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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의 집착 닦아 버리고,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바탄주(巴丹島-필리핀)에서 온 수련생이며, 이름은 더디 린이고 2004년 수련을 시작했다.

십여 년 수련의 길을 회고해 보면, 수없이 많은 좌절과 곡절을 겪었다. 한편으로는 슬프고, 또 한편으로 한없이 기쁘다. 슬픈 것은 정법시기가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는데 자신은 아직 대법의 표준 요구와는 아직도 거리가 너무나 멀다. 기쁜 것은 그래도 여전히 수련의 길을 견지할 수 있고 수련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서 사부님 따라 원래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던 것이다

대법을 알기 전에 나는 아주 이기적이고 화를 잘 내며, 도박을 하고 담배의 인이 깊이 박힌 사람이었다. 그 외에도 선천적인 질환이 있어서 혼인생활이 어려워지고 이혼의 상황까지 갔다. 대법을 수련했기에 위대한 사부님의 가호로 나는 귀정에의 길로 인도되었고 나쁜 성격도 변하고 신체도 건강해졌으며, 생활도 행복하고 부유해졌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전법륜’을 읽었을 때 나는 몹시 놀랐다. 여러 해 동안 많은 의문들을 이 책에서 전부 답안을 찾았다. 나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책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책을 보고 난 후 내게서 정말로 발생했던 것이다. 바로 고기를 먹는 문제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煉功)과정 중에 부동(不同)한 층차에서 부동한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날 또는 오늘 내가 강의를 마친 후에 어떤 사람은 바로 이 상태로 진입한다: 고기를 먹지 못하게 되는데, 냄새를 맡으면 아주 비린내가 나고 먹으면 곧 토하려 한다. 인위적으로 당신을 통제해 당신에게 먹지 못하게 하거나 또는 당신 스스로 통제해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이 층차에 이르면 공(功) 중에서 반영되어 나와 먹을 수 없는데, 심지어 당신이 정말로 삼키면 정말로 토하게 된다.”(전법륜’ 제7강: 살생문제) 내가 그 한 단락을 읽었을 때 고기의 비린내를 맡으면 먹을 수 없었다. 사실 나는 고기를 아주 좋아했는데 몇 달 동안이나 놀랍게도 채식(素食)을 했던 것이다.

내가 담배를 피우는 문제를 읽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오늘 그것을 집착심으로 간주하여 제거해 보라. 당신이 끊을 수 있는가 없는가 보라.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전법륜7강: 육식문제), 나는 즉각 손에 쥔 담배를 버렸다. 나는 그때 한 손에는 ‘전법륜을 들고, 한 손에는 담배를 쥐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다음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신체정화를 읽었는데 하루 사이 화장실을 여러 번 다녀왔다. 설사를 했지만 몸에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이 충만했다. 이 모든 것을 겪은 후 나의 병은 약도 먹지 않고 다 나았으며 오늘까지 그렇다.

’전법륜’을 다 읽고 나서 나는 이 책이 아주 좋다고 생각되어 즉각 사부님 말씀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전법륜’ 책의 말씀대로 즉,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법 공부와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더욱 자신의 개인 수련에서 정진하게 되었다. 서서히 깨달은 것들이 더욱 더 많아졌다. 수련이란 개인의 일일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요구대로 우리도 중생을 구도하고 우주의 법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여러 번 생명에 관계되는 고통을 겪었으나 모두 무사히 지날 수 있었다. 여기서 두 가지 사례를 들겠다. 어느 날 나와 아내는 오토바이로 애를 학교에 태워갔다. 날씨는 몹시 어둠침침했고 그저 우르릉! 우르릉! 하는 소리만 곳곳에서 들렸다. 갑자기 한 줄기 번개가 내가 탄 오토바이 앞면을 때리고는 또 빠르게 아스팔트 굴러가 즉시 파란 레이저 불빛을 번쩍였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겁에 질린 것을 보았다. 나는 한참 지나서야 우리가 번개에 맞았는데 신기하게도 아무런 상해도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다른 하나의 신적(神跡)도 비슷했다. 당시 내가 오토바이를 타고 막 학교를 하교한 두 아이를 태우고 가는데 앞에 가던 차가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정차했다. 앞차와 거리가 너무 가까웠고 나의 속도도 좀 빨랐던 탓에 급정거할 겨를이 없었고 추돌을 피할 수 없었다. 나는 오토바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이상한 것은 맞은편의 나무 한 그루도 따라서 쓰러지면서 길 절반을 막았는데 달리던 차들이 즉시 멈추어 섰다. 당시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비도 없는데 그 나무가 왜 넘어졌는가? 게다가 아주 뚜렷한 건 그 나무가 우리 앞에 넘어져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그렇게 많은 차량을 막았다. 가령 큰 나무가 막지 않았다면 우리의 처지가 얼마나 위험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그 두 서양인 기사는 얼른 차에서 내리고는 공포에 질린 얼굴로 연신 나에게 사과하는 것이었다. 나는 화를 내지 않고 왜 중도에 갑자기 정차했느냐고 하며 그러면 아주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방금 도마뱀이 길을 건너는 것을 보았어요, 보십시오, 나무마저 다 넘어졌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의 대답을 들으니 참 괴상했다. 논리에 맞지 않아 두 아이마저 웃어댔다. 우리 부자 세 사람은 사부님 보호로 몸에 아무런 상해도 없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을 한 후 나는 걸어 나와 수련생들과 함께 도처에 다니며 홍법했고,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했으며, 사부님께서 수련생더러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하러 다녔다.

