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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몇 개월간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당시 심성 관을 넘지 못해 참혹한 실패를 당하고서도 진지하게 안으로 찾아 반성하지 않는 채 줄곧 구세력의 함정에 빠져 자신의 수련 길이 빗나간 줄도 모르고 있었다.

1. 구세력의 함정 표현

일상생활의 일사일념 중에서 엄격하게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고, 제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놓쳤으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업력을 쌓았다. 구세력도 이 점을 이용해 그런 사상에서 한 덩이 물질을 만들었고, 주의식을 압박하여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만들어 법 공부를 착실하게 하지 못하게 했다. 이는 평소 스스로 자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강한 인식을 갖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또 구세력은 오히려 잘못된 사상을 강화해 그런 사상업력을 이용해 교란하며 시시각각 정수리에 한 덩어리 물질로 압박을 가한다. 그러므로 주의식이 청성하지 못하게 하고, 연공인이라는 생각이 나지 못하게 하고, 법 공부하는 것조차 생각나지 못하게 한다. 그런 기반에서 무엇을 집착하면 그것들은 그런 집착을 강화하면서 자주 그런 집착심에 이끌려 가게하며 정념을 더욱 약화하는 것이다.

당신이 색욕에 집착하면 그들은 이런 물질을 강화하고, 당신 머릿속에 자주 이런 사념이 나타나게 하며, 당신을 충동시켜 그런 것이 아주 좋다고 느끼게 하는 관념을 조성시킨다. 당신이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므로, 당신이 색욕 관에서 좋아졌다가 또 망가지고 망가졌다가 다시 좋아지게 하므로 당신이 수련의 초심을 잃게 한다.

당신이 원망과 쟁투심에 집착하면 그것들은 그런 물질을 강화하여, 당신이 사소한 일에도 강력한 원망의 마음이 생기게 하여, 당신에게 각종 개인수련의 고험을 배치해 주어, 당신이 집에서 가족과 다투게 하고, 밖에서 속인들과 다투게 만들어 불만 붙이면 금방 붙게 함으로써 무슨 말만 하면 금방 폭발하여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폭발하게 한다. 당신의 당문화 요소를 강화하고, 당신의 행동이 대법과 반대로 가게 하는데, 심지어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심각함을 만들어준다.

당신이 붙잡히는 것을 두려워하면 그들은 이런 물질을 당신 몸에서 남김없이 드러나게 한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 머릿속에 붙잡히는 장면이 떠오르게 하여, 사상이 사악이 박해한 대로 연화하게 하여 당신이 어떻게 하는가를 본다. 당신이 신사신법 하는지 아니면 일체 사악의 배치를 부정하는지, 아니면 두려운 마음에 이끌려 가는지를 본다. 만약 그것들이 그런 두려운 물질을 강화하면 당신을 두려움에 떨게 해서 당신이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가장 엄중한 것은 그것들이 당신의 법 공부를 교란하는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법을 배우지 못하면 문제는 심각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정념은 대법에서 오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법 공부를 하지 못하면 사상 속에 잡념이 많고, 법 공부 때 졸리고, 평소 일할 때 제멋대로 하고, 난을 넘길 때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잊게 한다. 그러면 더욱 관을 넘기지 못하며 동시에 악순환을 형성하게 한다. 사실 그런 것은 구세력이 만든 함정의 표현이다.

2. 꿈에서 점화

며칠 전 밤에 두 번의 꿈을 꾸었다. 내가 정체에서 벗어난 것을 점화해 준 꿈이었다. 처음에 깨달았는데, 내가 현지에서 중점 감시대상이라서 수련생과 접촉을 신중하게 하면서 단체법공부도 참가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반드시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야 한다고 점화해 주셨지만, 나는 구세력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 한 점화는 사부님께서 내가 정체를 떠났다는 것을 점화해 주신 것이 아니라, 내가 처음처럼 수련하지 못했다는 것을 점화해 주신 것이다. 막 법을 얻었을 때는 단체 법 공부 환경이 있었으므로 평소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면서 시시각각 법의 요구에 따라 했고, 무슨 일에 봉착하면 먼저 법을 생각하면서 자신은 연공인이라는 것을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왠지 그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몇 년 전 수련을 느슨히 했는데, 장기간 감금당하는 박해를 당한 후 집으로 돌아와 느슨해진 것이다. 그렇게 되자 속인 중의 각종 정에 집착하게 되고, 일사일념에서 자신에 대해 엄격하게 요구하지 못했고, 자신에 대한 수련이 느슨해지면서 되는대로 그럭저럭 지내게 되어 난은 갈수록 쌓였다. 그러므로 구세력의 교란 등 한동안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났다.

3. 상태를 조절하고 주의식을 청성하게 하다

나는 모든 문제점을 의식하고, 우선 발정념의 횟수와 질을 강화했다. 발정념을 할 때 손이 넘어가지 않게 견지하면서 청성한 정신으로 모든 외래의 교란을 청리했고, 동시에 법 공부를 할 때 마음에 닿지 않게 되어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글마다 마음에 닿도록 법 공부를 하면서 어느 순간 교란받은 채로 한 단락을 넘어가게 되면 다시 되짚어 외웠다. 며칠간의 그런 조절을 통해 스스로 많이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발정념도 청성해지고, 법공부도 졸리지 않고, 무슨 일을 해도 전보다 침착하고 착실하게 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나와 비슷한 문제가 있는 수련생들이 아무 생각 없이 구세력의 그런 함정에 빠지지 말 것을 희망해서이다. 그것들을 똑똑히 보고, 평소의 일언일행과 일거일동을 엄격하게 법의 표준에 따라 요구하여 그런 정념이 자신의 몸에 일종의 기제가 형성되도록 습관화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정념은 갈수록 강대해지므로 구세력은 틈을 탈 수가 없게 되고, 우리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16년 7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316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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