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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굴에 있어도 제자에게는 대법이 열어주는 길이 있다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소굴에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사부님의 말씀대로 에누리하지 않기만 하면, 이곳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절실히 체득했다.

1994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 제자이다. 줄곧 법공부를 중시했는데 후에 자료점에 협조하면서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했다. 이때 사악은 수련생의 연마해 없애지 못한 사람 마음을 이용해 자료점에서 남녀지간의 감정이 생기게 했는데,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당사자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하여 모순을 격화시켰다. 평온하지 못한 마음, 어려움에 처해있는 수련생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질투심이 나를 속인으로 변하게 했다. 한 달 후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납치당했다.

이번에 왜 구치소에서 뚫고 나가지 못했는가? 구치소에서 사람의 생각이 올라와도 배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초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수호하다 박해 당했는데 생사를 내려놓고 대법을 지키려는 순정한 마음으로 단식하여 구치소에서 나왔다. 당시 호흡이 곤란했던 나는 온몸의 힘을 다해 “우리 사부님은 잘못이 없다. 대법은 잘못이 없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외쳤다. 그러자 가장 사악한 구치소의 그 과장은 단번에 눈물을 흘렸고, 그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또 단식을 하겠다. 구치소에서 날 가지지 않으면 나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요행심리가 생겼다. 생명에 위험이 생겼을 때 암암리에 다 생각해놓은 것이 있는 터라 병원에서 진상을 알릴 수 있었는데도 자신이 ‘위독’하다는 것을 내보이기 위해 알리지 않았다. 결과 610 사람은 “당신이 죽어도 놔주지 않는다.”고 명확히 말했다.

비록 사악이 결정하는 게 아니지만, 당시 대법제자의 마음가짐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교도소로 보내졌다.

1. ‘전화(轉化)’를 해체하다

먼저 ‘합동훈련 감구(監區)’에 가야 했다. 여기서는 대법제자를 ‘전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해 아직 연마해 없애지 못한 매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여 당신을 동요하게 한다. 고문, 구타에 한하지 않고 잠자는 것, 화장실에 가는 것을 속박하고 모욕하고 심리전을 사용하거나 사기 등의 짓을 한다. 만약 ‘전화’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지나오기가 매우 힘들다.

‘합동훈련 감구’에 온 당일 오후, ‘전화’를 거절했기 때문에 경찰은 유다(배반자)에게 지시해 내가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구타하고 모욕하게 했다. 다음에는 아침 5시 반부터 저녁 9시 반까지 ‘작은 걸상’에 앉게 했다. 이것은 사람을 괴롭히는 다른 한 가지 잔혹한 형벌이다. 엉덩이가 거의 썩을 수 있고 매 한 시각이 매우 고통스러운데 바오자(죄수 중 감옥경찰에게 협력하는 자)는 또 여러모로 모욕하고 욕을 해댔다. 처음에 왔을 때 나도 매우 피동적이었다. 시시각각 박해를 대면해야 했고, 정신상, 육체상의 시달림을 받아야 했으며, 사람 마음이 올라오면 두려움이 가끔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다행히 어쨌든 매일 마음속으로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다.

천천히 주동적으로 반박해를 할 줄 알게 됐다. 박해를 폭로했고 정황을 옥정(獄政, 교도소 관리), 교도소 주재 검찰원에게 보고하면 범인은 고려하게 된다. 보통 믿음을 견지하고 전화하지 않으면 환경은 갈수록 악렬해지는데, 이런 환경 중에서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대량으로 발정념을 하자 환경은 반대로 갈수록 느슨해졌다.

3개월이 지난 후 ‘공견감구(攻堅監區-가장 심하게 학대·탄압하며 전향시키는 감구)’로 직접 보냈다. 그곳은 들이마시는 공기마저 사람을 질식하게 했다. 나는 가장 사악한 감방에 배치 당했다. 문에 ‘경성실(警醒室)’이란 간판이 걸린 것을 보고 대법제자가 있는 방에 이런 간판이 걸려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그랬더니 며칠 안 되어 간판을 철거했다.

