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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법공부하여 대법을 더 잘 실증하다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10년이 되었다. 수련생들과 나의 수련 체험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다.

1. 법을 외워 수확이 아주 크다

나는 해외 언론 기자이다. 몇 년 전 편집장은 나에게 형사사건을 보도하라고 했다. 여기에는 살인, 마약, 조직 폭력배, 사기 등이 포함된다. 30여년 경험이 있는 일반 언론인은 내가 형사사건 보도를 책임진다는 말을 듣고 아주 놀라워했고 이름 있는 여기자는 여기자가 보도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 형사사건보도라고 말했다.

3년 전, 나는 갑자기 매일 ‘전법륜’ 한강의만 읽어서는 이 일을 맡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도하는 과정에 속인내용과 연관됨으로 오염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이가 많거나 기억력이 좋지 못한 사람을 제외하고, 능력이 있거나 젊고 기억력이 왕성한 사람들은 모두 이 책을 외워야 한다. 아마 내가 제출한 요구가 너무 높을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지역에서 많은 수련생이 모두 아주 익숙하게 외웠다.”[1]

나는 법을 외워야 한다고 깨달았지만 어디 법을 외울 시간이 많이 있겠는가? 그래서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법을 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일찍 일어나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전법륜’을 외울 때 아주 힘들어 나는 먼저 ‘홍음’, ‘홍음2’, ‘홍음3’을 외우고 ‘전법륜’을 외웠다. 나는 지금 두 번째로 ‘전법륜’을 외우고 있는데 거의 매일 한 페이지를 외울 수 있다.

법을 외우니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자지 않아도 체력이 아주 왕성했다. 이전에 대학 다닐 때 9시에 일어났었는데 점점 적게 잤으며 지금은 매일 아주 일찍 일어난다.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꿈도 별로 꾸지 않는다. 외지에 갈 때마다 비행기 혹은 버스에서 밤을 새워야했지만 낮에는 전혀 일을 지체하지 않고 평소대로 일을 했다.

법을 외우면서 나는 대법의 위력과 사존님의 보호를 더 감수했다. 한 번은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마약 은닉처에서 인터뷰하고 사진을 찍었다. 약 1시간 마약 냄새를 맡았더니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웠지만 내가 은닉처를 떠난 후 금방 괴롭지 않았다.

또 한 번은 기자회견에 참가할 때 일이다. 시간을 다그치기 위해 나는 고속도로 전용차선을 탔는데 경찰차가 가로막았다. 나는 태도를 바르게 하여 얼른 나의 잘못을 인정했다. 경찰은 원래 나에게 400위안(한화 약 6만원) 벌금통지서를 발부해야하는데 이번에는 서면 경고만 발부할 것이니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도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2. 안일한 마음을 제거

나는 타운 하우스에 살고 있었는데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선풍기도 없었고 겨울에는 방 온도가 십몇도 밖에 되지 않아 어떤 때는 추워서 잠을 자지 못했다. 이렇게 두 해 겨울이 지났고 두해 여름도 거의 지나가고 있었다.

집관리인은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여든 살인데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면 안 되고 겨울에는 온도를 올리면 온몸이 가려워 두드러기가 많이 생겨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만둬야지 생각하고 다시 말하지 않았다.

하루는 내가 현지 뉴스를 볼 때 정부에서 집주인은 반드시 실내 온도를 섭씨 21도로 유지해야 하며 21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이 일을 관리인에게 말했더니 그는 나에게 약 20분 동안 소리를 질렀다.

나는 이 관리인은 구두쇠고 인색하다고 생각했다. 매일 아침 4시전에 집을 나서고 저녁 9시 전후로 집에 들어오는 데도 그는 내가 전기를 많이 쓸까 두려워하는데 정말 불가사의했다.

사존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수련하는 사람과 속인의 이치는 반대다. 사람은 편안하면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대법제자는 사람의 편안함을 제고하는데 있어 나쁜 일로 여기며, 제고를 말하자면 불편함이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 (박수) 이 근본 관념을 당신은 전변(轉變)했는가 하지 못했는가?”[2]

법공부, 법을 외우면서 나는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반인이 이런 일에 부딪치면 화를 내도 되지만 내가 화를 내면 나도 일반사람이 아닌가? 일반인은 우리가 구도해야 할 사람인데 어찌 그와 같이 화를 내서야 되겠는가? 신이 속인처럼 화를 낼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다.

