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왕징롄(王淨蓮)
[밍후이왕] 2007년 4월 25일 오후 6시에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창 집에서 나와 1 킬로미터 정도 달렸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고 우레가 울며 광풍이 불고 폭풍우가 내렸다. 길의 행인, 차량은 갑작스러운 날씨에 어쩔 줄 모르고 교통규칙도 지키지 않고 가속해 달렸다. 결국 교차로 커브를 돌 때 화물차와 부딪혀 나와 오토바이가 모두 날아갔다. 당시 두 눈은 캄캄해지고 아무것도 몰랐다.
당시 깨어나 보니 사고 기사가 나를 안고 힘껏 흔들며 끊임없이 소리쳤다. 기사가 온몸을 떨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천천히 눈을 뜨고 기사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두려워하지 말고 날 부축해 주세요. 혼자 집에 가면 돼요.”
당시 내 얼굴은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고 기사는 말을 듣고 울었다. “지금 당신이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나는 힘껏 일어나려 했지만 왼쪽 발을 움직일 수 없다. 나는 기사에게 부탁해 나를 일으켜 달라고 했다. 하지만 왼쪽 발은 지탱할 수 없었다. 기사에게 도로에 떨어진 가방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전화를 찾아 동창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동창이 오자 내 얼굴을 보고 놀랐는데 전혀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나를 집에 데려주지 않고 인근 시골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상처가 심한 것을 보고 접수를 거부했다. 이때 나는 좀 어지러웠다. 그들은 120에 전화를 걸어 시 인민병원 응급실로 보냈다. 남편과 가족은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내 모습을 보고 절망했고 기사는 응급실 앞에 서서 벌벌 떨고 있었다. 나는 기사에게 괜찮다는 손짓을 하고마음을 놓으라고 했다.
얼마 후 응급실 결과가 나왔다. 왼쪽 두 개 갈비뼈가 부러지고, 왼쪽 복사뼈가 끊어졌으며, 이와 잇몸이 심하게 손상됐고, 윗니 4개와 아랫니 2개가 거의 떨어지려 했고, 얼굴도 심각하게 변형됐다. 왼쪽 얼굴은 피투성이가 됐다. 이마는 부딪혀 크게 부었고 두 눈은 고양이 눈처럼 검게 됐다. 의사는 입원을 강하게 요구했다. 복사뼈는 수술해 바로 잡아야 하고 이와 잇몸 수술도 해야 한다고 했다. 의사는 나를 병실로 밀고 갔다. 병실 사람들은 모두 내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고 남편의 엄마라고 생각했다.
나와 남편은 모두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이라 남편도 심태가 바르고 오가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병실 사람들은 뒤에서 남편을 비난했다. “엄마가 이렇게 됐는데 아들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네!” 오빠가 병원에서 집에 돌아와 어머니를 위로했다. “여동생이 오늘 큰 사고를 당했는데 얼굴이 못 알아볼 정도로 됐기에 후유증이 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정신이 멀쩡하고 아이에게 엄마만 있으면 되죠.”
저녁에 나는 침대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고 얼굴과 입안은 화끈거리며 참기 어려웠다. 나는 손으로 잇몸을 바로 잡고 이를 하나하나 배열하고 이어폰을 끼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밤에 몇 시인지 모르겠지만 큰 손이 왼쪽 갈비뼈 밑에서 서서히 위로 올라와 뼈를 바로 잡는 ‘뚝, 뚝’ 소리가 들렸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두 갈비뼈를 바로 잡아 주시는 것이다. 이어 파룬이 오장육부에서 돌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나는 순식간에 온몸이 편안하고 마치 편안하게 한잠 잔 것 같았다.
아침에 깨어나자 갈비뼈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 일어나 나는 또 이를 하나하나 만져보고 잇몸을 만져보니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한 토막 끊어진 이도 아주 튼튼하게 자랐고 찐빵도 먹을 수 있었다. 당시 병실 사람들은 내가 하룻밤 사이에 신기하게 일어나 앉을 수 있는 것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고 하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고 삼퇴하면 평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옆에 침대에는 벽돌을 쌓다가 손가락 4개가 절단된 건축 노동자가 있었다. 시간이 오래돼 상처는 심각하게 감염됐다. 의사는 손가락을 이어도 손가락이 살아날 확률은 0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믿고 있고 당장 나에게 ‘삼퇴’(중공 당원, 단원, 소선대 탈퇴)를 해달라고 하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다음날 의사는 손가락 4개가 살아날 확률이 백분의 백이라고 했다. 그는 기뻐했다. 아내와 아이가 그를 보러 올 때 그는 나에게 아내와 아이도 빨리 삼퇴를 시켜달라고 했다. “파룬따파는 좋고 TV에서 나온 것과는 달라요.”
