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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결석은 어디로 갔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멍페이(夢飛)

[밍후이왕] 기계로 깨지도 않았고 주사와 약을 먹지 않았는데 결석이 없어져 경험 많은 중의사도 깜짝 놀랐다.

나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 동안 연공하지 못하고 대법서적도 보지 못하는데다 음식과 실내 조건이 매우 열악했다. 창문이 너무 높아 1년 내내 햇빛을 보기 힘들었고 실내는 춥고 습했다. 하루에 두 끼를 주었고 또 독성이 있는 중금속 수공예 노동을 했다. 원래 파룬궁을 수련하고 건강하던 나는 잔혹한 시달림을 받으면서 흰 머리카락이 많아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벗겨졌고 치아가 흔들리고 통증이 생겼으며 허리와 다리가 아팠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오른쪽 복부가 몹시 아팠다. 감방 방장 왕 형님은 중의사였는데 그는 내가 신장결석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구치소 의사가 와서도 신장결석이라고 진단하고 나에게 약 한 봉지를 주면서 먼저 먹고 관찰해 보자고 했다.

수련 전에 나는 만성 고질병으로 몇몇 병원에 입원했고 많은 민간요법 처방을 먹었지만 치료할수록 더욱 심각해졌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신체가 건강해지고 사람이 활기를 띄었다. 이때부터 약 한 알 안 먹고, 주사 한 대 안 맞았으며 병원 입원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20년 동안 ‘병’과 ‘약’이란 개념조차 없었다. 그러므로 의사에게서 약을 받은 후 나는 먹을지 말지 망설였다. 먹지 않으면 감방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수련해서 19년 만에 처음으로 약을 먹었다.

약을 먹은 후 온 몸이 추웠다. 누워서 이불을 덮어도 여전히 추웠다. 반시간이 지나니 구역질이 나서 화장실로 가서 점심에 먹은 것을 모두 토해냈다. 방금 먹은 약까지 모두 토해냈다.

저녁밥도 먹을 수 없었고 이불 밑에서 온 몸이 얼어들고 통증으로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교도관이 더운 물을 끓여다주어 좀 마시고 또 병에 넣어 찜질도 했다. 이렇게 계속 아프면서 취침시간이 됐다. 왕 형님은 내가 아주 심각한 것을 보고 위험한 상황이 나타날 것 같아 다시 의사를 불렀다. 억지로 온 의사는 귀찮아하면서 저녁에는 병원에서 의료기기를 쓸 수 없기에 결석을 깰 수 없다고 했다. 참을 만하면 참고 내일 나를 데리고 가서 결석을 깨주겠다고 했다.

이곳에서 사람을 막 다루자 사람들은 모두 분노했다. 왕 형님은 그의 방식으로 나를 보살펴 주었으나 오히려 더 아팠다. 너무 아파서 나는 더운 물을 담은 병으로 아픈 부위를 눌렀는데 마지막에는 온 몸으로 병을 내리 눌렀으나 고통을 완화할 수 없었다.

난생 처음으로 겪는 가장 참기 어려운 고통이었는데 그야말로 죽음의 변두리를 느끼게 했다. 이때 나는 인터넷에서 본 위험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거나 혹은 대법 사부님께 요청하라던 문장들이 떠올랐다. 나는 우주의 이치는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어떤 난이든 스스로 없어질 수 없으며 반드시 감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더 이상 또 다시 나를 대신해 사부님께서 이 심한 고통을 감당하시게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구치소에서 죽을 수 없고 가치가 없는 일이었다! 한바탕 몸부림 친 후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대법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 죄송합니다! 사부님 제가 이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세요!”

5분도 되지 않아 나는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이미 새벽 2시가 됐다. 고통은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이 큰 난을 감당하셨음을 알고 있다.

이튿날, 내가 경과를 왕 형님에게 말해주자 왕 형님은 아주 놀랐다. 그는 나를 다시 검사해 보고 맥도 짚어보면서 아주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그렇게 심각하던 신장 결석이 즉시 없어질 수 있단 말인가?

파룬따파가 신장결석을 없애버린 이 사건은 왕 형님이 대법 수련에 들어선 계기가 됐다. 감방의 사람과 교도관도 대법의 탁월함과 신기함을 목격하게 됐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3/3344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