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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학습체득

글/ 익명 수련생

[밍후이왕] 이 며칠 내내 ‘푸왠선(副元神)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를 학습하고, 다시 자신을 대조해 보니 나에게 한 가지 최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대법 수련인의 자비를 수련해 내지 못했고, 오히려 자신의 인식을 지나치게 강조했으며 자신의 제한된 인식으로 일체를 가늠했던 것이다.

비교적 전형적인 사례를 들면 교란에 직면했을 때 입으로는 자비롭게 중생을 대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대할 때면 사람에게 주는 인상은 여전히 자비가 부족하고, 툭하면 없애 버려야 한다고 했었다. 이건 아마도 적지 않은 연공인의 일반적인 폐단인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수련인 각자가 직면할 필요가 있는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9/3336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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