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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호탕의 기적이 곳곳에 나타나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70여세인데 1996년에 법을 얻고 수련했다. 수련하기 전에 이치에 맞는 일이면 절대 남을 봐주지 않았고, 승벽심이 강했으며 목소리가 컸고 성격이 좋지 않았다. 이것, 저것 모두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했던 탓에 자신의 몫에다 남의 몫까지 더해 신체는 엉망이 됐다. 요도염, 오십견, 관절염, 장염, 내외치질 등으로 항상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했기 때문에 하루가 일 년 같았다. 법을 얻은 후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요구했고 자신의 일언일행을 바로 잡았더니 아픔은 온 데 간 데 없어졌고 걸음도 가벼웠다.

19년의 수련을 돌이켜보면 자비하신 사존께서 줄곧 보호해주시고 점화해주셨기에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수련 과정 중에서 겪은 몇 개의 작은 경험을 써내어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 수련생과 함께 나누고자하며 또 대법에 감사드리고자 한다.

신기하게 법을 얻었고 동요하지 않으며 확고하게 수련하다

1995년 5월 퇴직신청서를 들고 공장장, 서기를 찾아가 “신체가 좋지 않아 더 공헌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기공을 배워서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한편 의약비를 좀 절약하려고요”라고 말했다. 퇴직신청서를 노조 위원장에게 건네주고 내 일을 대신할 사람을 추천해 주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들은 내가 퇴직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 공법을 배워라, 저 공법을 배워라 하며 말들을 했다. 성의를 거절하기 어려워 누가 부르든 갔고 학습반, 치료반도 모두 참가했다. 시간이 오래되자 신체는 갈수록 나빠졌다. 그래서 더 이상 남의 병을 치료해주지 않았다. 다른 사람을 도와 편안하게 했는데 내가 왜 불편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았다. 여러 사람과 함께 돈을 내고 스승을 모셨는데 칭청산(青城山)으로 갔었다. 많은 돈을 썼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자 나는 고개를 저으며 탄식했다. 여기는 내가 올 곳이 아니다.

어느 날 아침 고개를 숙이고 가게 앞을 청소하는데 하늘이 아주 밝은 것 같아 고개를 들고 보니 와! 하늘에서 수직으로 사다리가 내려오더니 바닥에 우뚝 서 있었다. 좀 자세히 보려고 하자 없어졌다. 친구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친구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그러는데 ‘전법륜’은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라고 했어”라고 했다.

이틀이 지난 후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금빛이 눈에 띠여 문 쪽을 봤더니 어머나, 큼직한 꽃들, 둥글둥글하고 오색찬란한 물건들이 가게로 들어오고 있었다. 카운터로 날아 들어와 나를 몇 바퀴 돌고는 가게 안에서 상하, 좌우로 날아다녔다. 난 정말로 혼이 빠지도록 봤는데 물건을 사는 사람이 들어와서야 일어섰다.

나는 또 이 일을 그 친구에게 말해줬다. “내가 자세히 봤는데 큰 트럭 바퀴만큼 컸다. 차바퀴는 새까맣지만 이 물건은 확실히 눈부시고 아주 아름다워.” 그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파룬(法輪)을 연마한다고 해”라고 했다. 내가 다급하게 “넌 틀림없이 파룬궁을 알지! 내가 보게 책을 좀 빌려줘”라고 말하자 그녀는 빌려다 주겠다고 했으며 나는 매일 가서 “빌렸니?”하고 물었다.

며칠 후에 그녀는 내게 ‘전법륜2’을 가져다줬다. 책을 펼치자 오랫동안 헤어졌던 아이가 아버지를 만난 느낌이었고 오랫동안 도처에서 고생하며 찾다가 드디어 찾은 느낌이었다.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고 두 손으로 ‘전법륜2’를 받들고 가게로 돌아와 조용히 보고 베껴 쓰고 외우고 외워 썼다.

