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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림을 이겨내고 수련에서 빈틈을 바로잡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고 올해 69세인 중학교 퇴직교사이다. 아래에서 내가 2014년 6월부터 겪은 한 차례 시달림을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병업 가상’ — 나의 육신에 대한 직접적인 박해

2014년 6월 6일, 나는 나의 입과 눈이 비뚤어진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이런 모양을 발견한 나는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나는 즉시 정념을 하여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이 표면 형상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꼭 정념 정행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가려고 했다.

나는 평소에 하던 대로 매일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오전에 법을 학습하고 오후와 저녁에는 자료를 만들고, 낮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전자제품 상가나 백화점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는 등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물론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말하기를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법(大法)·정법(正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며,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부정하는 것인바, 나는 너 구세력 자체를 포함해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박수)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했고, 대법은 나에게 정념 정행(正念正行)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었다.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조사정법(助師正法)에 바삐 보냈다. 수련생들이 나와 함께 단체 법 공부를 하고 정념을 하면서 고무 격려해 주었기에 나는 사악을 전승할 신심과 용기가 더욱 확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아직도 나의 얼굴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완전히 해체하지 못했다.

2. 시달림의 ‘격화’

(1)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갑자기 입원

2014년 8월 6일, 내가 CD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남편(대법 진상을 몰라 때로는 반대하기도 했다)이 뇌경색으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고 없었다. 정말 설상가상이었다. 자신도 이런 형편인데 남편까지 보살펴야 하니 부담은 더 중해졌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았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2]

남편이 입원한 후 24시간 간병인을 썼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대법이 당신을 구해줄 것입니다. 당신이 보세요. 나의 얼굴도 점차 좋아지고 있지 않나요.” 남편도 내가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진 것을 알기에 그에 대한 영향이 매우 컸다. 그는 대법을 믿는다고 말했으며, 항상 큰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병세가 기적같이 호전되었다. 의사는 나의 얼굴을 보고 겸사겸사 나에게도 치료받으라고 권했다. 나는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신다고 말했다.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나 10월에 나의 얼굴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병원의 청소부가 말했다. “당신은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좋아졌어요? 정말 기적이네요!”

나는 병원에서 남편을 치료해주는 주치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으며, 또 재활훈련 지도교사와 2명의 대학 실습생, 한 병실의 환자, 간병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게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션윈CD와 호신부,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주었다.

(2) 남편이 퇴원한 후

남편이 퇴원한 후 나는 나 혼자서 남편을 돌보아야 해서 온종일 붙어 있어야 했다. 남편은 이전에 사악한 독해를 많이 받아 사악한 서적, 기념 책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번에 남편이 수련하려고 하면서 그런 사악한 서적을 소각하는 것에 동의했다. 처음 3개월은 아주 좋았다. 남편은 나와 함께 법을 학습하고 연공하고 걷는 연습을 했다. 3개월 후 남편은 사악의 조종을 받아 온종일 헛소리를 하면서 법을 학습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밤잠을 잘 수 없었고 심신이 피로해졌다.

나는 다른 일부 공간을 볼 수 있고, 일부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사악은 나에게 “환자의 시중을 드는 것이 너의 수련의 길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안으로 찾으면서 이것은 나를 지쳐서 쓰러지게 하려는 사악의 음흉한 속셈인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사악의 배치를 제거하겠다. 나는 이익을 생각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매달 3,600위안(한화 약 59만 원)을 주면서 남편을 돌볼 가정부를 구했다. 나는 법을 학습하고 대법제자의 일을 할 시간이 있게 되었다. 이때 사악은 분해서 중얼댔다. “가정부가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사악은 계속 교란하려고 했다. 가정부가 집에 일이 있지 않으면 몸이 불편해져 여러 번 가정부를 바꾸어야 했다. 나중에 나는 사악의 수법을 간파하고 새 가정부가 오면 곧 진상을 알려 주면서 결국 사악의 교란을 물리쳤다.

2015년 5월 12일이었다. 나는 평소대로 상업지구에 나가 CD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한 상가의 주인은 흔쾌히 CD와 진상자료를 받은 후 나를 문밖까지 전송하면서 물었다. “이 CD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내가 모두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돈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말하자 그는 감동해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따파가 당신을 보호합니다!” 나는 문득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고무 격려하신 것이다. 나는 아주 감동하였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나를 지켜주신다.

(3) 수련을 포기하도록 나를 교란하다

이 기간에 사악은 또 꿈속에서 나에 대한 교란을 더 크게 했다. 마치 영화처럼 아주 똑똑한 화면이 나타났는데 사악은 나를 향해 말했다. “며칠 지나면 너는 곧 죽는다.” 또 남편의 입을 빌려 나를 교란했다. “당신은 죽어야 한다.” 또 나와 남편의 수련 과위도 가상으로 보여주었다. 그때 나의 정신은 거의 붕괴하였고, 결국 사악의 속임수에 넘어가 자신이 진짜 오래 못 살 것이라고 믿었다.