첫 번째 일: 진상을 똑바로 알리기

2003년의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목적을 여러분은 이미 똑똑히 알고 있다. 바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고, 우주 중생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여기에서 말하면 당신들의 층층의 수련된 신체 역시 층층의 부동한 천체에서 말한다. 반드시 이번 박해, 이번 사악을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똑똑히 보게 해야 한다. 이 역시 그것을 억제하는 것이고 그것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이 가장 유력하며 이는 대단히 자비로운 행위이다. 왜냐하면, 이번 박해는 완전히 거짓말과 기만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진수 제자는 진상 알리는 중요성과 시간의 긴박함을 알고 있다. 전 세계 대법제자는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끊임없이 호소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활동을 거행하는 주요 목적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내가 있는 곳에서도 늘 진상 알리기 활동을 거행하는 동시에 세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도 소개한다. 나는 진상자료, 시디, 신문을 배포하고 단체 연공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활동에 참가 하다가 후에는 협조인으로서 팀을 조직하여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연공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나의 이해로는 진상을 잘 알리려면 우선 법 공부를 잘해야 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자비, 인내, 지혜, 선의 등등에 관계되기 때문이다.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도 높은 표준의 요구가 있기 마련인데 서로 보완하고 서로 협력하며, 어디에 결함이 있으면 우리는 가서 협조와 원용을 해야지 서로 책임을 미루고 비난하지 말아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진상 알리기를 잘 할 수 있고, 구도되는 중생도 갈수록 많아지는 것이다.

오직 당신이 걸어 나오기를 바란다면 일체 모두는 안배가 돼 있다. 활동 과정에 늘 의외의 일이 발생한다. 한 번은 명소에서 거행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활동에서 원래의 계획은 연공을 한 후 요고대 연주행사를 하기로 했는데 당시 관중이 너무 적어 나는 좀 실망했고 힘이 빠졌다. 요고대 공연이 끝난 후 나는 전화를 받았는데 명소의 경리한테서 온 전화였다. 나는 좀 망설였다. 그 한 순간 나의 사상 속에는 많은 부(負)적인, 바르지 못한 생각이 있었다.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무슨 일이 있지나 않는지? 그들은 교란을 당하고 있지나 않는지? 그 한 순간 나의 머리에는 많은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었다.

나는 드디어 정념을 강화하고 전화를 받았다. 전화에서는 상대방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과 팀 모두 우리 무대에 와서 관중들이 파룬따파를 더욱 더 이해하도록 공연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갑자기 나는 울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상의를 거친 후 우리는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한 수련생이 무대에서 요고대와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무대 아래는 관중이 엄청 많았는데 다수는 중국인이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이 우리가 찾으려는 대상이 아닌가? 의외로 아무 공도 들이지 않았는데 그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고생스레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것이 아닌가? 온 마당이 아주 강한 바른 에너지로 가득 찼다. 사실 아직도 이와 비슷한 실례들이 많지만 여기에서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없다.

