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 신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1968년도 5월 30일생으로 출생지는 중국 베이징시 초우양구인데, 처음 파룬궁(法輪功)을 알게 된 것은 1994년경이다. 당시 노천 책방에서 리 선생님께서 소개한 “어떻게 수련할 것인가”의 그림첩을 샀다. 나는 그때 이미 다른 법문에서 수련하고 있었는데,스승은 쑨 씨였고, 말로 전하고 마음으로 깨닫는 식의 불가법문이었다. 나는 95년 어느 날의 기억이 아주 생생하다. 아래층에서 쑨 사부가 파룬궁 제자와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쑨 사부는 천목으로 그를 보고 나서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수련을 얼마나 오래 했는가?”라고 물었다. 그가 2~3년 정도 됐다고 했는데, 쑨 사부는 당시 그들 파룬궁수련생들과 공력을 비교해봤다고 말하면서 “나는 거의 50년을 수련했는데도, 공력이2~3년을 수련한 대법제자와 별 차이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99년 초반에 쑨 사부가 나에게 말하기를, 한 젊은이가 이미 불법은 서쪽으로 데려갔다고 했다. 그녀가 천목으로 본 것에 의하면, 한 부처가 손바닥에 지구를 포함한 몇 개의 별들을 받쳐 들고서, “인간 세상에 큰 구멍이 나서 하늘이 무너지려고 한다. 그래서 그 하늘의 구멍을 때우려면 많고 많은 덕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가 운영하는 법문을 수행하는 지상 사람들의 수행이 좋지 않아서 하늘을 때울만한 덕이 모자란다고 했다. 그래서 그 부처가 손바닥을 아래로 엎어버리려고 했는데, 그때 한 젊은 큰 부처가 그 여러 개의 별을 모두 인수해 갔다고 했다. 그때 나는 사부의 그런 말을 듣고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 후 또 그녀가 천목으로 본 정황을 말했는데, 남쪽에서 북쪽에 이르기까지 전체 하늘이 모두 새까만 마귀 따위에게 뒤덮여 있다고 말했다. 그 후 또 그녀가 말하기를, “이번 재난은 거의 20년 정도 걸려야 지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당시 오성이 낮은 관계로 역시 그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나는 99년 10월 미국으로 건너와서 창업하게 됐을 때, 쉬 씨라는 상하이 아주머니가 나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으라고 소개해 주었다. 모두 9강이었다. 그때의 일을 회고해 볼 때, 마치 알 듯 모를 듯 비몽사몽 지간에 설법을 전부 들은 것 같았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또 예전에 쑨 사부가, 파룬궁은 바른 공법이라고 말한 적이 있음을 상기하고 있었으며,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 아내의 친척과 쑨 사부가 둘이 환담을 하면서 “서로가 만 년 전의 친구였다.”라는 말도 들었다. 그가 당시 대법이 좋다고 말할 때의 표정은 지금도 여전히 눈앞에 선하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까지 대법을 배척한 적이 없다.
과거 나의 수련은 심성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식점 사업에만 온통 정신을 팔면서 많은 고생을 했다. 그러므로 날마다 일하고 식사하고 잠을 자는 것 외에 휴식시간에는 도박장을 다녔다. 그렇지만 몸은 지칠 대로 지쳐서 옷을 입고 벗기조차 힘들 정도로 어깨가 아팠다. 한 번은 플러싱의 서점에서 무의식중에 ‘전법륜(轉法輪)’ 책을 보게 되었다. 곧바로 그 책을 집으로 모셔온 후 며칠 만에 다 읽고 나서, 책에서 하신 말씀이 모두 이치가 있다고 여겼다. 그 후 얼마 안 돼서 꿈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을 뵙게 됐는데, 그분께서 나를 곧게 앉혀놓고 뒤에서 두 손으로 내 신체를 조절해 주셨다. 깨어나니 어깨의 통증이 사라졌으며 몸은 전부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그 후 내가 쑨 사부에게 전화를 걸어 꿈 얘기를 했더니, 그녀는, “아마 안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역시 나는 오성이 낮았으므로 또다시 대법과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을 뿐이다. 쑨 사부는 2003년 초반에 입적했다. 그녀가 떠나기 전에 나에게, 앞으로 어느 공법을 수련하든지예전의 사부를 바꾸지 말라고 당부했다. 나는 그건 문제없다고 대답했고, 이어서 나의 대법수련도 중단했다. 나는 도박버릇을 버릴 수가 없었다. 속으로는 더는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끊을 수가 없었다. 거기에 고약한 성격까지 더했는데, 무슨 일에서나 힘들게 일을 하면서도 원망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는 그런 사람으로 되었다.