한동안이 지난 후 그녀는 강의동 203교실에서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과 공법을 가르쳐주는 녹화를 방영한다고 알려줬다. 장사를 쉬고 이 교실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열심히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교실에 사람이 가득했지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없었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모두들 열심히 봤다. 현재 19년이 지났는데도 사부님의 간곡하게 타이르는 말씀이 귓가에 맴돌고 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때, 다른 사람의 몸에 있는 것도 기(氣)이므로 당신을 다스릴지도 모른다! 어디 기와 기 사이에 제약작용이 있는가? 기는 전혀 병을 치료할 수 없다. 게다가 당신이 그의 병을 치료해 줄 때, 당신과 환자는 같은 장(場)을 형성하므로, 환자 몸의 병기(病氣)가 전부 다 당신 몸에 달라붙어 똑같이 많아진다. 비록 뿌리는 그의 몸에 있지만 만약 병기가 많으면 당신도 병에 걸릴 것이다.” “우리 수련계에는 이런 사람이 적지 않은데, 줄곧 고층차로 수련하려고 생각한다. 도처에서 법을 구하려고 돈도 적지 않게 썼으며, 방방곡곡을 한 바퀴 돌아 유명한 사부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유명하다는 명(名)이 진정 명백하다는 명(明)은 아닐 수도 있다. 결국은 헛되이 돌아다니며 돈을 쓰고 고달팠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1] 설법을 듣고 아주 부끄러웠다. 마음속으로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저의 정황을 잘 아십니까. 오늘 사부님을 찾았습니다. 누구도 절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대법만 수련하겠습니다. 저는 꼭 수련하겠습니다.’라고 했다.

9일 학습반이 끝나자 모두들 내가 책임자가 되어야하고 또 자료를 전달하라고 했다. 그래서 매일 녹음기를 들고 수련생들이 연공할 수 있도록 틀어줬다.

모모공법의 사람이 나의 일을 그들의 두목에게 보고하자 그들의 두목은 직접 날 찾아와 내게 말리며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나는 “무엇을 연마하는가는 제가 결정해요, 알려드리는데 전 동요하지 않고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할 것입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들은 가면서 “우리는 사부님께 요청하여 모든 제자들이 당신을 향해 공을 내보내도록 할 것이며 당신을 훼멸되게 할 것이다!”고 했다. 나는 “파룬이 있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누구도 절 다치게 할 수 없어요!”라고 했다. 삼 일째 그들은 우리 집(4층)의 위층(5층)과 아래층(3층)에 사는 사람을 찾아왔다. 나는 녹음기를 들고 연공음악을 복사하러 갔고 다 복사한 후 아들의 집에서 녹음기를 들고 나왔다. 내려가려고 막 발을 내디뎠는데 쿵하고 굴러 떨어졌다. 오른발 안쪽의 복사뼈가 나왔고 피가 양말을 빨갛게 물들였다. 나는 손으로 양말과 복사뼈를 그대로 안으로 눌렀다.

아들은 소리를 듣고 “넘어졌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곧장 왼쪽다리로 오른쪽다리를 감추고는 오른손으로 녹음기를 아들에게 건네주면서 “빨리 망가졌는가 봐라?”고 했다. 아들은 “예! 넘어졌는데 일으켜 달라고 하지는 않고 오히려 녹음기가 망가졌는가 보라고 해요”하고는 투덜거리며 갔다. 나는 다리를 향해 “나는 파룬궁을 연마했다. 비록 며칠 연마하지는 않았지만 파룬궁의 명예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두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천천히 기어일어나 벽에 기댔다. 이때 연공음악 중 ‘천(抻)’이 생각났다. 힘껏 아래로 버텼더니 콩알만한 땀이 뚝뚝 떨어졌다. 한발자국 걸을 때마다 지끈지끈 아팠지만 아픔은 생각하지 않고 한발 한발 기어서 아들 집으로 들어가 “별 일 없는 것이지!”라고 물었다. 아들은 “녹음기의 다리가 하나 부러졌지만 정상적으로 들려요”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파룬궁을 배운 게 다행이에요, 아니면 오늘 병원에 실려 갔을 거예요”라고 했다.

