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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원고를 써야 함을 깨닫다

글/ 쓰촨 대법제자 싱롄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에게 급히 자료가 필요했지만, 내 프린터 두 대가 모두 문제가 생겼다. 기술 수련생을 찾아갔더니 그가 하는 말이, 프린터는 문제가 없으니 나에게 안으로 찾고 발정념 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당시 입으로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속은 각종 사람 마음에 이끌려 생각했다. 자료를 만들 수련생도 있고, 어떤 수련생에게는 컴퓨터도 있는데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난다면 정체의 법 실증에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면 프린터도 쉽사리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 아닌가.

이때 나는 밍후이왕에서 한 해 한 번씩 여는 법회 투고 모집 광고를 보고 사람 마음이 곧바로 나왔다. 머릿속에는 쓰지 않으려는 많은 이유가 나타났다. 날마다 세 가지 일을 하니 시간이 아주 빠듯하다. 쓰려는 수련생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무슨 쓸 것이 별로 없다는 등등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수련생의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자신에게는 쓰지 말아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없다. 만약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있다면 그건 아주 간단하고도 쉬운 일이다. 그녀들이 정법의 최후 가장 관건적인 시각에 법 실증의 기회를 잃게 되면 안타까워할 것이지만 자신을 닦아야 할 일에 부닥치니 (오히려) 하려고 하지 않고 어리석어진다.

나는 2009년에야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법을 늦게 얻었으므로 수련의 길에서 감히 태만할 수 없어, 아침 연공, 발정념과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견지했다.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의 매 한 걸음, 지나온 매 한 고비는 모두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격려와 갈라놓을 수 없다. 장장 10여 년의 잔혹한 박해로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을 겪었고, 나는 여러 번이나 속으로 사부님께 나도 내가 겪은 경력을 수련생과 교류 토론하면서 함께 정진하겠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늘 자아를 돌파하기 어려워 매번 수련에서 자신을 제고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사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지라, 자신의 수련 중의 체득을 써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그저 우리가 쓰려고 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볼 뿐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는 신필(神筆)이 있고, 게다가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지 않을 때가 없는 것이다. 최근의 일부 경력에서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를 느꼈는바, 나에게 커다란 고무가 되었다.

걸어 나와 대면 진상을 일 년 남짓 하는 동안 나는 5차례나 납치됐으나 모두 정념으로 걸어 나와서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영향이 없었고 집 식구도 이 일을 알지 못했다. 매번 모두 신기한 경험이 있다. 첫 번째로 나왔을 때 나는 납치 경과를 밍후이왕에 보낸 동시에 또 나를 납치한 파출소장에게 진상 편지를 써 보냈다. 당시 나는 이는 한 대법제자로서의 책임과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올 4.25 무렵, 나는 연속 두 차례나 파출소에 납치당했는데 하루 건너뛰고 또 납치당했다. 여전히 그 몇몇 경찰들이었는데 그들은 나를 다시 보고도 그저 한 마디 “또 당신이야.”하고는 책망하지 않았다. 부소장이 나를 불러내 갔으나 내가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자 그가 나 보고 “누님, 어서 돌아가세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집에 돌아온 이틀 동안, 나는 발정념 하기만 하면 눈물을 흘렸다. 평소에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을 아주 많이 흘렸는데 머릿속에는 늘 그들의 모습이 떠올랐고 그들이 나의 친인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전체 경찰에게 편지를 썼다. 이 편지는 내가 줄곧 눈물을 훔치며 쓴 것이다. 정리를 마친 후, 이튿날은 마침 4.25인지라 파출소로 달려갔다. 안에 사람이 아주 많은 것을 보고 나는 편지를 경찰차에 놓았다. 자그마한 현성을 나는 다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는 한편 경찰차가 보이기만 하면 편지를 한 통씩 놓았다.

얼마 전에 나는 또 납치당했는데 예전에는 가 본 적이 없는 파출소였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저 진상을 알렸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만약 그들에게 박해당한다면 나는 곧 단식으로 반 박해할 것이고, 나갈 수 있다면 제자가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겠습니다.” 이튿날 나는 또 정정당당하게 재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우리 대법제자가 다 알다시피, 수련의 길에서 겪은 것은 너무도 많다. 마난 속에 있을 때면 시달림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안다. 지나온 후 뒤돌아보면 사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고, 단지 우리 수련의 길에서의 사다리였을 뿐이다. 하지만 상태가 나쁘고 정념이 부족할 때면 구세력의 교란을 받게 된다. 법회는 우리에게 정념을 확고히 하여 마난을 넘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을 집단 속에서 정련하여 승화할 수 있게 하는데 마치 대해(大海) 속의 한 방울의 물과도 같다.

나는 거의 지체한 적이 없이 아침 연공을 견지했으며, 대면 진상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또 가부좌를 돌파했는데, 얼마나 오래 앉아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진상 알리기는 두근두근하던 데서 정정당당한 데로, 경찰을 보기만 해도 밉던 것이 친절한 데로 나아가게 된 매 한 걸음은 모두 밍후이왕의 교류 문장과 갈라놓을 수 없다. 또 이 소소한 수련 과정에 자신에게도 많은 감촉이 있는데 우리가 그것들을 적어두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진상이 천하에 밝혀질 때, 우리가 걸어온 한 발자국마다 모두 휘황한 역사의 증거가 될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잔혹한 박해는 한 해 또 한 해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 관건적인 최후 시각에 성스러운 법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 법회에서 더욱 많은 수련생의 교류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8/333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