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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탈당센터’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내 남편은 원래 대형 국영기업 공장의 처장급 간부였고 악당의 조직부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었으며, 직장에서는 파룬궁 박해 책임자였다.

남편은 원래 중병을 앓고 있던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건강해지고 조급한 성격도 온화해졌으며, 특히 심한 고부갈등을 겪고 있다가 부모에게 효도하고 순종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파룬궁에 대한 인식이 더욱더 좋아졌다. 그리고 남편은 직장에서 자기는 파룬궁 수련자의 가족이라고 공개하며 파룬궁 박해 참여를 거절했다. 또한, 남편은 구치소로 차를 가지고 와서는 나와 가족이 오지 않은 수련생을 마중하기도 하였으며, 나를 도와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편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데 대해 의견이 많았다(나는 당 문화에 깊이 물들어 있었기에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남편이 있으면 진상을 알리는 것이 긴장되고 위축되었다. 특히, 남편이 인사 책임자인지라 만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을 구하고 싶었지만, 두려워서 손발이 오그라들며 진상을 알리는 일이 쉽지 않았다.

기업의 거대한 자산은 사당에 통째로 빼앗기고, 직원 수천 명과 그 가족 수천 명의 생계가 끊어져 다시 취직해야 하는 형편이 되었다. 남편은 소위 “남아서 지키는 비전문 책임자”이지만, 모두 자신이 아르바이트해서 먹여 살려야 했다.

남편이 대법을 수련하자 심근경색이 치료 없이 나았다.

2011년 12월, 남편은 고혈압, 당뇨병, 75%의 심근경색, 양측 뇌경색, 뇌교 혈전증, 뇌 백질변성, 양쪽 경동맥, 동맥경화증, 신장기능 장애 등을 비롯한 병을 앓고 있었다. 종종 단기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와 반신불수 상태도 나타났다. 매일 30가지의 약을 먹어야 하고 소량의 음식만 먹어야 했으며, 당뇨병은 더욱더 심해졌다. 심근경색은 언제 목숨을 앗아갈지 모른다. 반평생을 바쁘게 살다 이제 좀 쉬어보려 하니 건강이 안 좋아졌다.

정말 힘든 것은, 심근경색 전문의는 링거를 맞으면 심장이 견뎌내지 못하여 언제든지 생명에 위협이 있으니 바로 입원해야 한다고 하고, 뇌경색 전문의는 바로 링거 수액량을 늘여 혈전을 녹여야 반신불수나 장애가 되지 않으니 당장 입원하라고 재촉하는 것이었다.

뇌과에서는 뇌만 치료하고 심장과에서는 심장만 치료했다. 각 과에서는 각자 자기 전문분야에만 신경 썼다. 서로 자기 과의 병이 더 중하다고 하며 겸해서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 신장도 문제가 있으니 신장과에 가서 검사해보라고 했다.

속수무책이었던 나는 매일 안절부절못하며 밤에는 남편의 코에 손을 대보고 숨결이 있는지 여러 번 확인해보았다. 대학원 학력이었던 남편은 뇌 백질변성으로 바보처럼 보였다. 병원에서 지능지수를 측정해 볼 것을 건의했다. 나는 심장과와 뇌과의 입원신청서 그리고 신장을 검사하라는 소견서와 이미 수천 위안이 들어간 한 묶음의 검진표를 보고는 어찌할 줄을 몰랐으며 매우 괴로웠다.

그것을 지켜보던 남편이 “집으로 갑시다. 당신의 병이 나을 수 있다면 내 병도 나을 수 있어요. 당신과 같이 파룬궁 수련을 하겠소.”라고 했다. 나는 이전에 남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여러 번 말했으며 울면서 떼를 써보기도했지만, 그는수련의 길에 들어오지 못했다. 남편이 이렇게 말하니 나는 마치 구름을 해치고 해를 보는 듯 기뻤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남편을 관장해주시는데 내가 무엇을 걱정한단 말인가?

남편은 수련의 길에 들어오자마자 아주 경건하게 대법을 믿고 수련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여러 번 신체를 조절해주시고 온몸에는 파룬이 돌고 있으며 금색의 만자 부호가 칼날보다 더 빠르게 돌고 있다고 했다. 그의 건강 회복은 친인척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 얼마 살지 못할 것 같은 푸르죽죽한 얼굴이었으며, 종이를 덮어도 울던 남편이 이처럼 빨리 건강하게 홍조를 띠는 것을 보고 너도나도 파룬궁을 수련하려고 했다.

수련 중에 남편은 심한 심장의고통으로 두 다리가 무기력해지기도 했지만,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법의 요구에 따라 했더니 빠르게 위기를 극복하여 온몸이 완전히 홀가분해졌다. 당뇨병도 다 나아서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었으며, 차를 가지고 가족과 함께 기분 좋게 장거리 여행도 하는 등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명실상부한 탈당센터

남편은 많은 직원이 진상을 모르고 중공의 기만에 속아 법을 증오하게됨으로써 사당을 따라 훼멸될 것을 알고 일부러 집에서 업무를 보기 시작했으며, 나에게 그 기회에 직원들에게 삼퇴를 권하라고 했다. 우리 집은 명실상부한 탈당센터가 되었다. 처음에는 직원 혼자 오고 나중에는 가족이 함께 왔으며, 어떤 때는 두세 가족이 함께 오기도 했다. 남편은 가능한 한 정성껏 했다. 그는 말수가 적었지만, 직원들이 남편의 과거 직무(당 지부 부장)를 생각한데다가 중공의 독해를 받아삼퇴를 권하는 말을 듣지 않고 화제를 돌릴 때 “잘 들으세요.”, “정말입니다.”,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저도 탈퇴했습니다.”라고 했다. 남편은 직원들 사이에 명성이 있고 사당조직의 부장이었으니 이전에 직원들이 많이 의지했다. 그는 사당조직에서 일하다 보니 사당이 전통문화와 도덕을 파괴하여 사람의 마음을 나쁘게 만들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류에게 해를 끼치는 사악한 본질을 너무나도 잘 안다. 그러므로 비록 말은 적게 했지만, 효과는 좋았다.

우리 부부는 차례로 불치병을 앓았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아마 벌써 잇따라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우리 아이는 어려서 뇌성마비를 앓았었다. 그야말로 우리 가족은 남들이 동정하는 ‘비참한 세계’였다. 그러나 지금은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이 넘친다. 아이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으며, 온 가족이 화기애애하고 행복하다. 아이는 평소에 자주 “우리 집은 정말 좋아요.”라고 한다. 남편의 군부대 동료들도 부러워하며 “형수님, 저의 아내에게도 어떻게 남편을 돕고 자식을 가르치는지 미덕을 전수해주시고 행복의 비결을 가르쳐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전법륜(轉法輪)’을 보세요. 그 속에 다 있습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6. 8. 22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22/333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