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마음을 닦아 집착을 버리다

글 / 몬트리올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0살 때 캐나다에 와서 지금까지 10년이 되었다.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수련하시지 않는 아버지는 나의 영어 실력을 빨리 향상하기 위해 매일 20쪽 분량의 영어단어를 외우고 베껴 쓰게 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나에게 준 임무는 매일 ‘전법륜’을 몇 쪽 베껴 쓰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매우 말을 잘 들었고 아무런 원망도 없었다.

나의 영어는 많이 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베껴 썼다. 법을 베껴 쓰는 일은 몇 년 동안 지속했다. 나는 연이어 ‘정진요지’, ‘정진요지2’, ‘홍음’, ‘홍음2’와 ‘홍음3’을 베껴 썼다. 국내에서 나는 초등학교를 3년 반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나의 중문이 뒤떨어지지 않은 것은 법을 베껴 쓴 것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수련과 생명의 의의를 잘 알지 못했다.

우리 집에서는 외할머니가 첫 번째로 법을 얻어 수련한 사람이다. 어머니의 말로는 내가 어렸을 때 늘 외할머니를 따라 함께 법을 듣고 연공을 했다고 한다. 한번은 고열이 났는데 외할아버지가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외할머니가 동의하지 않으셨다. 한창 다투기를 그치지 않을 때 어머니는 당시 3살밖에 되지 않은 나에게 병원에 갈 거냐고 물었고 나는 작은 손으로 텔레비전을 가리키면서 사부님께서 가르치는 연공비디오를 보겠다고 했다. 그때 어린 나는 비디오를 전부 다 보았고 연공도 따라서 다 했다. 고열도 내렸다. 7살 때 나는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건너다가 오토바이에 치였다. 어머니는 치여서 멀리 나가떨어지고 나는 오토바이 밑에 깔렸다. 어머니가 달려와서 오토바이를 치우고 나를 안고 귓속에 대고 말했다. “넌어린이 대법제자야, 괜찮아.”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 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 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은 우리에게 병원에 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나는 작은 손을 저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오토바이를 탄 두 아저씨에게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나는 괜찮아요. 아저씨들은 병원에 가세요, 무릎에서 피가 나요.”

머릿속에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 있지만 듣고 나니 여전히 매우 놀라웠다. 어렸을 때는 아무런 관념 없이 마음이 매우 순수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여러 가지 마음도 서서히 올라오고 서서히 수련의 엄숙함도 알게 되었다.

환희심과 과시심을 내려놓다

몬트리올에 막 왔을 때 천국악단의 아저씨와 이모들을 보면 매번 퍼레이드 할 때 비할 바 없이 장관이고 신성했다. 매번 퍼레이드 때 나는 ‘파룬따파’가 찍혀 있는 노란 티를 입고 대열 옆을 따라다니면서 악단의 곡을 흥얼거렸다. 경쾌한 걸음으로 손에는 진상자료를 들고 언제쯤이면 나도 가입하여 악단의 일원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14살 때 악단 책임자가 나에게 천국악단에 가입하여 플루트를 불게 했다. 당시 나는 얼마나 기쁘고 흥분되었는지 모른다. 소원을 성취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습에 참여하고 나서야 나는 내가 생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님을 발견했다. 한 사람도 나와 아는 체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무기력하게 앉아서 다른 사람이 연주하고 연습하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속으로 매우 조급하고 괴로웠다. 나는 아주 빨리 뒷걸음쳤다. 포기하려 했다.

15살 되던 해 나는 행운으로 토론토의 밍후이왕 학교에 갔다. 나와 함께한 청년 수련생은 악단에서 원래 플루트를 불었었다. 그해 여름 방학에 나는 모든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드디어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매번 퍼레이드에서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나를 대열의 가장자리에 서게 했다. 젊기에 이미지가 좋다는 것이었다. 인터넷에 나의 동영상이 있고 나의 사진도 여러 차례 많은 신문과 매체에 나타났었다. 서서히 과시심과 환희심이 전부 폭로되어 나왔다

2015년 초 악단 책임자는 나에게 피콜로를 불라고 했다. 피콜로는 플루트보다 어려웠다. 많은 반주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야 했고 대부분이 고음이었다. 그래서 아주 좋은 폐활량이 필요했다. 당시 악단에는 나 혼자만 피콜로를 연주하기에 스스로 괜찮게 분다고 생각했다. 어떤 수련생은 또 나에게 다가와서 피콜로의 소리가 있어서 훨씬 듣기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과시심과 환희심은 더욱 팽창되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 겉으로는 웃으면서 받아들이고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여기지 않았다. 칭찬과 찬양만 듣고 비평은 선의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처럼 “그는 정전(正傳) 기공사에게도 불복하며, 귀에 가득 찬 것은 모두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능력이 있다고 칭찬하는 말이다. 만약 누가 그를 좋지 않다고 하면 그도 좋아하지 않으며, 명리심이 모두 일어나서 그는 그가 다른 사람보다 고명(高明)하며 그가 대단하다고 여긴다. 그는 그에게 이 공을 준 것이 그에게 기공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게 한 것이라고 여기는데, 사실 그에게 수련하라는 것이다. 명리심이 일어나자마자 그의 心性(씬씽)은 실제로 떨어져 내려왔다.”[1]

