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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 권의 보서다

글/ 쟝쑤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3월 어느 날 참으로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생면부지의 수련생에게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빌릴 수 있었으며, 집으로 가져와서 하루 반 동안 진지한 맘으로 통독했는데, 그날 저녁에 파룬(法輪)이 아랫배 부위에서 도는 것을 느꼈으므로 참으로 신기했다. 이 책은 평범한 책이 아니라 정말로 한 권의 보서였다. 책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모두 어떻게 사람을 지도하여 수련하게 하는가 하는 이치였는데, 바로 수련방법이었다. 내가 47년을 살아오면서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었다. 내가 이 책을 볼 수 있고, 대법을 얻을 수 있는 인연을 만난 것은 참으로 행운이었다. 책을 읽고 난 느낌이 매우 좋았으므로 책을 읽은 다음 날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아직 날이 밝기 전이었지만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가서 연공 장소를 찾아냈다. 나는 평화롭고 은은한 연공음악 속에서 수련생에게 5장 공법을 배웠고, 그때부터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수련 전 내 몸에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으므로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26세 되던 해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40일째 되는 날에 갑자기 심한 위장병을 앓게 됐는데 음식을 먹기만 하면 토했으므로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급히 병원으로 가서 검사해보니 초기 위암이라고 했다. 그래서 위 절제수술을 받았지만, 당시는 그래도 젊은 나이였기 때문에 의사가 수혈도 하지 않은 채 수술했고, 또 반년 동안 화학적 항암치료를 했으므로 신체적 손상을 크게 입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20여 년 동안 심각한 빈혈 증세를 동반한 각종 질병으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건강상태는 극도로 악화됐다. 심각한 빈혈증세로 안색은 누렇게 떴고, 정신은 흐리멍덩하고, 전신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누가 척 보기만 해도 병색이 완연했다. 그런 건강상태에 또 ‘부정맥 소엽증식‘의 심각한 산부인과 질병(자궁근종, 자궁경관염)과 오십견, 경추염증, 류머티즘성 관절염, 그리고 오랜 기간 치료했어도 낫지 않은 신경성 피부염까지 겹쳐 있어서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으므로 어쩔 수 없이 41세 되던 해에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집에서 휴식하며 요양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연공한 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원래 성격이 급했으므로 무슨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참지 못하고 매우 조급함을 나타냈었다. 그러나 법 공부를 통해 마음을 닦아 성격이 차츰 온순해져서 일에 부딪힌다고 해도 차츰 스스로 자신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다. 끊임없이 법 공부를 하면서 수련생과 교류하여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층차도 높아졌다. 심성이 제고되자 곧바로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시어 말 그대로 환골탈태의 변화가 나타났다. 30년 동안 나를 괴롭혔던 신경성 피부염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서 그동안 견디기 힘들었던 가려움마저 사라졌으며, 심각했던 빈혈과 오십견 등 각종 질병이 매우 짧은 기간 내에 모두 사라졌다. 몸에서 병이 사라지자, 참으로 몸이 가벼워졌다. 그전에는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멀리 빨리 걸어도 피곤하지 않았다. 매일매일 힘이 넘쳐나는 것 같아서 어떤 힘든 일도 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이 모든 현상은 대법을 수련한 후 나타난 것이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업력을 감당해주셨기 때문이다. 사부님께 진정 감사드린다. 오직 정진만이 사존님의 홍은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병업 관을 넘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는데, 1999년 6월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실 때였다. 수련 전에 산부인과 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수련을 시작한 후 얼마 안 돼서 갑자기 아래에서 고름이 흐르기 시작했고, 더욱 정도가 심해져서 마치 생리를 하는 것처럼 많은 고름이 흘러내려 매일 생리대를 여러 번 갈아야만 했다. 처음에는 좀 두려웠다. ‘어떻게 이럴 수가?’ 과거에는 그 병이 있었다고는 해도 그런 상황이 나타난 적이 없으므로 무척 두려웠다. 가족들도 빨리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당시 좀 주저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후에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시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나를 지켜주시니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됐다. 매일 계속해서 고름이 흘렀지만, 복통도 없었고, 그 외 어떤 특별한 느낌도 없었다. 그래서 완전히 마음을 내려놓고 더는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두려웠던 마음도 사라졌다. 그러자 차츰 날이 갈수록 흐르던 고름의 양이 적어졌는데, 대략 한 달 전후로 깨끗해졌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됐다. 가족들은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먹지 않고 아무 일도 없이 뜻밖에 완쾌된 것을 보고 매우 신기하게 생각했다. 나는 말했다. “이는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이렇게 신기한 일이 나타난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지만, 나는 뭐라고 감사함을 표할 길이 없다.

또 한 가지 아주 신기한 일이 있었다. 나의 두 손은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손가락 가운데 관절이 튀어나오고 부어 있었다. 겨울이면 손가락의 고통이 심했는데 여러 해 동안 해마다 그런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현재 내 손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있다. 사부님께서 내 손의 업력을 완전히 없애주셨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0/331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