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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사고하고 일을 하는 기점이다

[밍후이왕] 대법을 실증하는 활동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찍힌 티를 입을 때마다 내심 자부심이 솟아나지만 동시에 매우 조심하고 신중해야 했다. 자신의 적절하지 않은 언행이 대법의 형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책임이므로 자신의 언행을 잘 닦는 것도 마찬가지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1. 언행을 바로잡아 대법을 수호하다

공공장소에서 예절 바른 행동과 언행은 다른 사람을 위하는 표현이고 세간의 한층 이치를 수호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지하철처럼 협소한 환경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주 가까운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옷을 입고 일반인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으며 그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그리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수련생이 한곳에 모이면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련 중의 일부 말을 하기도 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당신들은 법을 원용하기 전에 우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한편으로 법을 원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필경 속인사회에서 수련하고 있으므로 당신들은 또 이 일체보다 높아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들 자신이 어떻게든 진정으로 법을 이해할 수 있고, 법 속에서 수련할 수 있으면 정정당당하고 진정한 수련인이 된다. 이렇다면 여러분은 바로 법을 원용하고 있는 것으로서, 바꿔 말하면 당신 역시 법을 수호하고 있다. 매 한 명 수련생의 속인사회 속에서의 표현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형상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만약 우리 모두 잘못했다면 틀림없이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고 동시에 우리 역시 법을 원용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1]

가정은 자신이 수련을 느슨히 하기 쉬운 환경이다. 왜냐하면, 세간의 생활은 대부분 가정 중에서 체현되고 언행에서 사람의 이치로 문제를 보기 쉬우며 엄격히 요구할 수 없다. 이것도 자신이 사람의 마음을 단속하지 못하는 표현이다. 가족도 중생이다. 자신은 다만 부동한 환경 속에서 역할이 같지 않을 뿐이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자신이 반드시 잘해야 한다.

어느 날 저녁 전 세계 구조 활동 플랫폼의 수련생들은 플랫폼에서 직접 진상을 알릴 때 쓰는 원고 중의 일부 내용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수련생들은 각자의 부동한 인식을 교류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자신은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 앞에서는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 막연한가?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공부하면서 나는 답을 찾았다. 사부님의 깨우침이기도 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속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체를 하지만 우리가 하는 것은 모두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이며 자신만을 위한 어떤 요소도 없는바”[2]. 문득 모든 것을 깨우친 듯한 느낌에 마음이 감개가 무량하였다. 대법제자가 생각하고 행하는 기점은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정법수련이다. 자신의 교류를 다시 돌이켜 보니 ‘무사(無私)하게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자주 자신을 훈계했지만, 플랫폼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부족하였고 수련생을 위해 생각하지도 않았다. 깨달은 데로부터 이기적인 자아를 닦아 버리는 데까지는 착실하게 수련하는 하나의 과정이 있었다. 심사숙고하지 않은 생각을 성급히 표현해 내는 이 자체도 책임지지 않는 표현이다. 나에게 이렇게 많은 부족한 점을 보게하신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린다. 특히 중요한 것은 나에게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는 반드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였다. 자신이 법공부를 적게 하였기에 비로소 자신의 책임을 잊어버린 것이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대법제자가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면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과거와 장래의 수련과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3]

2. 진상 전화를 걸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함으로써 대법을 수호하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우주 정법과 관련되는 것으로, 당신들의 가장 큰 사명은 바로 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대법을 파괴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상관하지 말라.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라면 당신은 그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사악을 억제하며, 사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救度)해야 한다.”[4] 구조 활동 플랫폼에서 국내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박해기관에 전화를 걸면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악을 억제하고 깨끗이 제거하며 세인을 구도하고 수련생을 구조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사부님의 정법에 맞춰 대법제자가 해야 하는, 대법을 수호하는 일을 하므로 의미가 중대하다.

이 몇 해 구조 활동 플랫폼에서 전화하는 과정은 자아를 닦아 버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욕설, 분별없이 생트집을 잡는 소리를 들으면 이기적인 자아를 건드려 자존심,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모욕당한 뒤 불러일으킨 쟁투심, 분노하고 원망하는 마음, 그리고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초기에는 그들과 따지거나 훈계하고 심지어 누구의 목소리가 더 큰가 비교하면서 쟁투심까지 돋았지만, 진상을 알리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진정하게 독해되고 상처받은 사람이 그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서 그들과 또 무엇을 따질 것이 있겠는가! 그들은 진상을 들을 기회가 아마도 내가 알리는 이번 한 번뿐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그들이 전화만 받으면 진상을 들을 기회를 지나쳐버릴 수 없었다. 이어폰을 끼고 그들의 욕설을 듣지 않았다. 차츰 자아를 담담히 내려놓고 무엇을 들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중생이 진상을 똑똑히 듣고 구도되기만 생각하자 전화 거는 효과가 좋아졌다. 최근에 역량을 집중하여 박해명령을 내린 검은 소굴로 진상 전화를 걸었는데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억제하는 효과가 아주 좋았다. 그들은 ‘국제조사(追查國際)’의 공지와 거동에 대해 듣기 좋아하는데 국제조사가 어떤 조직인지 다 아는 것 같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아마도 그들의 이익과 직결되었을 것이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뉴스도 그들이 관심을 두는 진상이다.

한 가지 진상을 알려 준다. 예를 들면- 처음에 그에게 생체적출의 죄악을 알려주고- 두 번째는 장쩌민 고소와 국제형세를 알려 주며- 세 번째는 대법의 진상, 분신자살의 진상을 알려 준다- 네 번째는 영원한 운동이 없고 영원한 나치도 없으며 장쩌민이 청산당하는 것은 조만간의 일이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희생양이 된다고 알려 준다. 다섯 번째는 그에게 신고 전화, 방화벽을 넘는 사이트를 알려 주는데 일반적으로 두 번까지 듣는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물론 나와 대법제자들 모두 구세력의 일체를 승인하지 않는다. 대법은 대법제자를 성취했고, 대법제자가 수련 중에서 법을 수호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이번의 박해를 감당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세인 중에서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은 더욱 아니다. 이는 박해가 나타났고 이러한 일종의 상태가 조성되었으므로, 나는 비로소 대법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하였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면, 대법제자의 존재는 결코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조성한 이 한 차례의 박해가 우리에게 부득불 이렇게 해야 하게 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박해를 반대하는 가운데서 이 한 차례의 박해를 이용하였으며,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운데서 대법제자의 더욱 큰 위덕을 세웠다.” [5]

이상은 최근의 수련체험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싱가포르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2 – 축사’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2 – 정법시기 대법제자’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2 – 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6 – 2004년 부활절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6년 8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4/3324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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