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는 수련생들이 많은 심혈을 기울여 편집하고 게재한 각종 정기 간행물이 몇 십 가지가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간행물은 마치 풍성한 별미처럼 다양한 사람의 매듭을 풀어줄 수 있고 여러 각도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서 제자라면 반드시 잘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방식에는 밍후이왕 진상 간행물, 예를 들면 신문(전단지), 잡지(큰 책자)를 나누어주는 방식이 있는데 만나서 줄 수도 있고 만나지 않고 줄 수도 있다. 또한, 진상 CD, 전화로 진상을 알리거나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것, 진상 편지나 자료를 우편으로 부치는 것, 진상 스티커나 진상 현수막을 붙이는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개인적으로 진상 정기간행물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다른 진상 알리기의 한계를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CD를 보려면 집에 CD 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 또한 전화를 하면 몇 분 사이에 한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는데 이는 매우 가능하다고 본다. 하나는 그가 예전에 진상자료를 보았기에 진상 자료가 바탕이 된 것이고 두 번째는 대부분 사악한 당의 부패함을 이야기 했기에 중국공산당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에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몇 분 사이에 효과가 있기는 아주 어렵다. 몇 분 사이에 ‘삼퇴’를 시키면 우리는 흔히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수련생이 적지 않다.
공손하게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설법’을 인용하고자 한다.
‘제자: 관광지에서 ‘삼퇴(三退)’ 권유 시, 만약 이러한 상황에 부딪히게 될 경우, 그에게 당원인지 아닌지 물으면 그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소선대에 가입한 적 있는가?” 하면 그는 머리를 끄덕입니다. 그에게 이름을 지어 소선대에서 탈퇴시키는데, 그에게 자신이 삼퇴한 이름을 꼭 기억하라고 알려주면, 그는 “네”라고 하거나 “감사하다”라고 하거나 “알았다”라고 합니다. 여쭙건대, 이러면 탈퇴한 것으로 치는지요?
사부: 내가 생각하건대, 당신들의 관광지는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렬한 박수) 당신이 그 사람이 구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야, 그래야 비로소 된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그 사람이 단지 당신에게 적당히 응대한 것뿐이라면, 그럼 당신은 그에게 속은 것과 마찬가지다. 당연히, 그가 우선 탈퇴에 동의한 이것은 이미 한 발짝 내디딘 것이다. 진일보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가 정말로 알 수 있다면, 그럼 된다.’
‘제자: 논쟁이 되고 있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삼퇴를 권유할 때 어떤 동수는 탈퇴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며, 더 많이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부: 조금 전에 내가 말했듯이 삼퇴가 목적이 아니며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부님께서는 삼퇴가 목적이 아니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법에서 반복하여 강조하셨다. 또한 ‘삼퇴’하는데 동의하는 것은 다만 첫걸음이라고 강조하시면서 명확히 밝혔는데 나의 이해로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리라는 것이다.
만약 한 생명이 그를 만든 대법에 대해 인정하지 않거나 반대한다면 새로운 우주는 절대 이러한 생명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고 도태시킬 것이다. 현실 속에서 많은 수련생은 삼퇴하는 것을 구도 받을 수 있는 표준으로 여기는데 예전에 나 역시 이러했다. 이 사람이 삼퇴만 하면 구도되었다고 생각하고 더 깊이 있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지금 속인에게 공산당이 어떻게 부패하고 사악하며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면 대부분 사람은 모두 받아들이기에 삼퇴 시키기가 비교적 쉽다. 삼퇴한 사람 중에 지금 일부분 중생들은 대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심지어 저촉된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에 비하면 이런 것들은 우리가 다만 첫걸음만 했을 뿐이다.
수련생이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 쓴 것을 보면 진정으로 한 사람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려면 적어도 20분 혹은 더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만약 이러하다면 하루에 진정으로 몇 사람에게 똑똑히 알릴 수 있겠는가?
또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파룬궁 기본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밍후이왕 특간- 세기의 사기극 텐안먼 분신자살조작극 비밀 폭로’, ‘그 해 4.25를 얘기한다. ‘1400 가지 거짓말의 배후’, ‘당신에게 진실한 파룬궁을 알려준다.’ 등은 모두 기본 진상 범위에 속한다. 한 사람이 이 몇 개 정기 간행물을 다 읽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는가? 얼마나 되는 수련생이 몇 분, 십 몇 분, 몇 십 분 사이에 이런 기본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는가?
나에게 속인 의사 친구가 있는데 올해 77세이다. ‘삼퇴’를 권하기 시작할 때 줄곧 자신은 그 어떤 사악한 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후에 나에게 몇 년에 한 번씩 일으키는 공산당 운동과 사람을 괴롭히는 것들이 두렵다는 실정을 이야기하면서 파룬궁 외에 누가 십년을 견지할 수 있겠냐고 했다. 2009년 되어서야 비로소 나에게 50년대에 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하면서 삼퇴를 했는데 사실은 진상 정기 간행물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그의 집은 현성 변두리 시골인데 해마다 진상 간행물을 몇 권씩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2014년, 나를 찾아와 우리 간행물을 본 적이 있다고 하면서 내용이 꽤 풍부한데 좀 더 줄 수 없냐고 물었다. 나는 즉시 그렇게 하겠다고 동의했다. 그리고는 1년 동안의 정기 간행물, 기본 진상 책자 등을 인쇄한 후 그에게 가져다주었는데 이런 진상 자료는 그의 지식을 풍부하게 했다. 이 친구는 기억력이 아주 좋고 말재주가 있는데 이번에 진상을 확실히 알게 된 후 완전히 살아있는 매체가 되었다.
지금 사람들은 한 곳에 모여 이것저것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이런 장소에만 가면 이 친구는 재능을 나타낼 수 있는데 시간제한이 없기에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사악한 당의 죄악, 날조한 진상, 부패 등등을 많이 이야기 할 뿐만 아니라 파룬궁 진상도 반드시 얘기하는데 특히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을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 한다. 일부 의료적인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심지어 우리보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그가 예전에 베이징에 출장가면서 톈안먼에 백 번 넘게 갔지만 한 번도 경찰이 소화기를 들고 순찰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추가한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톈안먼 분신자살’조작극은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날조와 모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그가 대법제자인줄로 알고 그를 ‘파룬궁’이라고 부르는데 그는 파룬궁은 자신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언제 한 번, 그를 보러 갔을 때 그가 집에서 그를 보러 온 사람에게 직접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사례는 아주 생동적인데 진상 간행물의 큰 효과를 충분히 설명했다. 전화를 하면 편하고 간단하며 수월하고 안전성이 높기에 지금 일부분 수련생은 밍후이왕 진상 자료를 배포하지 않거나 아주 적게 배포한다. 이러면 아주 쉽게 ‘삼퇴’한 인원수는 많지만 진정으로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이 적은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상 서술한 것을 종합하면 중생들이 진정으로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려면 그래도 밍후이왕의 여러 종류의 간행물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예리한 무기이다. 밍후이왕 문장에서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밍후이왕 간행물이 다른 공간에서 눈부신 빛을 내뿜고 있고 대법제자가 배포하는 곳마다 다른 공간의 중생들이 사전에 이미 알고는 모두 환호하며 기뻐서 뛰고 있고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이 밍후이왕 정기 간행물을 반드시 소중히 여겨 밍후이왕 간행물을 많이 사용하기 바란다.
이 문장을 쓴 것은 절대 다른 진상 방법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든 절대 밍후이왕 간행물이 진상을 알리는 데에는 중요작용을 하고 있음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데 있다.
적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수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2/333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