두 번째 일 : 발정념

사부님께서는 2003년 ‘대뉴욕지역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발정념을 하는 목적을 여러분은 모두 똑똑히 알고 있는데, 주로 인류를 통제하여 대법에 대해 악한 짓을 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세상 사람을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을 청리(淸理)하고, 인류와 중생을 구도하며, 정법에 조성된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지극히 중요하다. 매 대법제자는 이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어떤 구실로도 발정념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자신을 청리(淸理)하지 못하면 당신은 잘 하지 못하고, 당신이 자신을 잘 청리하지 못하면 또한 다른 사람을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1]

나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으로는, 발정념은 정법시기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부여하신 법기이다. 필경은 수련생이 지금 만난 것은 전부 사악한 구세력이 수련생에게 강요한 것으로서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으시므로 물론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부닥치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부님의 자비는 우리더러 법의 위력을 운용하여 사악의 교란을 깡그리 소멸하게 한다. 수련 과정에 나는 몇 번이나 정념과 관련되는 일을 겪었는데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한다.

작년에 우리 바탄주의 명소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는데, 행사는 오후에야 시작됐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수련생들은 시장 사무실 로비 앞에서 연공을 했다. 6시 경에 나는 사악이 다른 공간에서 모두 명소 그 곳에 모이는 것을 보았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함께 발정념 하여 사악을 제거하게 했고 10시 넘어 수련생은 현장을 꾸미기 시작했다. 나는 가족과 함께 1시에 명소에 왔는데 현장 곳곳이 물이 질펀하고 인도에도 물이 찬 것을 보았다. 수련생은 방금 큰 비를 맞았다고 했다. 나는 사악이 또 현장에 검은 구름을 모으는 것을 보았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연속 세 번 발정념 해서야 사악을 깡그리 제거했고 하늘도 파랗게 개였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의 문제가 있었는데 연공 장소에 물이 가득 찼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대법 제자는 반드시 정념으로 생각해야 하고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속인의 관념을 쓰지 말고 신의 사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차 발정념하여 토지신에게 말했다. 대법제자는 오늘 이곳에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해야 함으로 토지신 당신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 사부님을 도와야 한다. 당신들은 우리가 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고인 물을 얼른 여기에서 멀리 가져가라.

단체 연공이 시작됐고 요고대의 북소리는 하늘에 울려 퍼졌다. 마치 비가 언제 내렸냐 싶었다. 땅에는 고인 물이 없었으며 수련생들도 아주 자유롭게 활동했는데 무슨 관리하고 감독하는 것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형성한 정체가 발산해 내는 위력이었다. 사악은 이 시각에 깡그리 소멸됐다.

