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을 향해 찾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키려는 마음을 수련해 없애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이면에 그것들은 그것들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심(私心)을 숨겨두었으며,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하면서도 자신은 개변하려고 하지 않고, 누구도 자신을 움직이려 하지 않으며, 심지어 자신이 집착하여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을 최대한도로 보전(保全)하려고 한다.” [1]라고 말씀하셨다.

중국에 있을 때 수련생과 함께 협력해서 진상 자료를 만들었다. 내가 복사하고 수련생은 쪽수를 순서대로 정리했다. 수련생은 뭘 하든 매우 빠르나 좀 서툴기 때문에 진상 정기간행물을 만들 때 늘 쪽수 번호의 순서를 틀리게 했는데 매번 내 눈에 보였다. “쪽수가 순서대로 되어있지 않네요. 틀리게 매겼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매우 화가 나 “틀리자마자 발견하네요. 왜 쭉 지켜보고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제 눈에 보였으면 사부님의 배치이고 틀린 정기간행물을 이렇게 만들어 배포한다면 중생을 구도하는데 영향을 미쳐요.”라고 했다.

당시 나는 자신이 법리에 있다고 여겨 안을 향해 찾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내 말을 무시했다. 그리하여 ‘틀렸는데 지적해줘도 안 되나? 침착하게 일을 못 하면서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나?’라고 그를 원망하기 시작했고 이 모순을 늘 넘지 못했다. 협조하는 수련생은 우리 둘이 누구도 안을 향해 찾지 않는 것을 보고 서로 상대방을 질책하면서 어떻게 협력을 하며, 또 어떻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서로 양보하지 않는 우리를 갈라놓았다.

1년 후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모두 몹시 후회했다. 당시 안을 향해 찾지 않아 심성을 제고할 기회도 놓쳐버렸다고. 우리는 교류한 후 서로 사과하고 안을 향해 찾지 않으면 정말로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지 맞지 않든지 모두 자신에게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늘 지적과 비평을 받아들이지 않고 늘 밖을 향해 지적하며, 늘 다른 사람의 의견과 비평을 반박하는 그것이 수련인가? 그것이 어찌 닦는 것인가? 습관적으로 늘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보고 여태껏 자신을 보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은 수련을 잘했는데 당신은 또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잘 수련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왜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늘 다른 사람을 보는가? 오히려 안을 향하여 닦지 않고 자신을 찾지 않는가? 자신에 대한 말을 꺼낼 때면 당신은 왜 좋지 않아 하는가? 당신들,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 몇이나 갑자기 어떤 사람이 삿대질하며 당신에게 욕할 때 심정이 담담할 수 있는가? 몇이나 다른 사람의 비평과 지적에 직면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가?” [2]라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키려는 마음이 있고 줄곧 이 문제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전에 컴퓨터를 할 줄 모를 때 그것은 외계인의 물건이니 젊은 사람들이나 배우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한번 교류 할 때 한 수련생이 “컴퓨터를 좀 배워야 해요. 이후에 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을 피우게 되면 많은 기술자가 필요한데 젊은 사람 몇 명이 어떻게 다 가르칠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의 말에 일리가 있고 이런 비상시기에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내려 받아 편집하고 프린트하는 등등을 배우기 시작했고, 그리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가르쳐줬다. 배우면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줘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은 많은 심성 마찰과 고험에 부딪쳤다. 예를 들어, 한번은 수련생 동생과 함께 하루 종일 기차를 타고 외딴곳에 사는 한 수련생에게 컴퓨터, 조판과 프린트 기술을 가르쳐주러 갔다. 수련생보고 먼저 노트에 기록하고 잘 모르면 노트를 보라고 했으나 그는 기록할 필요가 없고 조작하는 것을 한 번 보여주면 기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먼저 그에게 간단한 컴퓨터 조작과 프린트하는 것을 가르쳐줬는데 기억했다고 했다.

이튿날 아침에 그에게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어제 배운 것을 다 잊어버렸다고 했다. 화가 난 나는 “왜 그렇게 겸손하지 못해요? 기록 좀 하라는데도 게을러 기록하기 싫어하면서 스스로 총명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떠나지도 않았는데 잊었어요. 우리가 돌아간 후 무슨 일이 있어 당신이 우리를 부른다고 해도 거리가 너무 멀어 바로 올 수 없어요. 또한, 우리는 당신 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나와 함께 간 수련생 동생이 조급해하지 말라고 날 일깨워줘서야 비로소 청성해졌고 좀 진정하고 자신을 찾았다. 내 말투에 강제성이 있었고 수련생과 선의로 교류하려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조급하고 빨리 가르쳐주고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고,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또한 심성을 닦는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찾아내자 사람을 구하려는 빛나는 마음이 보였다. 당시 그곳에는 진상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이 지역의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을 책임지고 배워 현지 수련생에게 보급해서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이 수련생이 다 배울 때까지 가르쳐주겠다고 마음먹고 그에게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아무 말 하지 않고 노트와 연필을 가져와 “다시 시작합시다.”라고 했다.

그는 열심히 기록했고 3일 이내에 정기간행물을 프린트해냈다. 그는 매우 격동되어 우리 여기에 사람을 구하는 진상 자료가 있게 되었다고 했다. 후에 또 한 번 갔었는데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했고 어떻게 편집하고 조판하는 것을 교류했다. 그는 열심히 진상 자료를 만들었고 후에는 스스로 진상 소책자를 편집할 수 있게 되었으며 ‘9평’ 책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스스로 기계도 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서로 제고하는 환경을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다.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말로 개변시키려 하거나, 그를 설득하려 할 때, 당신이 한 말에 아무리 이치가 있어도, 다른 사람이 온전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우며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무엇 때문인가?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당신이 한 말 속에는 당신의 모든 사유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3]라고 말씀하셨다.

또 한 번은 수련생에게 종이를 자르는 큰 칼로 ‘9평’과 진상 소책자를 자르는 방법을 가르쳐주러 갔다. 그에게 앞뒤 거리, 칼은 어디에 힘을 주는가를 반복하여 가르쳐줬다. 인내심을 가지고 수련생에게 알려주는 것 같지만 사실 마음이 놓이지 않아 자신과 똑같이 하길 바랐고 자신이 집착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이때 나와 함께 간 협조 수련생은 아주 큰 소리로 “스스로 뭐든 잘하고 다른 사람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누구든 할 줄 아는 것이니까 그렇게 성가시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라고 했다. 이 사람은 어찌 이렇게 말을 하는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고 당시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수련생이 굽은 길을 걷게 하지 않으려고 생각한 것이에요.”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서 안을 향해 찾은 후 아직도 수련생을 자신의 방법대로 하게 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는 마음이 아닌가, 매우 부끄러웠다. 정말로 그 수련생에게 감사한다. 만약 그가 큰 소리로 꾸짖지 않았다면 여전히 자신을 집착하고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을 보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고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는 마음을 없애야 한다. 그런 기회는 다시 올 수 없으므로 함께 있는 연분을 소중히 해야 하고 수련생과 함께 수련하는 기회와 인연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무슨 모순이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것은 대법이 준 것이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지켜보시고 계시므로 우리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아끼고 조사정법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7/333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