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랴오닝 지역에 수련생이 대면적으로 불법 체포당하는 악성사건이 발생했다. 다롄(大連) 지역에서만 60여 명이 불법 체포됐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같은 날에 붙잡히는 것은 박해 초기 이후로 몇 년 동안에 처음이다. 이후에 수련생들은 반성해봤는데 그 중 주의할 현상 하나를 발견했다. 즉 많은 자료점이 모두 한 곳에 가서 소모품을 구매해 이곳 경찰의 장기적인 감시를 받았고 결국 이 자료점들이 전부 파괴됐다.
여기에서 이 소모품을 파는 상인이 수련생인지 특무인지 토론하지 않겠다. 다만 왜 밍후이왕의 요구대로 진정으로 자료점이 곳곳에 꽃 피게 하지 못했는지 논하겠다.
비슷한 교훈은 너무 많다. 예를 들어 2012년 2월 25일, 허베이와 랴오닝 몇 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체포사건 중 10여 개 지역의 많은 수련생이 체포됐다. 문제는 바로 자료점 소모품을 통일적으로 구입하는 것이었다.
자료점 소모품을 통일 구입, 심지어 통일 판매했다. 그래서 일단 사악에게 발견돼 조사당하면 줄줄이 체포당했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하거나 건의한 사람의 수련 상태는 꼭 일정한 문제가 있었다.
당시 고향에 있을 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대형 자료점 설립에 참여하라고 했다. 온 지역에서 통일적으로 큰 기계로 공급하는데 한번에 100상자씩 프린터 용지를 구입해 차로 운송해야 했다. 당시 나와 기타 협조인은 반대했다. 자료를 만드는 것을 회사를 운영하는 것처럼 대대적으로 일을 벌여서는 안 된다. 왜 이렇게 하는가? 그것은 바로 큰일을 벌이고 공을 세우기 좋아하는 사람의 집착심이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관련 수련생이 많기 때문에 어떤 심성도 다 있게 되고 게다가 대형 자료점은 인쇄물이 너무 많다보니 법공부가 쉽게 따라가지 못한다.
자료점이 곳곳에 꽃이 피는 것을 말하면 또 이런 현상도 있다. 즉 기술이 집중돼 많은 안전 문제가 생겼다. 랴오시(遼西)의 한 도시에 금방 법을 얻은 젊은 수련생이 있었는데 직업이 원래부터 프린터 수리였다. 그래서 현지는 물론 근접 지역 자료점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도 가져와 그녀에게 수리해달라고 했다. 결국 얼마 안 되어 수련생은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후 그녀 집에서 끌어낸 프린터 부속품은 작은 산더미 같았다.
기술에 대해 아는 수련생은 더욱 많은 수련생에게 기술을 알려줘야 하고 기술을 모르는 사람은 더 많이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할 줄 모르는 것에 부딪히면 천지행(天地行)에 직접 글을 올리고 물어보면 되는데 왜 기술 수련생에게 의지하는가? 그렇게 하면 수련생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교란을 주는 것이 아닌가?
기술을 언급하면 내가 보기에는 어떤 사람은 명을 추구하는 사람 마음이 부풀어 올라왔거나 기타 더욱 좋지 않는 목적이 있어 각지로 돌아다니며 기술을 가르치는 명의로 각지 핵심 수련생과 접촉해 많은 안전 문제를 초래했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헤이룽장성에서 나타난 연쇄 납치사건은 바로 이렇다. 두 수련생은 핸드폰 기술을 가르쳐준다는 명의로 성에서 돌아다니며 현지 협조인을 접촉했다. 결국 두 사람이 간 곳마다 수련생이 대규모로 체포됐다.
많이 생각했다. 왜 많은 사람은 인위적으로 무슨 형식 혹은 열조를 일으켜 표면상 기세등등함에 도달하려 하는가? 예를 들어 강연 난법 형식 혹은 한 지역, 심지어 성을 타 넘는 통일적이고 큰 협조 조직, 이것은 수련인의 집착을 제거한다는 기본원칙과 얼마나 먼가!
개인적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뭘 하든 모두 대법제자의 원칙으로 해야지 영웅 행세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런 극단적인 방법은 현지 환경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금생에 인간 세상에 내려와 ‘조사정법’하겠다고 소원을 빌었다면 우리의 행동은 마땅히 이 말을 확실히 해내야 하고 될수록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교란을 받지 않게 해내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진정으로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돌이켜 말하자면 만약 이 기간에 우리가 이성적이지 못하면 우리도 잘못이 있는 것이고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31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