의식했다. 이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공간장을 잘 청리해 그런 사악을 키우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괴로울수록 발정념으로 청리해야 한다. 발정념해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는 과정은 자신을 바로잡는 과정이기도 하다.

오늘 점심에 나는 이전처럼 휴식하지 않고 일부 자료를 만들었다. 그리고 20분 동안 발정념해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오후에 출근할 때 대뇌는 아주 똑똑했다. 이전에 점심에 잤을 때 오후에 대뇌가 흐리멍덩한 상태가 개변됐다. 이는 내가 자주 자신을 잘 청리하겠다는 신심을 확고하게 해주었다.

약간의 깨달음을 수련생과 공유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3/3344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