방에 들어가자 갓 침구를 깔아놓았는데 한 범인이 관심을 가지며 “빨리 한잠 자요……”라고 했다. 그녀의 뜻을 알아듣고 속으로 절대 박해를 위해 준비하지 않을 것이고, 그녀들이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확고한 반박해는 구세력의 이치를 승인하지 않고 구세력의 배치대로 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조금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사악에게 통제당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녀들에게 내가 왜 대법을 배우는지, 왜 공산사당을 믿지 않는지 알려줬고 “아이도 사람을 때리면서 이치를 따지지 않는 게 틀리다는 걸 알아요. 때리고 수감하고 살해에 의존하는 공산당은 이치가 없으며 공산당 자신이 사악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게 아닌가요?”라고 했다. 범인은 내 말을 듣고 눈동자를 굴리더니 “우리 여기는 사람을 때리지 않고 이치를 따져요.”라고 했다. 그릇된 이치는 어떻게 말해도 옳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참뜻은 변론할수록 명백해진다. 교도관이 나보고 인식을 쓰라고 하면 종이와 필로 그들에게 진상편지를 써줬다. 어느 감구에 가도 편지를 썼는데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셨기 때문에 한번은 단번에 12페이지의 편지를 썼다. 자신의 체득과 대법이 좋다는 것을 썼고, 대법을 공격하는 자료는 꾸며낸 것이고 단장취의한 것임을 폭로했으며, 중공의 사악은 필연적으로 멸망한다고 썼다.

공견감구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격리시켰다. 화장실에 가도 함께 갈 수 없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면 먼저 두 ‘바오자’가 뛰어가서 사람이 없다고 손을 흔들면, 각 감방의 문을 다 걸고 뒤에 두 ‘바오자’가 또 따라갔다. 그들은 사람이 있다는 핑계로 내가 화장실에 가는 것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들 이것은 박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담당교도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대장을 찾아가서 말했고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대법제자가 왜 믿음을 견지하는지, 박해행위가 어느 법률을 위반한 것인지 또 죄수가 (파룬궁수련생을)박해하는 것은 공무원이 방종하고 묵인하는 것이며 이는 공동범죄라는 것과 박해에 참여하는 그들에게도 어떻게 해롭다는 점을 설명해줬다.

7개월째에 나는 ‘전화’하지 않을 것이며 감구를 바꾸겠다고 의연히 표시했다. 그러자 이튿날 다른 감구로 이전되었다. 이런 일도 이 교도소에서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전화하지 않으면 그것은 전화할 때까지 계속 박해할 것인데 어찌 쉽게 감구를 바꿔줄 수 있겠는가?

새로운 감구는 상대적으로 느슨했다.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고 빨래하고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살 수도 있었다.

2.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는 환경을 개척하다

그 감구에는 6명의 수련생이 있었는데 우리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는 환경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방해를 받았지만, 우리는 맞섰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 말을 했고, 연공하지 말라고 하면 연공을 했다. 나는 교도관을 가리키며 ‘누가 날 감히 움직일 수 있는가!’하고 말했는데 작은 방에 수감됐다. 다른 한 수련생은 속박된 채 침대에 며칠 동안 묶여있었다. 반박해는 오히려 박해를 초래했는데 어디가 잘못됐는가?

작은 방에서 안을 향해 찾아보자 쟁투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한차례 박해를 사람의 사람에 대한 박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안을 찾아 닦는 방법)이야말로 진정하게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됐다. 법 중에서 박해자 자신이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언제나 ‘나는 무고하다’, ‘나는 박해당한 것이다’, ‘난 연공해야 한다.’, ‘난 반박해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 교도관과 범인들은 구세력에게 배치당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야말로 박해당하고 있는 것이고 무고한 것이며 가련한 것임을 어찌 깨닫지 못했을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후 발정념으로 쟁투심, 원망심, 지지 않으려는 마음, 대립하는 사유방식, 위사위아한 생명의 기점을 해체했다. 그러자 열흘 만에 석방됐다

내가 연공할 수 있게 됐지만 응당 정체가 걸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오자’가 도와 쪽지를 전달해줘 우리는 공동의 인식을 갖게 됐다. 타인을 위하는 각도에서 진상을 알렸고 대대장, 부대장, 조팀 교도관에게 진상편지, 권선편지를 썼고 그들을 찾아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그들이 만나주지 않으면 교도소 난간 앞에서 그들이 동의할 때까지 서 있었다. 늘 보고하는 죄수에 대해서 우리는 한번 또 한 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수련생이 박해당하기만 하면 우리 전체가 소리를 냈다. 그렇게 어려운 환경 하에서 우리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했다.

