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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을 수련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해 전 수련생들이 교류할 때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나는 층차의 한계로 무엇을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한다고 하는지 또,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와 그 중요성을 잘 몰랐다.

수련 초기에 나는 늘 꿈속에서 이후에 발생할 일부 일들을 꿈꾸었고, 그런 일들은 이후에 모두 발생했다. 또, 한번은 내가 한 친구 집에 가서 친구와 나가서 놀려고 했다. 친구와 외할머니가 방안에 있었고 나는 문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친구가 겉옷을 걸치고 친구의 외할머니는 친구의 옷을 정리해주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갑자기 이전에 이런 모습을 본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모습이 꿈에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나는 또 꿈속에서 외할머니가 친구한테 말하는 것까지 다 들었다. 1초 만에 나는 멍해졌는데 외할머니가 진짜로 내가 그 꿈속에서 들었던 말씀을 그대로 했는데 한글자도 틀리지 않았다.

예전에 나는 인간세상의 일은 배치해 놓은 대로 걸어가고 연출된다고 여겼지만, 당신이 말하는 매 한마디, 심지어 동작까지도 모두 정성들여 설계된 것임을 인식하지는 못했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수련생들이 교류할 때 왜 자신의 일사일념을 주의하여 수련해야만 비로소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할 수 있다고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구세력은 이전에 매 대법제자에 대해 세밀한 배치를 했기 때문이고 매 한가지 염두가 만약 법에 있지 않으면 아주 쉽게 구세력이 배치한 사유방식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주 많은 때에 당신은 또 이 염두가 당신 자신이 내보낸 것으로 여기고 무엇이 진정한 자신이고 무엇이 구세력인지를 분간하지 못하므로 또 그것의 배치를 부정한다는 것은 더더욱 논할 길이 없다.

일사일념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나는 우리 일상의 생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염두가 진아(真我)에서 나온 것인가를 주의하기 시작했는데 진짜로 무척 적었다. 한 가지 간단한 예를 들면, 내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은 평소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사람이 아주 적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손님들로 붐비자 나는 아주 재미가 나서 그 원인을 깊이 생각해보았다. 그날 레스토랑에 사람이 만석이었는데, 지나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을 보고는 음식이 아주 맛좋겠다고 여겨 들어왔기 때문에 고객이 갈수록 많아졌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당신이 자세히 해석해보면 레스토랑에 사람이 많은 것은 음식의 맛과는 사실 필연적인 연결이 없다. 그런데 당신은 왜 레스토랑에 사람이 많으면 그것의 음식 맛이 좋다는 것을 대변한다고 여기는가? 이는 사실 형성된 관념이 당신의 행동을 좌우지하는 것이고 당신의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들어가서 식사하는 그런 사람들은 사실 관념에 좌우지되어 자신의 신체를 지배하고는 이것저것을 행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바로 사람의 사상 내원과 사상 자체가 극히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主元神(주왠선), 副元神(푸왠선) 외에 사람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각종 관념, 선악 양성(兩性)이 있는데, 또 외래 요소도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1]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일사일념에 아주 가능하게 구세력이 당신에게 강제로 주입한 사상, 자신이 형성한 관념 혹은 외래공간의 교란이 섞여있다. 당신이 어느 일념이 진정한 자신인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쉽사리 걸어가게 되거나 혹은 기타 것들의 지배를 받게 되어 세 가지 일을 행하는 것을 지체하며 자신의 시간을 헛되게 보낼 수 있다.

후에 나는 발견했는데, 박해당한 많은 수련생들 모두 평소에 일사일념을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고 그것이 제멋대로 발전하게 했으며 그것에게 지배당하여 자신이 가서 이것저것을 행했는데 문제가 산처럼 누적되었고 결국 구세력에게 덜미를 잡혀 (그들로 하여금) 박해의 목적에 도달하게 했다.

자신의 체험, 일상생활 속에서 매 염두가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모두 마땅히 이 염두가 진짜로 나인지를 주동적으로 분간해야 한다. 나 자신이 내보내는 것인지 아니면 기타 어떤 것들이 내보내는 것인지를 분간하고 만약 좋지 못한 것이면 주동적으로 발정념하여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만약 매 시각 청성하지 못하면 밤에 잠들기 전에 한 시간 동안 오늘 내가 한 매 한 가지 일을 돌이켜보고 그 당시 어느 염두가 법에 있지 않았고 어느 행위가 구세력을 따라 행한 것인가를 찾아낸 후 유의적으로 가서 닦아야 한다.

예를 들어 첫날 자신의 강렬한 두려운 마음을 찾아냈는데 사람과 마주해서 진상을 하지 못하거나 혹은 두려워하고 남들과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다면 다음날 당신은 자신의 집착심을 겨냥해서 제고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원래 낯선 사람과 말하는 것을 무척 거부한다면 다음날 당신은 길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고, 담화 속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도 좋다. 그와 두어마디 나눠도 좋은데 이 마음을 겨냥하여 돌파하고 제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날 저녁에는 오늘 어느 부분은 잘 못했고 그 당시 어떤 염두가 나온 것이 잘못되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본다. 세 번째 날에는 두 번째 날보다 더 잘하도록 노력하고 바로 이렇게 매 하루가 모두 예전보다 진보가 있고 제고가 있다. 매 하루 모두 주동적으로 자신의 상응한 집착심을 닦는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2]라고 하셨다. 나는 여기에서의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에는 한 층의 뜻이 또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대법에 대조하여 자신의 염두와 언행을 보는 것이고 자신의 매 염두, 매 한가지 일 모두 법에 대조하고 착실하게 수련했는지를 보아야 한다. 아울러 끊임없는 반성과 수정을 통하여 자신의 매 하루가 법의 당신에 대한 요구에 더욱 가까워지게 하고 자신으로 하여금 갈수록 우주 특성에 접근하게 해야 한다.

개인 층차의 깨달음이다.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각지설법5’ ‘2005년 맨해튼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홍음’〈实修〉

문장발표: 2016년 8월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1/332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