또 하나의 경험은, 우리는 중국인이 모인 번화가에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다. 행사가 막 시작되자 하늘에 검은 구름이 가득한 것을 보았다. 방금까지도 밝고 더웠는데 왜 대번에 어두컴컴하게 변하는가. 수련생들은 각자 할 일에 바삐 움직였지만 나는 마침 할 일이 없어 부근의 조용한 곳을 찾아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이곳에 공기둥(功柱) 식의 빛이 아래서 위로 치받치면서 한 층 한 층, 층층의 빛줄기가 갈수록 커지고, 빛줄기가 지나간 곳은 깨끗하고도 밝아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검은 구름 속에 모양이 아주 괴상망측한 괴물이 숨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들은 검은 구름을 타고 무작정 우리의 행사를 교란했다. 광명(밝은 빛)이 쓸고 지나가기만 하면 검은 연기가 곧 사라졌고. 그들은 모두 몹시 두려워했다. 하늘은 또 다시 밝아졌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괴물이 소멸된 것을 본 나는 마음에 한 가닥 동정심이 일었다. 그것들도 정법 기간에 구도될 생명이라고 여겼다. 재빨리 검은 구름이 또 모여 들었다. 나는 즉각 자신의 문제임을 경각하고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틈탈 기회를 주게 된 것을 찾아내도록 계시해 주셨다. 내가 대법의 사업을 할 때 이미 사람의 관념과 속인의 정에 빠졌던 것이다. 생명이 제거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동정심이 생긴 것을 자비라고 여겼는데 사실 그것은 정이지 자비가 아니었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한 번 또 한 번, 이번에 나는 단호하고도 자비롭게 그런 생명에게 알려 주었다. 지금은 정법시기이므로 모든 생명은 재조합 되고 귀정해야 한다. 대법과 대립되는 것은 소멸될 것이고, 대법을 지지하는 것은 동화될 것이니 너희들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어떤 것은 참여하지 않으려고 떠났지만 또 대립하는 것도 있었다. 대립을 선택한 것은 나중에 밝은 빛과 파룬에 의해 깨끗이 제거됐다. 몇 차례의 발정념을 거쳐 하늘은 또 밝아졌고 행사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상의 두 가지 실례는 수련생의 정념은 작용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려는 것일 뿐이지 개인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은 아니다. 오직 그가 대법제자로서 정념을 유지하기만 하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일: 법 공부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세 번째 일은 바로 우리들이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 대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당신 자신의 원만은 보장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한 모든 본연의 대법 일은 모두 마치 속인이 한 일과 같은데, 속인의 그러한 생각과 속인의 기점에서 한다면 그것은 바로 속인이며, 기껏해야 속인이 대법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데에 불과하다.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법을 떠나서는 일을 할 수 없다. 당신들은 여전히 가장 표면의 개변되지 못한 그 부분을 끊임없이 개변해야 하기 때문에, 법 공부를 떠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의 아직 개변되지 못한 최후의 고만한 것을 개변할 수 있다. 이전에 무엇 때문에 내가 늘 여러분에게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잘하라고 강조했는가? 그것은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1]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수련생더러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당부하셨고, 입이 닳도록 우리에게 법 공부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셨다. 법 공부는 확실히 아주 관건이다. 오직 우리가 수련을 하려 한다면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법 공부는 우리가 원만으로 가는 열쇠이다.

자신이 최초로 법 공부 할 때를 회상하게 된다. 내가 있던 지역에는 고정적인 법 공부 장소가 한 곳도 없어 늘 장소를 옮겼다. 그때는 수련생이 아주 적어서 함께 법 공부 하려는 수련생은 몇 명밖에 안 되었다. 후에 늘 우리 집에서 함께 법 공부 해 우리 집은 법 공부 장소가 되었다. 그러니 나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법 공부팀 협조인이 됐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창춘 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한 무리의 수련인을 잘 이끌면 공덕(功德)이 무량(無量)한 일이다. 잘 이끌지 못했다면 바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2] 사부님께서는 ‘창춘보도원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가장 크고 가장 큰일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에게 교란받지 않는, 안정된 수련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서, 이것이야말로 당신들의 가장 큰 책임이다.”[3] 사부님의 법은 나더러 갖은 방법을 다 하여 수련생에게 훌륭하고 바른 수련환경을 창조해 주게 하였다. 우리에게는 지금 매 주 세 번씩 고정적으로 법 공부·교류를 하는 큰 소조가 있다.

수련환경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소식이나 전하고 여러 사람에게 법 공부와 자료를 준비해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수련생이 여러 사람과 함께 법 공부를 하려 하는가가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막 시작에는 심성상의 마찰이 있기도 했다. 예를 들면, 단체 법 공부 할 때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심지어 이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오지 않았고 큰 소조의 법 공부에 오기 싫어했다. 이런 것은 모두 나의 요소 때문은 아니었지만 그러나 나는 책임자이고 발생한 일체에 대해서 나는 책임져야 했다. 내가 안으로 찾았을 때 자신에게 아직도 많은 부족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의 자아가 무척 강하고, 남의 의견을 듣기 싫어하며, 자비가 없고, 늘 남을 원망하며, 쟁투심이 몹시 강했고, 항상 남을 깔보며, 집착심이 아주 많고 너무 많았다.

끊임없는 법 공부와 기나긴 과정을 거쳐 일을 아주 잘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찰이 없다는 것은 아니며 모순이 오기만 하면 모두들 의식할 수 있어 얼른 안으로 찾고 대법으로 대조하면서 하나의 정체를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이다. 법 공부 환경 말고도 연공하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므로 역시 대법의 표준에 다 부합돼야 하는 것이다.

이상은 나의 수련의 체험인데 우리에게 좋은 점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창춘(長春)보도원법회설법’

문장발표: 2010년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