드디어 수련생간에 자유롭게 말하고 공개적으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 할 수 있게 됐다. 모든 대법제자가 연공할 때 죄수는 다시는 뛰어가서 보고하지 않았고, 오히려 망을 봐줬고 교도관도 한눈을 감아줬으며 우리의 사이도 매우 좋았다. 그때 우리의 마음은 다 바로 잡혔는데 그녀들을 과거의 위대한 신, 사부님의 가족, 응당히 구도해야 할 중생으로 봤기 때문이다.

아침에 형사범은 6시 반경 밥을 먹고 일하러 나간다. 우리는 7시에 밥을 먹은 후 바로 법을 배우고 점심식사 후에도 법공부를 했다. 매일 단체 법공부를 7시간 넘게 했다. 나는 스스로 법도 외웠는데 1년에 7번 ‘전법륜’을 외웠다. 형사범은 5시경, 혹은 8시, 10시경 돌아왔다. 그들이 오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매일 연공하고 4차례의 정각 발정념을 했고, 매번 적어도 45분간 발정념을 했으며 평소 자신과 소굴을 향해 오랫동안 발정념을 했다. 매일 하루에 4시간 이상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3가지 일을 다 배치했다.

3. 심성제고와 중생구도

단지 중생을 구도하려는 소원만 있어서는 부족하다. 중생을 구도하려면 반드시 먼저 자신을 잘 연마하고 해를 입은 그녀들이 진정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붉은 악마의 통제에서 벗어나 수인(獸印)을 없애게 해야 한다. 교도소는 특수한 환경이다. 교도소의 죄수들은 각종 좋지 않은 사람이 모인 곳이라 매우 많은 사람의 도덕이 저급하고 행위가 저속하고 언사가 상스러웠다. 처음에 그들의 말을 들었을 때 성인인 나도 얼굴이 뜨거웠다. 사기치고 훔치고 작은 일로 욕하고 싸우는 일이 빈번했다. 우리는 될수록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실제행동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신의 일언일행에서 대법의 아름다움, 순정, 광명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바르지 못한 물건에 굴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대법제자가 ‘진(眞), 선(善), 인(忍)’에 동화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또 자신을 직접 박해한 교도관과 이런 상황의 중생을 구해야 하고 표면에서 기인한 그들에 대한 반감을 없애야 한다. 무엇에 의거해야 하는가? 법에 의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그들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그 구(舊)세력, 좋지 못한 요소, 세간의 중공사당(中共邪黨) 그 붉은 용(紅龍), 변이된 생명, 사탄, 요괴와 마가 그들을 나쁘게 변화시켰고, 인류전통과 정통문화를 훼멸하도록 주입하고, 사람이 사람과 투쟁하고, 사람이 땅과 투쟁하며, 사람이 하늘과 투쟁한다는 무신론의 사악한 문화를 주입하여, 의도적으로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했는데, 그것은 신이 만든 것이다. 사악한 당(邪黨)이 사악한 투쟁철학을 주입했는데, 이것은 반우주적(反宇宙的)인 것으로, 마(魔)마저도 그것을 소멸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법 중에서 나온 정념은, 길 잃은 이 생명들을 진정으로 아끼게 했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 그들을 구하고 싶었다. 물론 구체적으로 삼퇴할 때도 그들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교도소에서 누가 파룬궁수련생과 가까이 하거나, 파룬궁의 이념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교도관, 특히 대대장이 알게 되면 번거로움이 많아지고 감형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죄수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가장 중시한다. 그 환경이 특수하고, 군체가 특수하고, 죄수의 마음가짐이 특수하기 때문에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할 때는 단독으로 몰래 말해야 했다. 매 감방에 20여명 혹은 12명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 사부님께 요청했다. 매번 누구에게 진상을 알리려면 2분도 안 되어 그가 자신도 모르게 내 앞으로 다가왔고 몇 마디하면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다.