대법 자원에 손실을 주지 않으려고 나는 수련생에게 나의 대법서적, 프린터, 쓰지 않은 새 CD, CD케이스를 가져가게 했다(또 한 세트 프린터와 컴퓨터가 있었는데 수련생은 가져가지 않고 나에게 남겨주었다). 주위의 수련생들에게 내가 수련하지 않는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나는 매일 나가 CD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나에게 있던 CD를 다 배포했다. 다행히 나에게 프린터와 컴퓨터가 있어 CD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에게 또 수련할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환각은 대법에 대해 의심하고 오해하게 나를 교란했다. 후에 ‘전법륜’ 제6강의 ‘자심생마’에 대한 법이 나를 깨어나게 했다. 나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또 자책과 걱정에 빠졌다. 심지어 자신은 큰 파도가 모래를 씻어 내듯이 자신은 도태될 것으로 생각했다. 결국 사악은 나의 이 집착을 틀어쥐고 꿈속에서 ‘나의 신체를 분해하는’ 장면을 연출해 보여주었다. 나의 우주 중생은 모두 훼멸되었고……아주 비참했다. 온 밤을 들볶다가 한 목소리가 들렸다. “모모, 너는 이미 해체되었다.”

나는 손을 펴보니 손이 펴졌고, 다리를 차니 다리도 움직일 수 있었다. 일어서니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자신이 해체되지 않았고 모두 환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후에 사부님의 설법 중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다. 대법제자의 수련된 그 면은 격리되는데 사악이 어떻게 나를 분해할 수 있겠는가? 나는 환각 속에서 내가 이전에 법을 배울 때 얻은 생사에 대한 깨달음을 마음속으로 외웠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 죽어 애석할 것 없네. /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3] 사악이 어떻게 나를 교란해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위의 사부님 말씀을 외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당신이 어떤 것을 보았든 당신은 그것을 상관하지 말라. 모두 마환(魔幻)”이라고 하신 법리를 항상 마음속에서 생각했다.

사악은 또 나의 머릿속에서 남자의 목소리로, 나에게 기독교를 믿게 하고, 계, 정, 혜 법문을 수련하게 하려고 13년 동안 숨어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안으로 찾으면서 13년 동안 숨어 있는 집착심을 수련해 버리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수련 초기에 천목이 열리기를 바랐고, 다른 공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형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랐는데 비록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천목이 열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것 보라. 현재 이런 집착심으로 하마터면 나를 망칠 뻔했다. 수련은 정말 엄숙하다.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이 일찍이 나에게 가끔 비정상적이고 늘 이것도 의심하고 저것도 의심한다고 지적해 주었던 것들이 결국, 모두 두려워하는 마음이 불러온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의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5]라는 말씀도 마음속에 새겼다. 나는 사부님의 법에 의지해서야 이번 수련에서의 생사관을 넘을 수 있었다. 나의 정신, 사상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감당하기는 감옥에서보다 더 어려웠다. 그 장면은 정말 뼈에 사무쳐 다시는 되돌아볼 수 없다.

줄곧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수단을 바꾸어 가면서 나에게 가한 사악의 박해를 나는 마침내 뚫고 지나왔다. 사악은 또 지금까지 이런 교란을 넘어온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오직 자신을 진정한 대법제자로 여기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만 뚫고 넘어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수련에서 빈틈을 바로잡다

이번의 교란을 통해 나는 참답게 안으로 찾으면서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발표한 엄정성명이 엄숙하지 못했음을 느끼게 되었다. 아주 막연하게 ‘대법에 맞지 않는 일체 언행을 모두 폐기한다.’고 말했을 뿐 관건이 되는 구체적 내용을 쓰지 않았다. 예를 들면, 1999년 박해 초기, 직장에서 대법서적을 몰수할 때 나도 몇 권을 바치면서 어물쩍 넘기려 했다. 1999년 10월 구치소에서 나오는 날, 딸이 나를 대신해 소위 ‘보증서’를 썼고, 나에게 서명하라고 할 때 나는 서명하지 않았으나 나의 손을 끌어당겨 지장을 찍었다. ‘7.20’ 전에 집에서 공양하던 사부님 법상을 경찰들이 수색해 갈까 봐 책상 뒤에 숨겨 두었다. 이 모든 행위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불경이며 심지어 대법을 배반한 것이다. 나는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엄정성명을 써서 수련생에게 부탁해 밍후이왕에 발표하게 했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많이 학습함으로써 사악의 여러 가지 교란에 대한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도 말씀하셨다. “박해 속에서 반면으로 나아간 이들은 이미 대법제자가 아니지만, 돌아올 수 있는 이는 별도로 취급한다.”[6] 나는 자신에 대해 신심이 있게 되었다. ‘나는 반면으로 나아가지도 않았으니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요구하실 것이다. 이렇게 나는 자신에 대해 정념이 없는 열등감을 버리게 되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 –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 – 무존’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5 – 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2016년 8월 3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3/3275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