이치는 알지만, 이 마음을 닦아 버리기는 절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자주 나타나고는 했다. 션윈 마케팅활동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환희심과 과시심이 일어났다. 한번은 저녁에 티켓을 판매하러 갔다. 당시 나와 한 서양 수련생밖에 없었다. 그 수련생은 온종일 서 있어서 좀 피곤해 쉬러 갔다. 혼자 서 있자니 처음에는 아주 자신이 없었다. 혼자서 대처할 줄도 몰랐다.

텔레비전 옆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단을 주고 그들에게 션윈을 소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사람이 티켓을 구매하고자 했다. 마지막에는 줄까지 섰고 나는 허둥지둥했다. 저녁이 되어 나는 혼자서 티켓 8장을 판매했는데 모두 가장 비싼 티켓이었다.

마감할 때가 되어 나는 아이처럼 휴대폰을 꺼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이 기쁜 소식을 말했다. 머릿속으로는 어머니께서 나를 칭찬해 주리라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대뜸 말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 어머니께서는 나를 칭찬해 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진작 알았어야 했다. 비록 찬물을 뒤집어쓴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허전했다. 하지만 얼른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은 다 고험이다.” [2] 대법 앞에서 사부님 앞에서 영원히 겸손한 심태를 간직해야 한다.

후에 ‘논어’를 배웠는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은 또 시간ㆍ공간ㆍ수많은 종류의 생명 및 만사만물(萬事萬物)을 만들었으며”[3]. 나는 단번에 자신의 보잘것없음과 유치함을 보았다. 사실 나도 다만 보잘것없는 하나의 작은 입자일 뿐이다. 이렇게 매우 작다. 악단 중에서 이러하고 기타 항목 중에서도 이러하다. 게다가 그 작은 기능도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나에게 주신 것은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라는 것이지 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악단은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수련생마다 분야가 다르다. 하지만 한 사람도 빠지면 안 되고 오직 서로 협력해야만 사람을 구하는데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작년 여름 방학에 몬트리올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 라롱드(LaRonde)에서 아르바이트했다. 당시 이 일자리를 얻는데도 한바탕 애를 먹었다. 우선 신청하고 이력서 쓰고 시험, 면접을 보고 역할연기와 훈련 등등. 작년에는 모두 했어도 몇 번 못 갔다. 왜냐면 첫해에는 모두 부르면 갔다. 여러 차례 내가 필요했을 때 나는 모두 대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가지 못했다. 라롱드의 규정에 의하면 종업원은 단 세 차례 거절할 기회가 있으며 세 차례 거절한 후에는 여기에서 일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여하느라 거절 횟수가 세 차례를 훨씬 초과했다.

올해에는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3월 초에 라롱드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지 편지로 의견을 물어왔다. 나는 뛸 듯이 기뻤다. 왜냐하면, 작년에 나의 일은 관광객에게 시즌티켓을 파는 일이었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한 시간에 15위안(한화 2,500원)을 받았다! 당연히 가야지.

그런데 올해의 교육시간이 뉴욕법회와 겹치게 되었다. 교육에 참여하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 게다가 신청인이 줄을 섰는데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민이 시작되었다. 법회에 갈까 아니면 교육에 갈까?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나니 오로지 이것만이 큰일이로세”[4]. 이는 내가 어머니와 교류할 때 어머니가 한 첫마디 말이었다. 네가 뭘 선택하느냐에 달렸다, 대법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고만한 돈을 벌려 가느냐. 이는 어머니가 이야기한 두 번째 말이었다.

듣기에 아주 이치에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집착하는 마음은 내려놓기 어려웠다. 필경 내가 방학 때 일하면 새 학기의 학비는 충분했기에 아주 매력이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와 법공부할 때 ‘전법륜’ 제7강에 이러한 내용을 배웠다.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1]

나는 이익에 집착하는 나의 그 마음을 똑똑히 보았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5]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뉴욕 퍼레이드와 법회에 참가할 결심을 했다. 기타 일체는 사부님의 배치에 맡겼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해 주신 길은 가장 좋은 것이었다. 뉴욕법회에서 돌아오니 라롱드에서는 나에게 전담으로 하라고 했다.

