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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 묻다 “당신은 왜 파룬궁을 수련합니까?”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12월 7일,나는 불법 납치되어 1년 동안 현지의 노동교양소에 갇혀 있었다. 교도관들은 하나같이 나에게 “당신은 왜 파룬궁 수련을 합니까?”라고 물었고 난 “파룬궁은 나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주었어요.”라고 대답했다.

확실히 대법과 사부님은 나에게 작은 일에서, 일언일행에서, 일사일념에서 모두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 예전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2003년 10월 13일, 대법수련을 시작하게 되어 사부님께서 가르치시는 사람의 도리를 알게 되면서 생명의 본성이 서서히 깨어났고 진심에서 우러나와 즐겁게 조금씩 좋은 사람으로 개변되기 시작했다.

‘전법륜’을 읽은 후의 첫 번째 변화

난 가족들에게 “내가 ‘전법륜’을 읽은 후의 첫 번째 변화는 바로, 버스를 탈 때 다시는 무임승차(逃票)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남동생은 의아해하며 “누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무임승차도 했었어요?”라고 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난 버스를 타면 먼저 매표원이 나를 주시하는가를 보았어. 만약 주시하지 않으면 표를 사지 않았어. 두 번이나 버스에서 매표원이 임신한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자리를 나에게 양보하게 하고 나를 부축해 편안히 앉게 한 후 자기 위치에 갔어. 하지만 매표원이 나에게 표를 사라고 말하지 않자 아무 일도 없는 척 목적지까지 갔어. 또 매표원이 나를 부축하여 차에서 내리게 해주었지만 그래도 난 표를 사지 않았어. 이런 일이 몇 번인지 몰라. 이 때문에 난 감회가 제일 깊은 것이 ‘전법륜’을 읽은 후 다시는 무임승차 하지 않고 버스를 타기만 하면 매표원을 찾아 꼭 표를 사는 거였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난 이득을 챙기지 않았어.”라고 나는 대답했다.

진상을 알고 나서 난 사건 대리를 할 줄 알게 되었다

난 법률을 전공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 개인 법률사무소에 취직하여 다른 사람의 대리인으로 법정 소송을 하는 일만 하게 됐다. 어려서부터 받은 교육은 모마두(毛魔头)의 ‘사람은 하늘과 싸워 이길 수 있다’와 사악한 공산당의 ‘일체를 의심 하는 투쟁철학’이었다. 난 줄곧 오직 나 자신이 노력만 하면 세상에서 못해낼 일이 없다고 여겼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이 대법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후부터 난 일전 한 푼 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온 종일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이 상태는 내가 파룬궁 진상을 이해할 때까지 지속됐다.

2003년 10월, 한 동료가 나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에 대한 의혹을 설명하면서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전법륜’ 제7강 ‘살생문제’를 읽은 후 난 공산당이 왜 파룬궁 서적을 태우면서 금지했는지를 알게 됐다. 그 이유는 파룬궁 서적을 태워 버리지 않으면 백성들이 그 서적을 보고 공산당이 꾸며낸 ‘천안문 분신자살’과 황당한 거짓 선전에 속아 넘어갈 사람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동료가 ‘천안문 분신자살’은 공산당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꾸며낸 거짓이라고 나에게 알려 주었을 때, 난 동료에게 적의(敌意)가 생기면서 그녀가 나의 이익을 해치는 것 같아 아예 그녀가 말을 많이 하지 못하게 했으며 심지어 그녀에게 “당신이 잡혀가게 난 신고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전법륜’을 다 보고 나서 파룬궁은 살생을 금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이 너무 이성적이지 못하고 진짜와 가짜를 분석하지 못하며 무조건 공산당의 말만 믿고 따랐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난 자신의 이성적이지 못함에 비애를 느꼈고 파룬궁 수련생인 동료를 탄복하면서 그녀가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됐다. 그녀는 신고로 잡혀갈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나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 행위야말로 선행이다.

