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일마다 안으로 찾을 때의 미묘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집착심을 찾자 작업환경이 즉시 변하다

나는 평소 작업능력이 뛰어나 상사가 배정한 작업이 전에 배우지 않은 생소한 일이라도 늘 순조롭게 해냈다. 나는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능력이 있고 강자라고 과시했다. 동료들은 인정하지 않고 자극적인 말로 내 마음을 상하게 했다. 나는 수련인답지 않게 아예 그들을 상대하지 않고 잘난 척했다. 결국, 동료들은 한동안 나를 멀리했으며, 심지어 듣기 거북한 말로 내 마음을 불안하게 했다. 나는 법 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딴생각하곤 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 보았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기에 나도 무조건 안으로 찾아보았다. 그 결과 자신에게서 과시심과 항상 남을 이기려는 마음 등 많은 집착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이런 작업환경에서 수련하라고 배치하셨는데 어찌 이런 더러운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 작업환경까지 긴장하게 하다니.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속인들과 경쟁해서는 안 되는데, 해내지 못하면 속인보다 못하다. 또한, 내가 작업을 잘할 수 있는 것도 사부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신 결과이며, 모든 것은 대법에서 온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잘못했다고 묵묵히 말씀드렸다.

그러자 작업환경이 갑자기 달라졌다. 동료들이 겸손하게 나와 이야기했고 작업문제를 논의하기 좋아했으며, 다시 나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뻐하지 말고 과시하지 말며 작업환경을 소중히 여겨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어 이번에는 절대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하도록 수련을 잘하고 대법을 잘 실증하겠다고 결심했다.

집착심을 찾자 구토와 설사가 금방 멎다

두 주일 전의 주말 12시경, 발정념 중 갑자기 메스꺼워지면서 토하고 설사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토하다가 어슴푸레 잠이 들었으나, 깨어나자 증상이 계속되면서 오후 내내 고통스러웠다.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조금 나아졌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비록 내가 잘하지 못했더라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관장하시므로 나는 모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우리의 몸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님을 알기에 얼른 안으로 찾았다. 집착하던 일들이 하나하나 연달아 머리에 떠올랐다. 나는 색에 대한 집착을 엄숙하게, 깨끗이 버리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바로 앞으로는 색욕 관을 꼭 넘겠다고 큰마음을 먹었다. 저녁 6시 발정념을 마치자 구토와 설사 증상이 뚝 멈췄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내 몸을 청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일을 통해 진정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더욱 견정히 믿게 되었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더 엄숙하고 참답게 집착심을 버리고, 후천적인 집착과 관념을 미련 없이 철저히 버리며, 수련의 길을 잘 걸음으로써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했다.

문장 발표: 2016년 8월 1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4/33292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