위 침대에 있던 한 죄수는 소선대에만 들었는데도 뜻밖에 삼퇴 시키기 매우 어려웠다. 사부님의 법신 또는 배치된 바른 신이 또 제자를 도와주셨다. 우리 둘이 가깝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말할 수 있어서 여러 번 삼퇴를 권했지만 소용없었다. 두 번은 심지어 밤 11시 넘게 진상을 알렸는데, 정말로 할 말을 다했고 해야 할 이야기도 다 했다. 또 한 번 더 11시 넘도록 말했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삼퇴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녀를 위하는 마음에 슬퍼졌다. 뜻밖에 이튿날 그녀는 격동되어 어제 꿈에서도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고 했다. 그때 그녀는 “신이여! 만약 그녀가 말한 것이 다 진짜라면 보여주세요.”라고 했다. 말이 끝나자 한 갈래 붉은 빛이 눈부시게 빛났다……! 나는 기회를 노려 “지금 탈퇴할 건가요, 안 할 건가요?”라고 묻자 그녀는 진심으로 “탈퇴해요”라고 했다. 또 “아들이 바깥에 있는데 어떻게 해요?”라고 걱정했다. 결과 한 달도 안 되어 그녀의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거기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머니는 꼭 그들에게 잘 대하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격동되어 내게 알려줬다. 사부님의 마음속에는 모든 사람이 담겨져 있다.

죄수는 교도관과 조수 중의 두목을 무서워하지만 대법제자는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고 진심으로 그들을 선하게 대했다. 복도 조장, 조장, 바오자는 대법제자의 선량을 이용해 장기적으로 대법제자의 물건을 차지하고 공짜로 먹고 마셨다. 나는 어느 교도관에게도 ‘죄수두목’에게도 뇌물을 주지 않았다. 깍쟁이가 아니고 그들이 업을 짓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옳지 못한 물건을 키우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은 소박하지만, 수련생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손이 컸고, 무사했으며, 누가 어려움이 있거나 누가 병에 걸리는 것에 부딪치면 우리는 진심으로 돕고 명절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작은 선물을 줬다. 평소 그들에게 명작 중의 신전(神傳)문화의 내포를 이야기해주었으며, 가족편지를 써주고 대법제자의 노래를 가르쳐주었고, 대법의 진상과 사람 됨됨이를 말해줬다. 적지 않은 죄수가 삼퇴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를 친구로 생각했다. 죄수들뿐만 아니라 교도관도 매우 나를 존중했다.

4. 같은 법에 있으므로 당신의 일은 바로 나의 일이다.

마지막 1년에 또 다른 감구로 옮겨갔다. 이 감구의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는 환경은 이미 개척됐으나 난 또 새로운 문제에 부딪혔다. 수련생과 함께 제고하고 정체에 용해되는 과정 중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3]라고 하신 설법의 내포에 대해 더욱 깊은 체득이 있게 됐다.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이 수련생이 속인과 동성 연애한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후에 확인한 결과 확실히 친밀한 행동이 너무 많았다. 그리하여 수련생을 만나 그에게 대법의 이미지를 지키고 사부님께 먹칠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수련생은 크게 화를 내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감구 대장을 찾아 그 속인을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퇴자를 맞았다. 나의 말이 통하지 않아서야 안을 향해 찾아봤는데 찾을수록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말투, 착한 마음은 완전히 남을 위한 것인가? 해내지 못한 원인은 또 무엇인가? 납치당할 때 당초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했던 것은, 바로 표면 현상만을 진정한 수련생의 것이라고 생각했지, 사악이 수련생의 연마해 없애지 못한 사람의 마음, 정의 요소를 이용해 수련생을 아래로 잡아당기고 수련생을 훼멸하고 있는, 이 진상을 꿰뚫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로소 어려움에 처한 수련생을 동정하지 않고 질책만 했던 것이다.

