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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식을 강화하다’를 깨닫다

-수련생의 글 ‘푸왠선 중의 구세력 배치를 청리하다’ 를 읽고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의 글 ‘푸왠선 중의 구세력 배치를 청리하다(1)’를 읽고 나는 깊은 감촉이 있었다.

우리는 작가가 천목으로 본 푸왠선의 정황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어떠한 수련생들의 천목으로 본 것은 모두 법이 아니다. 그러나 이 글은 나로 하여금 나의 수련 중의 문제를 생각하게 했다.

몇 년 동안 나는 법공부하면 졸리고 발정념하면 허튼 생각이 들어 입정이 아주 어려웠다. 하여 오랜 시간 발정념을 했다. 멈추고 나면 그것은 더욱 심해졌고 이렇게 졸리는 정도가 더욱 가중되었다. 가끔 나는 손에 든 책을 떨어뜨리는 것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내쳐지는 것으로 느껴졌는데, 한번은 70~80cm 밖으로 책이 떨어져 나갔다.

나의 천목은 보이지 않는다. 어느 좋지 못한 푸왠선인지 혹은 다른 공간에서 오는 교란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세력이 배치하여 교란 작용을 일으키는 푸왠선인지를 막론하고 그것의 목적은 명확하다. 바로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하게 하고 진정으로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나 또한 아주 상심한 적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나는 왜 이렇게 제대로 하지 못하는가, 나는 아직도 자격이 있는가? 그러나 나에게는 단호한 일념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더 어렵다고 해도 나 또한 견지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몇 해 동안 넘어지고 엎어지고 좋았다 나빴다 하면서 견지해 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주이스가 강해야 한다”[1]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主意識(주이스)를 겨냥하여 수련하는 것으로서 수련자가 명명백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여 일체 집착(執著)을 내려놓고 본인의 心性(씬씽)을 제고할 것을 요구한다.”[2]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따라하고 자신을 닦으면 어떠한 교란이더라도 우리는 모두 돌파한다고 믿는다.

나는 또 주변에서 많은 수련생들이 법공부할 때 마음에 들어가도록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일부는 졸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가고, 일부는 자신이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면서 또 주변을 살핀다. 어느 수련생의 손이 넘어가고 졸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또 큰소리로 고함을 질러 현장에 있는 수련생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이런 문제가 아주 엄중하다고 여겨 이를 써내어 수련생들이 엄숙하게 대하기를 희망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 자신은 늘 얼떨떨하며 늘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그런 때면 副意識(푸이스), 외래 정보가 곧 그를 교란한다. 각개 공간 층차가 그렇게 많은데 각종 정보가 모두 그를 교란한다.”[1]구세력의 교란과 파괴는 틈타지 않는 곳이 없고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더욱 “主意識(주이스)를 강화해야 한다.”[3] 진정으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대원만법’ ‘1. 공법의 특징’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북미 제1기 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8월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8/14/332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