이후부터 난 길거리의 곳곳에 파룬궁의 스티커와 자료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만약 보이면 정말 기뻐서 그 스티커가 오래오래 붙어 있기를 바랐고 파룬궁이 곳곳에서 꽃을 피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나도 가는 곳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라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바로 내가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내가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다시 돌아와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법률사무소의 주임도 내가 계속 남아 있기를 바랐기에 난 단번에 두 가지 일을 하게 됐다. 회사의 월급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법률사무소에서도 나한테 일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중요한 것은 사건을 어떻게 맡아야 하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소송 당사자의 입장에서 당사자에게 법률 지식을 해답해 주는 도움을 주면서 사건을 맡으려고 집착하지 않았다. 당사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법률 지식과 내가 처리했던 사건에서 얻은 경험 전부를 그들에게 알려줬다. 변호사를 찾지 않고 그들 자신이 법에 소송하여 돈을 절약하면서 승소할 수 있기를 바랐다. 내가 당사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니 그들은 일만 생기면 직접 나를 찾아서 솔직하게 터놓고 말했다. 나는 당사자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편하게 사귀게 되어 예전처럼 사람들 사이의 경계와 폐쇄적인 면이 없어져 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면서 즐거웠다.

이건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를 믿었기에 받게 된 복이라는 것을 난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비록 입으로 외우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아주 굳게 믿고 있었다.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기에 나에게 수입이 있게 되었고 일이 수월해졌으며 또 일거리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당사자들은 서로 알려주면서 직접 나를 찾아왔다. 난 대법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파룬궁 수련은 가족들과 화목해지게 했다.

예전에 내 돈은 나에게만 속하기에 시어머님, 내 부모님, 남편과 관계없으며 남편이 번 돈도 나에게만 속하기에 시어머님과도 관계없다고 여겼다. 파룬궁을 연마하면서 나에게만 속하던 돈이 없어졌다. 내가 번 돈에서 친정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렸고 남편이 번 돈에서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렸다. 남편의 월급을 남편더러 마음대로 쓰게 했다. 후에 내가 납치되어 노동교양소에 갔을 때 시부모님과 남편이 사람들 앞에서 아무리 나에게 장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내가 좋은 사람이며 너무 바보와 같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친정 부모님과 동생들은 내가 이전에 사심 없이 진심으로 그들을 대해줬기에 나를 도와주었다. 난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만약 사부님의 가르치심이 없었더라면 오직 자신밖에 모르는 내가 주위의 모든 사람한테 일찍 미움을 샀을 것이다.

예전에 난 늘 강요와 명령식의 말투로 가족들을 대했다. 마치 내가 제일 총명하고 내가 제일 능력이 있어 다른 사람은 나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했다. 가족한테 이것도 불만이고 저것도 눈에 거슬렸으며 날마다 그들을 거들떠보기 싫어 아예 쳐다보지 않을 때가 많았다. 대법 수련 후 부모님한테서 총명하고 선량하며 따뜻한 마음을 발견했고 내가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시부모님께도 어려움이 있으며 그분들도 몹시 귀중한 생명이기에 내가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에 대해 난 예전에 온종일 이혼을 생각하면서 금생의 내 행복은 이 남자 때문에 망쳤으며 만약 이 남자만 없었으면 난 얼마만큼 더 좋았을 거로 생각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나 자신이 가정에서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마저 잘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남편과 말할 때 코웃음을 치면서 거들떠보지도 않고 풍자하고 비웃으며 내심으로부터 남편을 업신여겼다. 현재 난 사부님의 말씀대로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을 닦는다. 내 남편한테서 사랑스러움을 발견했고 그이가 직장에서 기분 좋게 돌아오면 나도 내심에서 우러나와 남편을 칭찬해준다. 우리 집 환경도 하루가 다르게 점점 좋아지고 있다.

예전에 난 늘 자기 일에 바빴고 일이 끝나면 지치고 졸려 아들을 돌볼 겨를이 없어 같이 놀아주지 못했다. 아들과 말을 할 때도 항상 날카로웠고 함부로 부리면서 호되게 때리고 온갖 욕을 다 했다. 지금은 내가 부드럽게 아이한테 도움을 청하면 아들은 달갑게 도와준다. 다시는 아들을 때리고 욕하지 않으며 아들에게 일이 있으면 나도 평온한 마음으로 도와준다. 아들의 얼굴에 늘 웃음이 있고 가끔은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면서 중얼거린다. 난 진짜 행복하다.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에서 얻은 것이기에 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의 구도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기에 수련 전 나 자신의 어리석은 사유와 행위를 깨닫게 되었다. 만약 대법의 귀정(归正)이 없었다면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7/333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