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위칭
[밍후이왕] 며칠 전 파룬따파 학회에서 ‘발정념을 강화하자’를 갓 통지했을 때, 나는 평소 제때에 발정념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크게 중시하지 않았다. 결국 8월 1일 이후 며칠간 갑자기 비교적 강한 신체 교란을 받았다.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웠으며 사지가 나른했고 동공(動功)도 영향 받았다. 그 후 어느 날 동공을 연마할 때 나는 다른 공간에서 사악을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선 어디가 아프면 나는 그곳에 가서 사악을 찾았고 사령(邪靈)을 찾아 깨끗이 제거했다. 깨끗이 제거하자 즉시 호흡이 막히지 않았고 그곳도 아프지 않았다. 그렇게 옹근 1시간 동공을 지속하는 동안 독사, 새우, 게, 두꺼비, 악룡과 같은 사령을 청리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다. 한 가지는 생김새가 악한 사람 같으면서도 사람이 아닌 것이다. 나는 그것에게 아주 큰 화와 원망이 있음을 느꼈다. 나는 내가 왜 어떤 때 일부 수련생에게 알 수 없이 상당히 큰 화와 원망이 생기는지 마침내 알았다. 큰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그 화와 원망이 아주 컸는데 원래 나의 신체에 숨어있던 사령이 한 짓이었다.
또 하나는 악룡이다. 머리가 아픈 것은 바로 악룡이 난을 일으킨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나의 사유가 둔해진 것도 악룡이 한 짓일 수 있다. 사악이 원시지기로 변한 후 두통이 즉시 사라졌다. 제일 놀라게 한 것은 한순간 머리에서부터 몸까지 모두 아팠는데, 나는 머리서부터 청리했고 머리에서 사령의 머리를 파낸 후 목덜미를 잡고 꺼냈다. 사령이 나의 신체를 떠날 때 나는 놀랍게도 그것의 온 척추골이 나의 척추골과 중합된 것을 보았다. 나는 미시적인 것에서 이 사령을 잡아냈는데 악룡의 형상이었다. 다른 것은 머리를 아프게 한 악룡보다 더 많이 컸고 몸통도 더 굵었다. 사령은 어쨌든 천운이 다한 놈이라 붙잡아 낸 후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나는 다른 악룡을 처리한 것처럼 그것을 청리했다.
이것이 당문화란 말인가? 나는 어릴 때부터 중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주입된 사령이 벌써 내 체내에 그것의 신체를 한 층 형성했을 것이다. 악룡과 사악을 청리한 후 나는 세간에서의 나의 표현이 확실히 선량해졌음을 발견했다. 화와 원망, 수시로 발생하는 갖가지 부면 생각이 없어졌고 당문화가 확실히 거의 제거되었음을 느꼈다. 가장 큰 변화는 나의 잘못을 승인할 줄 알게 되었다. 이전에는 잘못해도 덮어 감추고 자신의 잘못을 승인하지 않았다. 원래 이 당문화 악룡이 교란했음을 지금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최근 몇 년간 줄곧 당문화를 철저히 제거해야 하는 문제를 언급하셨지만, 부끄럽게도 줄곧 자신이 어려서 문화대혁명과 역대 운동을 겪지 않았기에 당문화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는가? 라고 생각했는데, 당문화가 무엇인지를 여태껏 의식하지 못했다. 결국 사악이 수년간 나쁜 짓을 하도록 방종한 것이다. 오늘 신체 내의 당문화 영체를 철저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도 정법이 제일 표면에 이르렀고 사악이 숨을 곳이 없게 됐음을 체현한 것이다.
오늘 아침 또 신체가 불편하고 메스꺼운 현상이 있었다. 악룡이 다른 공간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음을 나는 감수했다. 나는 그때 이 사령이 정말 너무 나빠 그것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심장 쪽에서 그것이 폭발하면서 신체 조각이 공중에서 흩어져 떨어졌다.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한 이번 과정을 통해 나에게 벌써 사악을 제거할 능력이 구비됐다는 것을 발견했다. 표면의 사악은 그렇게도 취약했다. 내가 평소 사악과 박해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었던 걸 생각하자 완전히 속인 마음이었다. 신의 능력을 충분히 구비한 대법제자로서 정법이 마지막에 이르렀는데 뭐가 두려울 게 있겠는가?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강화하자’라는 통지를 중시하고 엄격하게 그대로 하여 사악을 깡그리 제거하고 중생구도하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16년 8월 1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6/332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