2015년 10월 베이징의 친구가 이곳으로 왔다. 이 친구의 어머니는 박해를 당한 파룬궁 노 수련생인데 우리는 아주 의기투합해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기간에 한 친구가 뉴욕으로 일 보러 간다고 하기에, 나는 그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사달라.”라고 부탁했다. 나는 친구가 사준 전법륜을 1주일 만에 다 읽었다. 읽고 난 감수는 예전과 달랐다. 베이징 노 수련생이 나에게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 녹음을 다운해주어, 9일 강의를 다 들었는데, 그 마음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각이 생겼다. 그 후 어느 날 저녁 꿈을 꾸었는데, 여덟 신선이 공중의 배를 타고서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너, 이놈 법을 얻었다!” 하고는 나에게 축하해 주었다. 그 날부터 도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흥분된 마음으로 베이징 노 수련생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자, 그녀도 매우 기뻐했다. 나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그녀의 평화로운 말 한마디가 나를 참으로 놀라게 했다. 리 선생님 책에서 노자와 예수 그리고 석가모니가 모두 대법제자 가운데 있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나는 경서를 모두 읽었으므로 법리로는 인정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믿지 못하고 몹시 의혹의 마음을 품게 되었다. 그녀의 그 말은 천둥과도 같았다. 나의 참지 못하는 성격의 독촉과 추궁으로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하신 그 단락의 말씀을 찾아내어 나에게 읽어 주었다. “석가모니의 인체 본신(本身)을 포함해서, 노자와 예수의 본신(本身)이, 모두 대법제자 중에 있다.” [1]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그들 몇 분의 성인들이 모두 대법제자 중에 있다고 하는데, 나 같은 게 다 무엇인가,’ 그래서 나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했다.
나는 2015년 12월 중순에 비할 바 없이 흥분된 심정으로 수련의 길을 시작했는데,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시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자주 꿈에서 나에게 점화를 주셨는데, 한 번은 사부님께서 나와 노 수련생에게 외국인에게 대법을 전파하라고 하셨다. 그 후 꿈에 외국인 수련생들이 사부님 법상 앞에 서서, 사부님께서 자신들의 신체를 조절해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올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구도하려는 사람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며칠 후 정말 꿈에서 본 그 손님을 만났으며,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그녀에게 주었다. 현재 그녀는 아직 책을 읽는 중이다.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은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깨우쳤다. 내가 경영하는 식당의 손님은 주로 미국 사람들이다. 나는 나의 사업장소를 이용하여 대법을 전파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피룬따파를 알게 하고 진상을 알게 했다. 식당에 대법 자료와 ‘전법륜’을 비치해 놓았으며, 문에는 영문으로 된 진상 자료와 어떻게 수련으로 들어설 것인가 하는 소개와 ‘진선인(眞善忍)’을 붙여놓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대법을 소개해 주었다. 현재 40여 명 단골손님이 사부님의 ‘전법륜’과 ‘파룬궁’ 이 두 책을 받았고, 또 진상 자료 등을 받아갔다. 이미 파룬궁을 수련하는 손님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들의 협력으로 질서 있게 한 방향으로 발전한 것이기 때문에 이룬 성과다. 현재 진상을 들은 사람은 50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 그중 진상을 알고 나서 3퇴 한 사람이 40여 명이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감기처럼 머리가 흐리터분한 상황이 나타났는데 노 수련생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하면서,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절해 주시는 것이라고 나에게 알려 주었다. 감각이 불편하긴 했지만, 지금껏 있어 보지 못한 증상이었는데, 20일 후 정도 지나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 후 시공을 초월하는 감각이 있었는데, 날마다 모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감을 느꼈다. 연공 할 때 사부님의 “파룬추치(法輪初起)”란 말씀을 들은 후, 아주 익숙한 감이 들었으며 잇따라 전신이 떠오르는 감각을 느끼기도 했다.
2016년 2월 꿈에, 파란 표지에 금빛 글자로 ‘전법륜(轉法輪)’이라고 쓴 책에 앉아 나선식으로 올랐는데, 리 선생님이 나를 흙이나 진흙 같은 물질 속에 서게 하셨다. 흙이나 진흙 속에는 희미한 광채를 발하는 물질이 곳곳에 있는 것이 보였고, 큰 것도 작은 것도 있었다.그 중 조금 큰 두 개의 물질은 백옥 같았는데, 그것은 한 곳에 놓여 있었다. 사면은 엷은 자색 빛을 띠고 있었는데, 나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그런 것이었다. 넓이는 전법륜 책의크기와 비슷했는데, 사부님께서 당시 나의 수련상태를 점화해주신 것임을 곧바로 깨달을 수 있었다. 제자에게는 매우 큰 고무를 주신 것이다.