오후에 산에 올라가 연공했다. 금방 포륜(抱輪)을 했는데 무엇인가 내 오른발을 무는 것 같았고 아주 괴로웠는데 아파서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렸다. ‘진(眞), 선(善), 인(忍)’ 접시처럼 큰 세 글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 “꼭 참을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감사드리며 “너에게 빚진 것이니까 가져가거라. 얼마 빚졌으면 얼마 갚아줄게,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음악이 끝나고 눈을 떠보니 온 발등과 종아리까지 황금색의 작은 개미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었는데 머리가 마비될 것 같았다. 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았다. 손으로 떼어내자니 그 생명들을 다치게 할까봐 걱정했다. 그래서 풀로 천천히 아래로 훑어냈다. 이렇게 훑어내자 기적이 생겼다! 발에는 문 흔적이 전혀 없었고 빨갛지도 않았으며 간지럽지도 않았다. 이전에 피부는 모기에 물리기만 하면 크게 부었고 간지럽고 아팠으며 오래되어야 나았다. 오늘 이렇게 많은 개미가 오랫동안 물었는데 뜻밖에도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하면 사부님의 보호를 받으며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는 진실한 체험을 직접 느꼈다. 처음으로 고생하고 아픔을 참고 소업한 후의 편안함, 기분 상쾌함의 단맛을 봤고 대법의 신기함과 행운을 깊이 알게 됐다. 꼭 끝까지 수련하겠다는 철석같은 마음을 다져놓았다.

2. 뒤돌아보지 않고 박해를 반대하다

(1) 누가 때리면 때리는 그가 아프다

2000년 말, 대법의 위엄을 수호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 그러나 수련생 집에 도착하자 경찰이 문을 부수고 쳐들어와 나도 중관춘(中關村)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이 2미터 넘는 긴 곤봉으로 대법제자를 때리는 것을 보고 경찰이 어찌 좋은 사람을 때릴 수 있는가 하며 막으려하는데 그가 힘껏 내 배를 찼다. 나는 “대법제자를 때려서는 안 된다!”고 큰 소리로 외치자 곤봉을 높이 든 그의 손이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나는 “아직 곤봉을 내려놓지 않고 뭘 해!”라고 말하자 그는 곤봉을 집어던지고 화를 내며 갔다. 하이덴(海淀) 구치소에서 심문 당했을 때 경찰이 사람을 때린다고 고발하겠다고 했더니 그는 “때리면 어쩌려고!” 하면서 주먹으로 내 입을 치고는 끊임없이 손을 내저으면서 “이 할멈 어떻게 된 일이냐? 이 할멈 어떻게 된 일이냐? ……”고 했다. 그가 아주 아파하는 것 같았지만 나는 살짝 터치당한 것 같았다. 파출소 경찰은 우리보고 고개를 숙이고 걸으라고 했지만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고개를 숙이지 않자 그는 전기봉으로 내 머리를 쳤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쏘인 것 같았는데 경찰이 바닥에서 전기봉을 주어 올리고 있었다. 대장은 구두를 신은 발로 나의 다리를 찼지만 오히려 그녀의 다리가 아파했다. 그녀는 화풀이를 하지 못하자 벌서게 하는 것도 모자라 또 쪼그리고 앉게 했다. 이튿날 그녀는 나보고 ‘언젠가 권선징악의 날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는 것에 서명하라고 하자 서명했다.