이튿날 의사는 병실을 돌때 내가 아무 일 없는 듯 일어나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다른 의사에게 물었다. “이 분은 어제 방금 오신 분이 아닌가요?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았나? 어떻게 앉아있을 수 있죠?”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자고 했다. 두 의사는 함께 사진을 보고 말했다. “갈비뼈 2개가 절단된 것이 맞는데, 이 사람은 머리에 문제가 있군. 빨리 이 분에게 해당 주사를 놔줘요.” 나는 말했다. “선생님, 제 머리는 문제가 없어요.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한 의사가 말했다. “당신이 의사인가요? 아니면 내가 의사인가요?” 나는 말했다. “선생님, 당신의 머리인가요 아니면 제 머리인가요?” 의사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신 머리는 아주 정상이네요.”
떠나기 전 의사는 나에게 몸을 좀 흔들어 보여 달라고 했다. 의사는 이마를 찌푸리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정말로 신기하네!”
이틀 후 나는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의사는 결연히 반대하고 나에게 복사뼈 수술을 해주겠다고 했다. 나는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의사는 말했다. “하지 않으면 이후 장애인이 돼요. 다른 사람이 사고를 냈고 당신 돈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연히 요구하자 의사는 우리에게 서명을 하라고 했다. “이후 어떤 문제가 있어도 모든 결정은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나는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끊임없이 ‘전법륜’을 읽고 연공을 견지하며 한 다리로 서서 연공을 했다. 6일 후 얼굴의 피딱지가 떨어졌다. 보름 만에 내 얼굴은 원래대로 회복됐다. 안색이 좋고 상처도 남지 않았다. 26일 아침 나와 어머니가 제2장 공법 포륜을 할 때 왼쪽 복사뼈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왼쪽 발이 즉시 아프지 않았다. 나는 기쁨을 참고 포륜을 끝마치고 정상적으로 어머니 옆으로 걸어갔다.
이튿날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에 내려갔다. 시어머니는 내가 이렇게 빨리 나은 것을 보고 기뻐하며 나에게 걸어보라고 했다. 시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면 빨리 나아지네”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더는 나와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방해하지 않았다.
한달 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15킬로미터 떨어진 친정집에 갔다. 오빠와 새언니는 내가 걷는 것이 정상이고 얼굴에 상처 하나 없는 것을 보고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다. 정원에서 한번 걸어보라고 했다. 점심 때 반찬 몇 가지 더해 나를 축복해 주었다.
속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 의사가 장래 장애인이 될 것이라고 하고 얼굴을 다친 내가 한 달도 안 되어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이것은 대법의 신기함이 내 몸에서 진실하게 펼쳐진 것이다. 이번 사고를 통해 친척과 친구들은 내 몸에서 파룬따파의 초범성을 목격했다!
사고 기사의 형은 현지 공안국 경찰이다. 사고 현장 목격자를 찾았고 원래 기사가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 경찰의 현장 측정 이후(나는 부딪혀 24미터나 튕겨나갔음) 결국 각자 절반 책임을 지게 됐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기에 그들과 전혀 결과를 따지지 않았다.
내가 막 퇴원하고 며칠 후 남편은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교통경찰서에 차를 가져오게 하고 그가 장사하는데 영향 주지 않게 하려 했다. 하지만 기사가 남편에게 준 전화번호는 잠겨있었다. 남편은 한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와 몇 십 리를 뛰어가 기사 책임자의 집(기사는 그 책임자를 위해 화물을 운반했었음)을 찾았다. 책임자 집을 들어서니 집안에는 돈이 되는 물건이 없었다. 이후에 책임자 이웃 말에 의하면 그들은 내가 큰 사고를 당해 얼굴 망가지자 큰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법원의 강제 집행을 당할까 봐 압수될 물건을 미리 치워놓았다고 했다.
책임자와 그 아내는 남편을 보고 두려워했다. 남편은 온 원인을 말하고 우리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고 그들에게 돈을 갈취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책임자는 격동해 남편 손을 잡고 한참 무슨 말을 할지 몰라 했다. 남편은 그들에게 우리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고 했다. 또 그들 부부에게 삼퇴를 해줬다.
이튿날 남편은 또 사고 기사와 교통대대에 가서 수속을 밝고 사고 차량을 가져왔다. 기사에게 우리는 대법제자이기에 이렇게 한다고 했다. 기사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줬다.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기사는 격동해 남편의 두 손을 잡고 말했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다행입니다.앞으로 우리는 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목숨은 위대한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것이다. 천금, 만금 되는 최후의 시기에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할 것이고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빨리 대법 진상을 알고 빨리 삼퇴해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0/327732.html