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수련생 “8개월 만에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나다”

글/ 중국 대법 신수련생

[밍후이왕](본 문장은 2016년 3월 말에 완성된 것이다.) 나는 교사이며 올해 50세이고, 2015년 8월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해 심신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 아래에 최근 8개월 동안에 있었던 마음 수련의 행로를 솔직하게 서술한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의외의 질병으로 절망에 빠지다

2015년 6월, 나는 한 차례 B형 초음파 진단기로 신체검사를 하면서 간부위에 2cm 정도의 저밀도 구역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의사는 외진을 건의했다. 8월에 나는 전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았다. 진단 결과 90%는 나쁜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검진 결과 간암으로 진단이 나왔다. 나는 날벼락을 맞은 것 같았고 갑자기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나는 이런 충격을 감당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B형 간염, C형 간염을 앓은 적이 없었으며, 가족 유전도 없고, 흡연도 하지 않았으며, 술도 즐기지 않았고, 평소 신체단련도 열심히 했는데 왜 이럴 수 있는가? 나는 절망했다. 전문가는 무선 주파수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한 번에 철저하게 치료될 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곧 두 시간 수술을 받고 일주일간 입원했다.

퇴원 전날 저녁, 아내가 나를 데리고 밖에서 산책했다. 2리도 못가서 나는 걸을 수 없어 아내에게 좀 쉬자고 말했다. 내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나는 원래 매일 오후면 농구장에서 40분 넘게 뛰어 다녀도 지칠 줄 몰랐다. 나는 아내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억지로 눈물을 참았다.

퇴원할 때 의사는 매달 한 번씩 혈액 검사를 하고 두 달에 한 번씩 MRI를 찍어야 한다고 했다. 3개월 분 양약과 한약 처방을 갖고 퇴원할 때 의사는 또 한 마디 농담을 했다. “당신은 앞으로 병원과 자주 사귀게 될 겁니다.”

이렇게 낙심한 나는 지친 몸을 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대법을 수련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내가 온종일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본 아내는 진심으로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사실 1999년 대법이 우리 시에 전해졌을 때 아내와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보게 됐다. 그 때 내가 설비를 설치해 주었는데 그들은 나도 함께 비디오를 보자고 권했다. 그 때 나는 대법도 기공이고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것이라고 여겼기에 나는 건강하므로 기공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2014년 나는 농구장에서 격렬하게 운동하던 중 경미하게 좌측 구뇌구(丘腦區)에 색전증이 발생해 입원했다. 퇴원한 후 아내가 나에게 수련하라고 권해 나는 ‘전법륜’을 몇 페이지 보다가 건강이 빨리 회복되자 또 다시 보통 사람의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는 생활로 돌아와 그 즐거움에 푹 빠져있었다.

현재 이러한 곤경에 처한 나는 자신에게 다른 선택은 없다고 생각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아내는 나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보았고, 함께 ‘전법륜’을 학습하고, 함께 매일 아침연공을 했다. 나는 가부좌를 할 수 없어 반 가부좌를 하면서도 45분을 견지했고 지금까지 중단하지 않았다.

내 몸은 차츰 회복됐다. 수련해 4개월 후 나는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다. 지금까지 이미 8개월이 지나갔고 매달 한 번씩 혈액검사를 하는데 모든 수치가 정상이다.

학습을 계속하면서 나는 소위 ‘철저한 무신론자’로부터 확고한 대법 신앙자로 됐다. 나는 절실하게 부처님의 가호를 감수했다. 내가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 연공하기로 결정한 첫 날 아침,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할 때 나는 견지할 수 없어 포기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옆에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라고 했다. 결국 나는 5가지 공법을 모두 완성했다. 또 어느 날 아침, 내가 일어나 연공해야 할 때 침대 아래로부터 한 손가락이 위로 내 허리를 찔렀는데 그 아주 큰 힘에 나는 놀라 깨어났다. 바로 사부님께서 나를 일어나 연공하라고 깨우셨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나는 알고 있다. 만일 사부님의 가지가 없었더라면 나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진(眞)·선(善)·인(忍)’은 내 심성을 승화시켰다

나는 원래 승부욕이 강하고 또 체면을 차리는 사람이었다. 생활이나 사업에서 한번도 다른 사람에게 지지 않았고 자연히 손해를 보려 하지 않았다. 장터에 가서 채소를 사도 여러 가게의 값을 비교하고 전부 파악한 후에야 샀다. 얼마 수련하지 않고 손해를 보지 않던 나는 손해를 볼 수 있었다.

하루는 마트에 가서 이쑤시개를 사려고 했는데 조심하지 않아 땅에 떨어뜨렸다. 나는 쭈그리고 앉아 이쑤시개를 주어 담고 덮개를 덮으려고 하니 덮개가 부서져 있었다. 내가 가격을 살펴보니 40위안이 넘었다. 주위를 살펴보니 주시하는 사람이 없었고, 점원도 내 옆으로 지나다니면서도 나를 보지 않았다. 만일 이전 같았으면 나는 몸을 빼 가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진선인’에 따라 해야만 대법제자의 칭호에 떳떳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갖고 계산대 앞으로 가서 계산했다.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보는 점원에게 나는 설명을 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각종 눈빛으로 나를 보았지만 내 마음은 아주 편안했다.

설 전 섣달 27일, 나는 물을 가지러 산으로 갔다가 이웃집에서 고구마를 사려고 했다. 공교롭게 주인이 집에 있지 않았다. 물을 파는 왕 아저씨에게 고구마를 파는 주인이 어디로 갔는지 물으니 왕 아저씨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내가 온 뜻을 설명하자 그는 집안에서 포장주머니에 넣은 고구마를 갖고 나왔다. 10여근 되었는데 그는 25위안을 달라고 해서 나는 그에게 30위안을 주었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4분의 1정도는 이미 변질되어 있었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골라내 주방에 갖고 가서 물로 깨끗이 씻어낸 후 붉은 점이 있는 부분은 칼로 깎아냈다. 3분의 2되게 잘라버려도 붉은 줄이 간 것은 그대로 버렸다. 이러고 보니 열에 여덟 개는 나쁜 것이었다. 나는 왕 아저씨가 고구마가 변질한 것을 몰랐을 거라고 생각했다. 만약 이전 같으면 나는 물을 가지려 가는 길에 또 그를 찾아 시비를 따졌을 것이다. 지금 나는 대법제자이고 관용을 배웠다. 내가 모든 마음을 내려놓은 후 예상치 못한 기적이 나타났다. 고향에 가서 설을 쇠고 집으로 돌아와 고구마를 버리려고 보니 모두 멀쩡했다. 물로 씻은 후 보니 설 전과 같지 않게 열 개 중 여덟은 좋은 것이었다. 나는 이것은 나에 대한 사부님의 격려라고 생각했다.

나는 젊은 나이에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운명을 원망한 적도 있었다. 나는 대법을 배우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되었고, ‘진선인’에 따라 진실하고, 착하고, 관용하는 사람으로 되었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셨고 지금 나는 건강하고 즐겁다.

내가 대법에 들어가 대법제자로 된 것은 아주 행운이다. 파룬따파는 확실히 신기한 고덕불법(高德佛法)이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5/333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