(2)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해야 한다

노동교양소에 와서 누가 날 찾으면 누구에게 진상을 알렸다. 노동교양소 입소 당일 대대장이 날 불렀는데 ‘보고’를 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무실에 들어가면서 “대장이 절 찾았습니까?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사람을 구도하는 천법(天法)이며 가장 근본적인 불법(佛法)입니다. 대법제자는 수불(修佛)하는 사람이고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기억해요. 이 천기를 알려줬으니 불법에 대해 수불하는 사람에 대해 어떤 태도와 행위로 대해야 한다는 것은 당신이 선택해요. 선악에는 응보가 있는 것입니다. 믿든 안 믿든 스스로 결정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여기에서 날아나가면 믿을게요”라고 했다. 나는 “그러면 인류사회를 파괴하는 것이에요! 과시심이 있어서는 안 되고 더욱이 당신을 위해 시범을 보여줄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날 찾아 뭘 하려했는지 생각나지 않자 “귀대(돌아가라는 것)”라고 했다.

이튿날 반을 관리하는 대장이 날 불렀는데 이미 책을 펼쳐들고 있었다. 내가 “대장이 불렀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사부님의 이름)이 말하는데……”라고 읽었다. 나는 “그만요, 틀리게 읽거나 보태거나 빠뜨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난법(亂法)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틀리게 읽지 않았는데! 열독능력이 괜찮은데 왜 억지로 틀리게 읽었다고 해요?”라고 했다. 나는 “저는 ‘전법륜’을 다 외웠었는데 틀리게 읽는 것을 모를 리가 있겠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참 이상한데!”라고 했다. 내가 책을 가져와 보고 바닥에 집어던졌다. “이것은 저의 사부님의 ‘전법륜’이 아니고 변조한 것이라 읽어서는 안 됩니다. 읽으면 난법이고 응보를 받을 거예요”라고 했다. 이후로부터 그녀는 다시는 우리에게 그 물건을 읽어주지 않았다.

(3)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해서는 안 된다

누구도 노동교양소의 진실한 주소를 쓰지 않지만 나만 썼고, 모든 사람이 느슨한 관리를 신청하지만 유독 나만은 쓰는 것을 거절했으며, 모든 사람이 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썼지만 나는 쓰지 않았다. 대장이 날 불러 ‘비판을 쓰지 않았으니 여기서 당신 사부를 욕하라’고 했다. 나는 하지 않았다. 그는 또 사부님의 이름을 외치라고 했으나 외치지 않았다! 그는 “쓰지도 않고 욕하지도 않고 이름도 부르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나는 “당신은 아버지의 이름을 부릅니까, 어머니의 이름을 부릅니까?”라고 하자 그는 통곡하기 시작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슬프게 울어 숨을 쉴 수 없게 됐고 눈은 부어서 뜨지 못했으며 목이 잠겼다. 대장은 혼자말로 “드디어 진짜 파룬궁을 만났다”고 하더니 “됐어요, 귀대!”라고 했다.

(4) 그녀들이 두려워했다

직장에 편지를 썼는데 당번 반장은 부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이런 것을 써서 뭐하려고요?”라고 흉악스럽게 굴었다. 나는 “그들은 응당 이것을 알아야 해요”라고 했지만 그녀는 “부쳐서는 안 돼요!”라고 했다. 나는 “뭘 쓰든 저의 자유고 통신은 저의 권리입니다”라고 말하고 갔다. 2시간 후에 또 날 불렀는데 그녀는 우리 직장에서 온 편지를 보고 있었다. 다 보고 “직장에서 이런 것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알고 싶으면 ‘전법륜’을 봉독(拜讀)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그 편지는 부쳤어요. 이것은 오늘 당신 직장에서 온 편지이에요”라고 했다. 이후로부터 겁먹은 그녀는 내 옆에 다른 사람이 없으면 “절 해치지 마요!”라고 했다. 얼마 안 돼서 대대에서 신화가 전해져 나왔다. 당번 대장은 “한 쌍의 아주 큰 발을 봤는데 남자구두를 신고 대대로 들어왔다”고 했고 어떤 대장은 “파룬궁 사부가 제자를 보러 왔다!”고 했고 이 이야기는 모든 반에서 전해지고 있었다. 이후부터는 임무를 완성하지 못해도 야근하지 않았고, 55세 이상의 대법제자의 노동지표도 감소돼 젊은이와 다르게 됐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8/3248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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