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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련생은 위챗으로 연락하거나 채팅방을 만들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해외수련생이 나를 어느 그룹채팅방으로 초대했는데 채팅방 안에는 모두 대법제자인 것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중국에 있으므로 안전을 고려해 이 단체 채팅방에 가입하지 않았다.

위챗(微信, 중국판 카카오톡) 앱은 해외에서 사용해도 안전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챗 앱은 중국의 텐센트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고 QQ 앱을 개발한 바로 그 회사다. 그러므로 중국공산당이 감시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위챗에서 어떤 민감한 말을 하면 감시당할 가능성이 매우 큰데, 특히 그룹채팅방에서는 그 채팅방의 모든 구성원이 감시당할 가능성이 있다. 해외에 있다고 해서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위챗에서 대법에 관한 말을 하거나 교류해서는 안 되고, 속인의 일에 관해 얘기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서로 연락할 때 해외의 안전한 앱을 사용하거나 직접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야 하고, 위챗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최근 설법 중 이미 명확하게 속인의 그 사이트를 사용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하는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설법’ 중 관련 말씀이다.

“제자: ‘홍음3’, ‘홍음4’에는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수많은 가사(歌詞)가 있습니다. 제가 위챗의 방식으로 친지와 친구들에게 보내줄 수 있습니까?

사부: 친지나 친구에게 주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가장 좋기는 당신은 속인의 그 사이트를 사용하지 말라.”

그러므로 자신에 대해, 다른 수련생에 대해 책임져야 하기에 위챗 채팅방에서 탈퇴해야 한다. 최근 밍후이왕에서도 매우 많은 대법제자가 위챗에 집착하여 수련에 방해 혹은 마난을 초래한 교류문장을 발표했다. 만약 필요가 없다면 위챗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하게는 이 앱으로는 수련생들과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상은 나의 작은 생각인데 밍후이왕 일면을 빌려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317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