그 후 나는 수련생들과 법공부할 때, 몇 명의 수련생에게 말해주자, 그들은 모두 기뻐하며 나를 격려해 주었다. 그중 사부님의 설법 강의 네 개 반을 다니던 노 수련생은, 내가 정말 법을 얻었다는 것을 알고 나를 만나자마자 한 첫 마디가, “당신은 참으로 운이 좋다.”라고 격려해주었다. 당시 나는 그의 말을 깨닫지 못했는데 지금에야 그 말의 함의와 뜻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보기에는 가볍게 말한 것 같지만, 오히려 천둥소리 못지않았다.
처음에는 수련 중에서, 심성관을 넘으면서 심성을 닦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으며, 무엇이 안으로 찾는 것인지도 몰랐다. 법공부와 노 수련생이 인내심 있게 도와주었으므로 겨우 단일한 심성관을 깨달을 수 있을 뿐이었다. 비록 어기적거리며 걸어왔지만 그래도비교적 쉬웠던 것 같다. 과시심이 늘 일긴 했지만,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서서히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으며, 연공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3]를 생각하면서, 5월 8일 드디어 온 가부좌를 반 시간을 견지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많은 제자가 위험에 봉착했을 때 사부님 법신의 보호를 받는 많은 이야기를 하셨다. 나는 비록 수련기간이 길지 않지만,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신 진실한 사실이 내 몸에서도 발생했다. 식당에서 조미료를 넣고 끓이는 국은, 온도가 몹시 높지는 않았지만 중량은 40파운드 정도였다. 하루는 조미료를 다 처리하고 싱크대에서 솥을 들었는데 손잡이가 떨어졌다, 주변 사람은 위험했다고 말했다. 만약 들고 있을 때 손잡이가 떨어져 40파운드나 되는 솥이 발에 떨어졌다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당시 격동되어 눈물을 떨구었다. 이 기간 법공부와 연공이 제고됨에 따라 ‘대법제자가 된 것이 정말 좋다.’라는 것을 진정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아내는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역시 나의 수련을 지지하는 축에 속한다. 항상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절을 한다.
수련하는 중에 모순에 부딪혔거나 어떤 일에서 안으로 찾아야 할 때, 처음에는 겨우 한 가지 마음을 찾기만 했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마음을 찾을 수 있게 됐고, 밖으로 찾을 때의 사람 마음을 틀어잡을 수 있게 됐으며,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됐는데, 역시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버릴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나는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다. 해마다 봄이면 거의 두 달 동안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으로 괴로움을 당했는데 그런 증상도 사라졌다. 나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주변 사람들은 모두 대법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직업적으로 줄곧 서 있으므로 생긴 정맥류도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 해 주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나타난 나의 의사 표현이 하나 늘었는데, 그것은 바로 각종 형태의 눈물이다.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그런 적이 있어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수련 후 책을 읽거나(눈물 콧물), 진상을 알리고 난 후, 사부님 법상 앞에 거의 20분 서 있으면, 참회하는 표현은 바로 눈물 콧물로 마침표를 찍는 경우가 많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깨닫기가아주 어려울 것이다.
나는 5월의 법회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법회가 열리기 며칠 전 꿈에 법회 입장권을 보았는데, 좌측 위와 오른쪽 아래를 향하고 있는 내 앞에 의자가 있는 걸 분명히 보았다.비록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제자를 부르셨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사부님의 최신 경문학습을 통해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 두 가지 일에서 제고가 신속이 이루어졌다. 정념이 강할 때는 진상알리는 것이 마치 한 갈래 힘에 떠밀려 가는 것 같았다. 진상을 알리고 3퇴를 다 시키고 나서 그들이 진상을 알고 나면 나도 눈물을 흘린다. 그럴 때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신 것은, 조사정법과 중생구도의 법보라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된다.
지금 제자는 사부님의 45권 대법 책을 다 모셔 왔다. 비록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서 법의 힘을 감수했다. 늘 파룬이 뒷가슴에서 돌고 있는 것을 느끼곤 한다. 은사께서 제게서 떠나지 않고 계심에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이상은 이 신 수련생의 수련심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삼가 수련생들의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대원만법-2 동작 도해’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6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333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