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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眞修)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수련자가 되자

글/ 익명 수련생

[밍후이왕] 1992년 5월 13일 파룬따파가 전해지기 시작한 이래, 얼마나 많은 세인이 대법제자가 됐고, 또 얼마나 되는 대법제자가 속인으로 퇴화했던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이 드넓은 우주에서 가장 대단한 칭호이고, 대법제자의 매 한 걸음은 모두 고비와 재난이다. 우리는 우리 생활 중 매사를 얕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매사 모두 의미가 심원하기 때문에 아마 많은 생명의 존망에 관계되거나 아니면 더욱 큰 우주 범위에 관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가 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몹시 중요하다. 자신을 얕잡아 보지 말고, 자신을 어떻다고만 여기지 말며, 남에게 무슨 영향이 없다고 하지 말라. 사실 당신 세계의 중생은 모두 당신 현재의 일거일동을 주시하고 있다. 당신의 일거일동이 법에 있다면 그들은 아마 영원히 존재할 것이지만 당신의 일거일동이 법에 있지 않다면 그들은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말하고 일할 때 반드시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겨야 하고,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가늠해야 하고 자신의 심성을 파악해 자신으로 하여금 법정인간시기 후회가 적고 바른 작용이 많게 하며, 자신의 조사정법 영예에 부끄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품었나니 法輪大法(파룬따파) 이뤄지리라 시시각각 心性(씬씽) 수련하나니 원만은 묘하기 무궁하여라”[1]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로는 이는 진수제자가 해야 하고 완수해야 할 것으로 원만으로 가는 통로다.

내 현 단계에서 사부님 경문 ‘진수’에서 이해한 것이라면, 수련인으로서 마음속으로 자신은 진선인의 실천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우리의 매사는 모두 자신이 처한 층차 중의 진선인 요구에 부합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파룬따파는 마땅히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 잡아야 하지만 어떤 일은 사부님께서 예정하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시간을 지연시켰다.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 칭호에 부끄러운 것이다. 많은 대법제자가 고비를 넘기는 중에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은 자신이 수련 성취된 후 만세의 영광과 지금 자신이 겪는 약간의 고생은 전혀 비례가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겪는 고생은 우리가 사람이기에 몸에는 아직도 닦아버리지 못한 아주 많은 사람의 것이 있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고생으로 여기는 것이다. 만약 개오한 각자(覺者)가 약간의 고생으로 바꾸어 온 것이 장래의 영원한 영광인 것을 본다면 어느 한 각자도 주저하지 않고 얼른 뛰어내려 약간의 고생을 겪으면서 자신의 영원한 미래를 수련 성취하려 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삼계의 미혹 속에 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런 천기를 우리들 수련자에게 알려주셨으나 우리가 아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100% 믿지 않기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난제와 지불에 직면하면 아주 고생스럽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해한 것이라면 우리는 늘 100% 신사신법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모두 100%에 도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100% 신사신법하면 그것은 진정으로 개오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100% 신사신법의 방향을 향해 노력해야만 각자가 될 수 있다.

착실한 수련에 표준이 있는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개시하셨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2].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주 특성을 말씀해주셨다. 우리는 우주 특성에 대해 아주 모호한 인식이 있을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진선인 우주의 특징을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고 게다가 또 기타 40여권의 설법에서 ‘전법륜’에 대해 우리에게 여러 방면, 여러 층차의 해석을 제공해 주셨으니 그럼 우리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법공부를 잘할 필요가 있다. 사부님의 매 설법은 모두 하나의 엄청 큰 공정이다. 하지만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누구도 모두 완전히 기억할 수 없고 알아들을 수 없으므로 대법제자가 열심히 법공부하고 열심히 자신과 대조해 자신을 제고하고 서약을 잘 이행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진수’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착실한 수련’

문장발표: 2016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2/334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