안일한 마음을 닦아 버리다

나는 다른 한 청년 수련생과 주말마다 나가서 션윈 전단을 배포했는데 현재 이미 5년을 하고 있다. 처음에 우리는 아침 일찍 엄마에게 이끌려 나가서 전단을 배포하는 게 별로 달갑지 않았다. 몬트리올의 겨울은 날씨가 아주 열악했다. 어떤 때는 넘어져서 무릎 엉덩이 그리고 팔에 멍이 퍼렇게 들곤 했는데 자신이 봐도 마음이 속상하고 억울했다. 어떤 때는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전단을 배포하러 가지 않았다. 어머니는 귓가에 대고 끊임없이 말씀하셨다. “너는 매번 일찍 일어나 일을 해 돈은 벌 수 있으면서 전단을 배포하자고 하니 일어나지 못하느냐? 시간이 이렇게 긴박한데 아직도 집에서 잠이나 자고. 당시 네가 내려올 때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지. 네가 사명을 완성하지 못해 원만하지 못하면 어떡하니! 때가 되면 다른 사람은 모두 수련 성취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데 너는 땅에서 울어도 늦었단다.” 이 말들을 들으면 나는 즉시 청성해지고 정신이 난다. 말하자면 게으르고 안일한 마음이다. 일반인은 말한다. “안일은 독주보다 더하다.” 게으름도 사실은 마성(魔性)으로서 수련인은 마땅히 제거해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대법제자의 전반 형세는 갈수록 훤히 트이고 있다. 그러나 트일수록 압력이 줄어들고, 압력이 줄어들면 쉽게 안일한 마음이 생겨 좀 편안해지고 싶고, 좀 느슨해지고 싶으며, 느긋해지고 싶어 한다. 실제로 대법제자의 생활은 이미 수련과 한 고리 한 고리 엮여 긴밀하게 용합된 것이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느슨함은, 실제로 바로 수련에 대해 느슨함이다.”[6]

자신을 생각해 보니 최근에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빨리 읽으며 자주 글자를 빼먹고 빠트린다. 연공도 따라가지 못한다. 어머니가 아침에 나를 깨워 일으켜도 움직이지 않고, 겨우 일어났어도 꾸물거리고 흐리멍덩하다. 정말이지 자신의 수련에 느슨해졌다. 전단은 비록 나가서 배포했지만 어떤 때는 빨리 끝내고 빨리 집에 돌아가려고 임무를 완성하듯이 한다. 심성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중생에게도 책임감이 부족하며 중생에 대한 자비심도 수련해 내지 못했다. 어떠한 심태로 전단을 돌리는지, 이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하는 관건이다. 얼마를 배포했는가를 보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고 자원을 낭비하고도 중생을 구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사실 당신들이 구한 사람은 사부에게 구해주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구해주는 것도 아니며, 당신들 자신에게 구해주는 것으로, 아마도 그건 모두 당신들 미래 세계의 중생이거나, 혹은 당신들 범위 내의 중생일 것이다. 당신이 귀위(歸位)한 후 중생이 없는 왕이 되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거대한 천체에 당신 혼자만 거기에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부처란 궁(窮)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 부유함을 위한 말이다. 생명이 바로 재부(材富)로서, 당신의 세계를 번영하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모두 재부이며, 매 생명이 모두 재부이다.”[7] 당신의 마음이 법에 있어 중생구도를 첫자리에 놓는다면 대법의 신기함과 뛰어남은 곧 체현되어 나온다. 일함에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어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충분히 있으며 법공부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는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이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는 못했다. 여러 해 동안 표면만 알고 실질은 모른다.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사부님의 요구와는 더욱 멀다. 하지만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하나도 빠트리고 싶지 않아 하심을 알고 있다. 매번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배울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 대한 격려와 홍대한 자비를 느낄 수 있다. “과거의 수련인은 집착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했다. 당신들은, 거의 모든 집착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을 한 층 한 층 약화하고, 약화하고, 약화하고, 약화해, 갈수록 더 약해지게 하고 갈수록 더 적어지게 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들에게 이렇게 해주는데, 대법제자가 원만에 이르기 전에 속인 중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정상적으로 사람 무리 속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바로 이런 다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기에 또한 당신에게 사람 마음의 교란 중에서 수련할 수 있게 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각성하고, 자신을 수련하며,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도록 하는데, 이것이 바로 위덕이고, 이것이 곧 대단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걷는 길이다.”[8]

나는 이런 집착심을 드러냄으로써 자신을 일깨우고 수련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6년 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 – 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修者自在其中)’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 – 논어(論語)’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홍음 – 법을 얻다(得法)’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 2 –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법륜대법 각지설법 9 –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7]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법륜대법 각지설법 11 –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8]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6년 8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 정법수련마당 > 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3/332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