어떤 일이 생겨도 화를 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인은 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한다. 집안의 불편함이 바로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이고 또 안일한 마음을 버리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집안의 침대가 너무 편안하면 내가 여전히 매일 3시 30분에 일어날 수 있겠는가? 매일 단체 법공부, 연공에 참가할 수 있겠는가?

집안이 너무 편안하다면 내가 주말과 공휴일에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겠는가? 늦잠을 잔다면 내가 관광지에서 많은 중국 관광객을 만날 수 있겠는가? 없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정말 이 일반 사람인 관리인에게 톡톡히 감사드려야 한다. 내가 어디에 가서 이렇게 좋은 수련 환경을 찾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금생에 알게 된 것도 아주 큰 연분이기 때문에 나는 주위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런 것을 깨달은 후 나는 관리인에게 말했다. “아저씨, 저는 아저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이사 온 후 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었고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여 많은 시간을 절약했고 효율도 높아졌습니다.” 그는 듣고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화를 내지 않았다.

3. 정을 닦아버리고 자비를 수련해내다

가정에서 나는 이전에 어머니에 대한 정이 아주 깊었는데 뜻밖에 어머니께서 출국한 후 나의 수련을 반대할 줄이야.

어머니는 이메일, 메시지에서 듣기 싫은 말을 했고 전화를 할 때도 소리쳤으며 심지어 전화를 끊을 때까지 큰소리를 질렀다. 어머니에게 나는 예전에 이치를 설명했으나 그는 들으려고 하지 않아 효과가 없었다.

법을 외우면서 나는 자신의 정념을 견정하게 했다. 어머니가 나를 욕할 때마다 나는 조용히 들으며 화를 내지 않고 줄곧 속으로 발정념했다. 그리고 며칠 지나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리면 아무 일도 없었듯이 나를 대하셨다. 이런 날들이 2년 동안 지속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나에게 편지를 썼다. “너희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파룬궁수련생은 이전에 나를 많이 도와주었다. 나는 너의 신앙을 존중한다. 나는 너를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 했다. 이후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게. 나에게 허영심, 이런 마음, 저런 마음이 있어 너를 그렇게 대한 것이다. 내가 잘못했다.” 그 후로는 다시는 나의 수련에 간섭하지 않으셨다.

나의 정은 또 수련생 사이에서도 표현되었다.

이전에 나는 한 여성 수련생과 관계가 아주 좋아 그녀와 아주 많은 마음속의 이야기를 했고 그녀도 나에게 말하지 않는 말이 없었다. 나는 다른 수련생을 만나면 좀 적게 말하거나 세대차가 있고 공동 언어가 없다고 여겼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이 수련생에게 정이 생겨 그녀가 나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할 때면 나는 아주 괴로웠다.

‘전법륜’에서 말했다. “사람에게는 정이 있기 때문인데, 화를 냄도 정이요, 기뻐함도 정이요, 사랑함도 정이요, 증오함 역시 정이요, 일하기 좋아함도 정이요, 일하기 싫어함 역시 정이며, 누가 좋고 누가 나쁘게 보이며, 무엇을 하기 좋아하고 무엇을 하기 싫어하는 일체가 다 정이라,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3]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이것은 집착심이기에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신이 한 두 사람에게만 잘 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도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주 많은 정이란 물질을 닦아 버리게 했다.

나는 관광지에 갈 때마다 아주 많은 중국 관광객을 만난다. 그들이 다시 이 도시에 와도 나를 만날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금생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는 단 한 번뿐일 수 있어 반드시 만나는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하고 분별하는 마음을 버려야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3년이 지나갔다. 나는 도시 관광지에서 각종 정황에 부딪쳤다. 예를 들면 한 무리 사람들이 나를 둘러쌌고 정부관원이 나를 쫓고 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으며 새똥이 내 머리에 떨어질 때도 있었다. 이런 것들도 다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막지 못하는데 왜 주위 수련생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겠는가?

다시 출근했을 때 수련생들이 다 아주 귀여워 보였고 나는 한 수련생 혹은 몇몇 수련생을 특별히 좋아하는 일이 없어졌으며 그가 어디에서 왔든지 나이가 얼마든지 상관없이 모든 수련생과 협력했다.

맺는 말: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이 없었으면 난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지금 나의 층차에서의 일부 체험이니 수련생들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 ‘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말씀하신 정법(正法)에 관한 의견’

[2] 리훙쯔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3] 리훙쯔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 발표:2016년 8월 12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2/332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