당초 이 문제를 붙잡고 자신을 연마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사부님께서 또 하나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이것이 어찌 수련생을 돕는 것인가, 분명히 수련생이 나를 돕는 것이다! 창피한 나는 자신의 바르지 못한 사람 마음을 해체했다. 마침 수련생과 만나는 기회가 있었다. 나는 수련생에게 “비록 당신들은 실질적인 행위가 없지만, 이 특수한 환경 중에서 세인은 이미 오해를 했어요. 우리는 대법의 이미지를 지키는 것을 첫자리에 둬야 해요. 또한 그녀가 지옥에 내려가게 세인을 해쳐서는 안 돼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받아들였고 어떻게 이 속인이 떠나도록 해야 하는지 물었다. 우리가 발정념해 사부님께 요청하자고 했다. 3일이 안 되어 이 속인은 갑자기 그녀와 싸우더니 후에 옮겨갔다. 법은 정말로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

감구에 또 한 수련생이 있는데, 과거에 법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이불속에 숨어서 법공부했고, 연공하지 말라고 해도 맞으면서도 연공했다. 지금 수련생들은 다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그녀는 법공부가 싫어졌고 진상을 알려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이 수련생은 고개를 들고 ‘합격됐다!’고 했다. 원래 이 수련생은 몇 년간 잔혹한 박해를 받았지만 믿음을 견지함으로써 과시심, 환희심을 자양시켰기 때문에 사악은 그녀에게 가상을 보여준 것이었다. 당시 나는 말이 나오는 대로 “그것은 자심생마가 아니에요?”라고 했더니 그 수련생은 나를 상대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또 안을 향해 찾았고 자신의 과시심, 환희심을 청리했다. 내가 수련생을 개변할 무슨 능력이 있는가? 법공부하자고 생각했다. 마침 ‘홍음3’이 나왔기 때문에 늘 그녀를 찾아가 함께 외우고 서로 문제를 제출했고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개의 시를 외웠다. 동시에 자신과 수련생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얼마 안 되어 시가(詩歌) 부분을 다 외워내자 수련생의 상태도 개변됐다. 동시에 나는 그녀 방에 있는 사람과 한담하면서 그녀들의 곤혹에 대해 진상을 알리고 묵묵히 원용시켰다.

대법제자는 정체다. 어떤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당신들은 책을 보지 않으면 눈을 감고 있고, 1분도 쉬지 않고 이렇게 자기 일만 하면 집은 어떻게 하나요? 일은 어떻게 해요? 교도소는 물론 누가 연마하는 것을 허락하겠어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아침에 공원에서는 많은 사람이 단련하고 있지 않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평소 집안일을 하고 출근하고 자녀를 보살피고 윗사람에게 효도해요. 사람마다 현모양처이고 회사에서 부지런히 일하고 이익을 따지지 않고 명을 추구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했고 동료, 친구, 친척들이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말해줬다. “지금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여기에다 잡아넣고 집안을 돌보지 못하게 하고 일하지 못하게 한 것이에요. 우리는 바로 이일 때문에 들어온 것인데 이 일을 하지 않고 뭘 하겠어요?” 그녀는 “아, 이렇게 된 일이구나.”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매일 연마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파룬궁은 개인, 가정, 회사, 국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익이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수련생과 협력해 사람을 구했고 함께 법 중에서 제고했다. 한 사오(邪悟)한 사람이 나를 전화시키려고 왔는데 안 되자 “여기에서 박해받지 않고 또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또 ‘삼퇴’를 권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이 다 사부님을 존중하고 대법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당신을 대하는 이런 길은 통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후에 그녀를 만났는데 나는 “이 길은 통했어요.”라고 외쳤다.

사부님께서 “그럼 역사에서 본다면, 만약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이라면, 여러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 실은 아주 상세하게 안배했다. 심지어 개개 대법제자가 어떻게 그의 길을 걸으며, 부동한 정황에 부딪히면 어떻게 나아가고 어떻게 물러서는지, 그런 다음 나타나지 말아야 할 상태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모두 아주 상세하게 배치하였다.”[4]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장악하시고 있고 대법의 법력은 끝이 없다. 다만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연마하는가 연마하지 않는가,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를 본다. 설령 가장 사악한 소굴에서, 설령 우리가 잘못을 했더라도 대법은 제자에게 걸어 나올 수 있는 길을 원용해 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8/332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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